CHN54] 是亦過矣..과거의 추억과 1차의료기관

by 연쇄살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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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 19…의 추억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추억입니다. 2020년 2월 22일 현재..


1. 사스

중국에서 시작해서 중국을 패닉에 빠트린질병으로 중국내에서는 후진적인 의료체계를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하는 데 역활을 하기도 한 질병입니다. 제가 2004년에 북경에 있는 중일우호 병원의 응급실 아니 응급센터에 가서 보고는 놀랐던 것이 우리나라에도 없는 응급실이 응급병원 형태로 운영이 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구급차가 들어오는 입구가 3군데(외상, 내과적질환, 산부인과/소아)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응급실이나 응급센터가 아닌 응급병원의 형태로 되어 있었거던요 이때 중일 우호 병원 견학을 안내하셨던 중일우호 병원 부원장님이 사스때문에 바뀐 진료 환경이라고 하시던 것이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한국내에서는 빅5병원도 병원 현관옆에 있는 응급실을 응급센터로 명명하고… (응급센터는 무슨 그냥 큰응급실이지) 이는 추후 메르스 사태때 삼성의료원을….제발 응급병원좀 제대로짓자..


국내에서 운이 좋았는지 노무현 정부의 방역이 훌륭했던 것인지 확진환자 3명이고 사망자가 0명이라 중국에서 생긴 해외토픽으로 치부되고 한국인들에게는 잊혀지고만 질병이였지요 이 당시 이 사스를 뚫고 북경에 SK애강병원이라는 병원을 지어낸 한국인들도 있었지요…


2. 신종플루

2009년 5월 멕시코와 미국에서 처음 유행이 시작되고 그곳으로 의료 봉사갔다오신 수녀님이 걸리시고는 감기 보다 약한증상이라고 이야기 하신 것으로 시작되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04/2009050401058.html

초기에는 그냥 아주 가벼운 감기 같은 질병으로 한국내에 인식이 되었으나 2009년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미국에서 유학생들과 외국인들이 귀국하면서 폭팔적인 환자의 증가와 중증환자들의 출현으로 국민 전체가 집단 패닉으로 가버리면서 전체 확진환자 74만명 (어떤 통계로는 10만여명)에 최종적으로 263명 사망자를 초래한 국가적인 재난으로 기억되어 버린 유행성 질병입니다.

2009년 8월15일 이후 연말까지 5개월 간 공식적으로 확진된 환자가 740,835명으로, 1일 평균 5,00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매일 5명의 환자가 사망하였다. 인구 대비 감염자 수로 전 세계 8위를 차지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면역력이 부족한 어린 소아 환자들과 임산부 환자들이 많아서 가슴이 많이 아팠었던 질병입니다. 그러나 발빠르게 독감백신을 급하게 만들어서 많은 국민들과 아이들에게 접종하면서 급격하게 종식이 되어 버린 질병이기도 합니다.

저희 소아과에서도 실장이 밤새서 접종 리스트 만들기도 하였던 기억으로 남은 유행병 이지요

잡설

1. 이집트는 신종플루가 돼지 독감으로 오인받던 시기인 2009년 04월 29일, 이집트에서 기르고 있던 돼지 25만 마리를 모두 도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돼지가 원인이 아니라면 그야말로 지못미였는데, WHO가 돼지에 의해서 발병된 인플루엔자가 아니라고 했으니 더더욱 지못미. 게다가 저 동네는 돼지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먹이는데 그걸 먹을 동물이 없으니 쓰레기 천국이 되었다고 한다.


2. 신종플루때는 이 병으로 인해 위생과 면역력이 강조되면서 건강식품업계와 한의학계는 나름 호황을 맞았다. 의학계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는데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등은 호황을 맞았으나 반대로 손씻기 등에 의해 여타 감염성 질환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효과를 낳아 몇몇 과는 환자가 많이 감소했다고. 대표적인 경우가 소화기내과와 안과. 특히 식중독과 눈병 발생이 줄었다.



3. 메르스

낙타로 시작해서 닭정권의 전매 특허인 우왕죄왕하다가 사망자만 남기고 소멸되어 버린 질병. 신종플루때는 접종때문에 동네 병원이 난장판이였는데 이 메르스는 빅5 모병원에서 시작되면서 병원내 감염이 이슈가 되고 치료제도 없는 상황으로 인해 1차의료기관이 난장판이 아닌 절간이 되어 버리면서 대략 60일간 매출감소로 인하여 1차의료기관의 경영난과 함께 병원 폐쇄라는 초치들이 남발되면서 병원 원장님들 사이에 공포가 초래 되기 시작한 질병이 되어 버리고 이것은 최근의 코로나 19감염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오히려 전염성이나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은 것은 더 공포스러운 병원 폐쇄가 앞으로 지속이 될 것임을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ㅜㅜ


한국의 메르스 감염은 세계 2위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세계 3위와도 격차가 많은 세계 2위입니다. 이것도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라는 종류이므로 같은 코로나 계열이지요 메르스의 무서운 점은 치사율은 21%나 되어서 국내에서 186명의 확진자가 생기고 그중 39명의 사망자가 생기고 소멸되었습니다.


잡설 ; 서울대공원 낙타가 수난을 당하였지요 낙타고기 먹거나 낙타유 먹은 사람들도…젠장


4. 코로나 19

2019년 12월 중국에서 시작된 후에 중국 우한에서 폭발적인 환자 증가 그후에 국내에서는 30 명까지 잘 막아내다 신천지가 열리면서 킹덤 실사판으로 진행중인 질병으로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정말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코로나 19도 아직까지는 감기가 심하고 폐렴으로 진행이 된다는 정도이며 아직은 신종플루 처럼 많은 환자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초기에 전염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신종플루 처럼 어느 순간부터 폭발적인 환자의 증가가 된다면 (신천지씨바) 사망자가 급격하게 늘어날 수도 있는 질병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진행중인 상황이지만 신종플루 처럼 환자 감염이 진행이 되고 메르스 때에 비하여 몇배 이상의 경영상 타격을 1차의료기관에 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아주 암울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 심화 될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진행과정

1) 중국에서 발병해서 이를 중국 정부가 숨김

2) 춘절을 맞이해서 중국 각지로 퍼지고 세계 각지로 퍼짐

3) 우리나라도 1번 환자부터 1X까지 중국에서 또는 중국인으로 부터 감염된 1차 또는 2차 감염

4) 30번까지는 2차와 3차 감염으로 감염자 발생 ; 이때까지는 질본에서 관리를 잘하고 있었다고 봄

5) 갑툭튀로 31번 신천지 환자 생기면서 신천지의 폐쇄적인 여러가지 요인으로 폭발적으로 생김 ; 질본의 기본입장을 나도 지지 하는데 일정한 장소와 특수집단에서 생긴 것이므로 조절 가능하다고 봄 하지만…킹덤은 열리고 있는 듯함..

6) 물론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다녀간 신천지 신도들이 마구 마구 전국을 누비고 다니면서 더 퍼뜨렸을 것이므로 이제 경계가 아닌 심각으로 격상하고 총력대응 해야한다고 봄

7) 병신같은 누구는 추경안한다 목사의 탈을 쓴 사기꾼은 죽어도 좋으니 집회한다 신천지는 자기가 s라는 것을 숨기라고 지랄들이고… 오늘 의협회장은 응급실 파업한다고 발표하던데 지금도 코로나 19환자가 왔다가면 응급실이 자동으로 폐쇄되는데 …..Tq….


결론 ; 현시점에서 우리는 누구에게 힘을 실어야 하는 지 명확하게 인식해야한다고 봄…빨리 이 사태를 진정시켜야 하는데 힘을 실어야 할지 아님 자기들의 정치적인 목적에 부합하려고 선동질을 하는 여러 인간들에게 힘을 실어야 하는지를 선택하면 되는데 답은 아주 쉽게 보임


추가 ; 지역사회 감염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의 속도와 전염력으로 보아 예정된 수순이였음 치사율이 매우 낮고 증상이 경미하고 초기 잠복기에 바이러스 배출양이 많기 때문임 한국은 최인접국이였음에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지역사회 감염이 늦게 시작했음. 초기 감염자 대다수가 중국을 다녀온 사람에게서 감염된 사람에게서 옮은 경우가 대부분임..


방역이 뚫린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감염을 잘막고 잘 늦추어 오다가 신천지라는 지랄 같은 종교단체에 한방 맞은 것임…전쟁이 나면 총알 맞아 죽는 병사보다 폭탄의 유탄에 맞아 죽는 병사가 더 많다는데 우리 같은 소규모 쩜빵 1차의료기관 주인장들은 코로나 폭탄의 유탄에 안죽기를 기 원해야하는 것이 현실임 (무슨 천수답이냐?)


아무튼 질본을 믿어야 함…우리는…


#힘내라질본
#전화진료_이딴소리하지말고

#1차의료기관은 코로나환자가 제발 오지 않기를 기원해야하는 천수답이고
2차의료기관은 선별진료소를 만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일 것이고
3차의료기관은 중환자가 많이 오지 않기를 바래야 하는….
#제발 투자좀 합시다 미리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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