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구강 건조증(Nocturnal Xerostomia)은 수면 중 타액 분비가 생리적 요구량 이하로 감소하거나 환자가 주관적으로 심각한 구강 건조감을 느끼는 병적 상태를 지칭한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수면의 질(Sleep Quality)을 파괴하고, 구강 내 경조직 및 연조직의 건강을 급격히 악화시키며, 나아가 전신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임상 증후군이다.
타액(Saliva)은 단순한 수분이 아니라 소화 효소, 항균 단백질, 전해질, 완충제(buffer) 등이 포함된 생체 유체로서 구강 생태계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이다.1 그러나 수면 중에는 인체의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에 따라 타액 분비가 자연적으로 감소하게 되는데, 여기에 약물 부작용, 전신 질환(쇼그렌 증후군, 당뇨병 등), 구강 호흡(Mouth Breathing), 수면 무호흡증(Sleep Apnea)과 같은 병리적 요인이 더해질 경우 구강 점막의 방어 기전이 완전히 붕괴되는 결과를 초래한다.3
본 보고서는 야간 구강 건조증의 병태생리학적 기전부터 진단, 그리고 최신 치료 전략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문헌과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심층 분석을 수행하였다. 특히, 단순히 수분을 공급하는 대증 요법을 넘어, 기저 질환과의 연관성, 약물 유발성 요인의 약리학적 기전, 그리고 수면 무호흡증 환자에서의 특수 관리 전략 등을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임상 전문가와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임상적으로 이 두 용어는 혼용되기도 하지만,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
● 구강 건조증(Xerostomia): 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입 마름 증상이다. 이는 타액 분비량이 정상이라도 타액의 성분 변화(점도 증가 등)나 감각 신경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1
● 타액선 기능 저하(Salivary Gland Hypofunction, SGH): 객관적으로 타액 분비량이 감소한 상태를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비자극 타액 분비율(Unstimulated Whole Saliva, UWS)이 0.1 mL/min 이하일 때, 자극 타액 분비율(Stimulated Whole Saliva, SWS)이 0.5~0.7 mL/min 이하일 때로 정의된다.5
야간 구강 건조증 환자는 이 두 가지가 혼재된 양상을 보이며, 특히 야간에는 객관적인 타액 감소가 주관적인 고통을 극대화하는 경향이 있다.
구강 건조증은 고령 인구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며, 이는 노화 자체보다는 노화에 따른 전신 질환 증가와 그로 인한 약물 복용 빈도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7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에서 유병률이 급증하며, 특히 여성에서 남성보다 더 빈번하게 보고된다. 또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OSA) 환자의 경우 기상 시 구강 건조증을 호소하는 비율이 약 45%에 달해, 일반 대조군의 20%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8
타액 분비 시스템은 크게 3대 주타액선과 다수의 소타액선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역할이 다르다.
● 귀밑샘(Parotid Gland): 주로 음식물 섭취 등 자극이 있을 때 활성화되며, 아밀라아제(Amylase)가 풍부한 장액성(serous) 타액을 다량 분비한다.
● 턱밑샘(Submandibular Gland) 및 혀밑샘(Sublingual Gland): 평상시와 야간 수면 중에 분비되는 '기저 타액(Basal Saliva)'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이곳에서 분비되는 타액은 뮤신(Mucin) 함량이 높아 점막을 코팅하고 윤활(Lubrication)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9
● 소타액선(Minor Salivary Glands): 구강 점막 전체에 분포하며, 지속적으로 점액성 타액을 분비하여 점막의 습윤 상태를 유지한다.
야간 구강 건조증은 주로 턱밑샘과 소타액선의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면 중에는 귀밑샘의 활동이 거의 멈추기 때문에, 점막 보호는 전적으로 턱밑샘과 소타액선에서 분비되는 소량의 점액성 타액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 방어선이 무너질 때 심각한 건조감이 발생한다.
타액 분비는 24시간 주기의 생체 리듬을 철저히 따른다.
● 분비 패턴: 타액 분비량은 오후 시간에 정점(Peak)에 도달하고, 수면이 시작되면서 급격히 감소하여 야간에 최저치(Nadir)를 기록한다.3 이는 수면 중 저작 활동이 없고 소화 효소의 필요성이 줄어들기 때문인 생리적 현상이다.
● 분자생물학적 기전: 최근 연구에서는 타액선 세포 내에 존재하는 핵심 시계 유전자(Core Clock Genes)인 Per2와 Bmal1이 타액 생성과 성분 조절에 직접적으로 관여함이 밝혀졌다.12
○ Per2 및 Bmal1 유전자: 동물 모델(쥐) 연구에서 이들 유전자가 결핍된 경우(Knockout mice), 타액 유속이 현저히 감소하고 타액선의 항상성이 붕괴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 쇼그렌 증후군과의 연관성: 쇼그렌 증후군 환자에서는 타액선 세포(Ductal cells 및 Acinar cells)에서 이러한 시계 유전자의 발현 패턴이 교란되어 있음이 보고되었다. 이는 자가면역 반응뿐만 아니라 생체 리듬의 붕괴가 병적인 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임을 시사한다.12
타액 분비는 자율신경계의 정교한 균형에 의해 조절된다.
● 부교감 신경(Parasympathetic):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을 방출하여 무스카린 수용체(주로 M1, M3)를 자극, 다량의 묽은 타액 분비를 유도한다. 이는 주로 주간 활동이나 식사 시 우세하다.
● 교감 신경(Sympathetic):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을 통해 베타 수용체를 자극, 단백질이 풍부하고 끈적한 소량의 타액 분비를 유도한다.
수면 중에는 부교감 신경의 활성이 변화하고 전반적인 신경 자극이 감소하면서 타액 생성이 줄어든다. 이때 항콜린성 약물 등을 복용하여 잔존하는 부교감 신경의 신호마저 차단하게 되면, 야간 타액 분비는 거의 '0'에 수렴하게 되어 심각한 구강 건조를 유발한다.14
야간 구강 건조증은 단일 원인보다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다인성 질환(Multifactorial condition)이다.
약물은 특히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서 구강 건조를 일으키는 가장 흔하고 강력한 원인이다. 500종 이상의 약물이 타액 분비 억제 부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약물이 타액선의 무스카린 수용체(M3)를 차단하거나 교감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16
표 1. 야간 구강 건조를 유발하는 주요 약물군 및 기전 7
● 다약제 복용(Polypharmacy)의 위험성: 노인 환자들은 평균적으로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약물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항콜린 부담(Anticholinergic Burden)'이 누적되어 타액 분비 감소 효과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22
● 약물 기전의 심화: 많은 약물들이 직접적으로 타액선 세포막의 수용체를 점유하여 신경 전달 물질의 결합을 방해하거나, 타액선으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간접적으로 기능을 저하시킨다.
전신 질환은 타액선 조직 자체를 파괴하거나 대사 과정을 교란시켜 건조증을 유발한다.
쇼그렌 증후군은 타액선과 눈물샘을 표적으로 하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 병태생리: 림프구가 타액선 조직에 침윤하여 선포 세포(Acinar cells)를 파괴하고 염증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비가역적인 타액 감소가 일어난다.
● 야간 증상: 환자들은 "입안이 솜으로 가득 찬 느낌", "모래가 씹히는 느낌"과 같은 극심한 건조감을 호소하며, 이로 인해 수면 중 수차례 깨어나 물을 마셔야 한다. 이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과 피로의 주원인이 된다.4
● 동반 증상: 안구 건조, 관절통, 질 건조, 피부 발진 등이 동반되며,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른 자가면역 질환과 병발(이차성 쇼그렌)하는 경우도 많다.26
당뇨병은 대사성 질환 중 구강 건조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다.
● 다뇨(Polyuria)와 탈수: 고혈당 상태는 삼투압 이뇨를 유발하여 체내 수분을 과도하게 배출시키며, 이는 전신적 탈수와 타액 생성 감소로 이어진다.
● 자율신경병증(Autonomic Neuropathy): 장기간의 고혈당은 타액선을 지배하는 신경을 손상시켜 타액 분비 신호 전달 체계를 망가뜨린다.28
● 분자적 기전:
○ SGLT1 과발현: 당뇨병 및 고혈압 환자의 타액선 관(duct) 세포에서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1)가 과발현되어 타액 내 수분을 다시 체내로 재흡수하는 현상이 증가, 결과적으로 구강으로 배출되는 타액량이 감소한다.29
○ 산화 스트레스: 고혈당은 타액선 내 활성산소(ROS) 생성을 증가시키고, 이는 DPP-4 및 GLP-1 경로와 연관되어 선포 세포의 사멸(Apoptosis)을 유도한다.30
수면 중 호흡 패턴은 야간 구강 건조증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이다.
OSA 환자는 수면 중 기도가 반복적으로 폐쇄되며, 이를 보상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려 호흡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 유병률 상관관계: 연구에 따르면 OSA 환자의 약 45%가 기상 시 구강 건조를 호소하며, 이는 BMI가 높고 무호흡 증상이 심할수록(중등도 이상) 빈도가 증가한다.4
● 병태생리: 반복적인 무호흡과 코골이(Snoring)는 구강 내 공기 흐름을 증가시켜 타액을 급속도로 증발시킨다. 이는 단순한 건조를 넘어 인후통과 기상 시 두통을 유발한다.31
정상적인 비강 호흡(Nasal breathing)은 흡입되는 공기를 가온, 가습하여 기도를 보호한다. 반면 구강 호흡은 건조한 공기가 구강 점막을 직접 통과하게 하여 점막의 수분을 뺏어간다. 코 막힘(비염, 비중격 만곡 등)이나 습관성 구강 호흡은 야간 건조증의 주범이다.7
OSA의 표준 치료인 지속적 양압기(CPAP) 사용은 역설적으로 구강 건조를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 물리적 기전 (Pressure Differential Theory): 안정 시 타액 분비 압력은 약 6.20 Pa(0.06 cmH2O) 정도로 매우 낮다. 반면 CPAP가 가하는 치료 압력은 6~14 cmH2O에 달한다. 이러한 높은 양압이 구강 내에 형성되면, 타액선 관(duct)의 개구부를 역학적으로 압박하여 타액이 구강으로 나오는 것을 물리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32
● 마스크 누출(Mask Leak): 마스크가 얼굴에 밀착되지 않아 공기가 새어나가거나, 코 마스크 사용 중 입이 벌어지면(Mouth leak), 공기의 빠른 흐름(Venturi effect)이 발생하여 구강 내를 '드라이어'처럼 말려버린다.32
야간 구강 건조증을 방치할 경우, 구강 국소적 문제에서 시작하여 전신적 건강 악화로 이어지는 '도미노 효과(Domino Effect)'가 발생한다.25
타액의 보호 작용이 사라진 구강은 각종 질환의 온상이 된다.
● 기전: 타액은 산(Acid)을 중화시키는 완충 작용(Buffering capacity)과 칼슘, 인을 공급하여 치아를 재광화(Remineralization)하는 기능을 한다. 야간에 타액이 고갈되면 구강 내 pH가 급격히 하락하여 치아 탈회(Demineralization)가 가속화된다.
● 임상 양상: 일반적인 충치와 달리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며, 주로 치아의 목 부분(Cervical margins)이나 앞니의 끝부분(Incisal edges)과 같이 타액이 닿지 않으면 취약한 부위에서 다발성으로 발생한다.34
● 진균 감염: 타액 내 항진균 단백질(Histatin 등)의 감소는 기회감염균인 Candida albicans의 과증식을 초래한다. 이는 위막성 캔디다증(Thrush) 또는 홍반성 캔디다증 형태로 나타나며, 혀의 통증, 미각 소실, 구강 작열감(Burning mouth syndrome)을 유발한다.6
● 점막 손상: 윤활 작용 부족으로 인해 점막 마찰력이 증가하여, 수면 중 혀나 볼 점막이 치아에 달라붙거나 미세한 궤양이 발생하기 쉽다.
● 기전: 타액 감소는 혐기성 세균의 활동을 촉진한다. 이 세균들은 음식물 찌꺼기나 탈락된 상피세포를 분해하여 악취가 나는 휘발성 황 화합물(Volatile Sulfur Compounds, VSCs)을 생성한다. 특히 아침 기상 시 심한 구취("Morning breath")는 야간 건조증의 전형적인 징후이다.36
야간 구강 건조증은 수면 분절(Sleep Fragmentation)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 수면 데이터: 연구에 따르면 구강 건조증 환자의 피츠버그 수면 질 지수(PSQI)는 평균 5.3으로 대조군(4.26)보다 유의하게 나빴으며, 주간 졸음증 척도(ESS) 또한 높게 나타났다.38
● 악순환: 목마름으로 인한 잦은 각성 -> 깊은 수면(Deep sleep) 부족 -> 만성 피로 및 면역력 저하 -> 구강 건조 악화라는 악순환 고리가 형성된다.4
만성적인 구강 건조는 식사(저작, 연하)와 대화(발성)의 어려움을 초래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 결과, 주관적 구강 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군에서 우울증(Depression) 및 불안(Anxiety) 척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건조증 자체가 심리적 스트레스 원인이 됨과 동시에 항우울제 복용이 다시 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양방향적 관계를 시사한다.39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주관적 증상과 객관적 징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 핵심 질문: "밤에 입이 말라서 깨어난 적이 있습니까?", "마른 음식(비스킷 등)을 삼킬 때 물이 필요합니까?", "평소 물을 얼마나 자주 마십니까?".41
● 약물 검토: 환자가 복용 중인 모든 약물(처방약, OTC, 영양제 포함)을 검토하여 항콜린성 약물이나 이뇨제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설문 도구: 구강 건조증 목록(Xerostomia Inventory, XI) 또는 시각 아날로그 척도(VAS)를 사용하여 증상의 중증도를 수치화한다.43
● 미러 스틱 검사(Mirror Stick Test): 치과용 거울을 볼 점막이나 혀에 대었을 때, 점액 부족으로 인해 거울이 끈적하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현상.
● 타액 성상 관찰: 타액이 투명하지 않고 거품이 많거나(Frothy saliva), 실처럼 끈적하게 늘어나는지 확인한다.
● 연조직 변화: 혀 유두의 소실(Depapillation, 매끈한 혀), 혀의 갈라짐(Fissured tongue), 구각 구순염(입꼬리 찢어짐), 구강 점막의 발적(Candida 감염 의심) 등을 관찰한다.5
객관적인 타액선 기능 저하(SGH)를 진단하기 위한 표준 검사이다.
● 비자극 타액 분비율(UWS): 환자가 안정된 상태에서 5~15분간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타액을 타구하거나 튜브에 모아 측정한다. 0.1 mL/min 이하일 경우 기능 저하로 진단한다.5
● 자극 타액 분비율(SWS): 파라핀 왁스나 구연산 등을 이용하여 타액 분비를 자극 후 측정한다. 0.5~0.7 mL/min 이하일 경우 비정상으로 간주한다.6
● 야간 측정의 어려움: 수면 중 직접 측정은 어려우므로, 기상 직후의 타액 분비율을 측정하거나 UWS 수치를 통해 야간 상태를 추정한다.
쇼그렌 증후군이 의심될 경우 혈액 검사(Anti-SS-A/Ro, Anti-SS-B/La 항체), 류마티스 인자(RF), ANA 검사를 시행하며, 확진을 위해 소타액선 생검(Labial salivary gland biopsy)을 수행하여 림프구 침윤 정도(Focus score)를 평가한다.6
야간 구강 건조증 치료의 목표는 증상 완화(Symptomatic relief), 구강 합병증 예방(Prevention), 그리고 기저 원인 관리(Underlying cause management)이다.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단계이다.
● 수분 섭취 전략: 하루 1.5~2L의 수분을 섭취하되, 야간 빈뇨(Nocturia)를 방지하기 위해 저녁 시간대 이후에는 과도한 섭취를 자제하고 낮 동안 충분히 마신다. 수면 중 깼을 때는 물을 벌컥 마시기보다 입을 헹구거나 얼음 조각을 녹여 먹는 것이 좋다.44
● 가습 환경 조성: 침실 습도를 높이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한다. 특히 **차가운 미세 가습(Cool mist humidifier)**이 기도의 습윤 상태 유지에 효과적이다. 쇼그렌 증후군 환자에게는 필수적인 권장 사항이다.46
● 자극제 회피: 카페인(이뇨 작용), 알코올(탈수 및 점막 자극), 담배(타액선 기능 억제)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엄격히 제한한다.46
● 구강 위생 강화: 계면활성제(SLS)가 없는 치약과 알코올이 없는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여 점막 자극을 최소화한다. 잠자기 전 불소 린스(0.05% NaF) 사용이 권장된다.46
타액 분비가 거의 없는 야간에는 타액을 대체할 수 있는 보습제가 필수적이다.
● 제형의 선택: 연구 결과, 지질 기반(Lipid-based) 제품이나 젤 타입이 수분 기반(Water-based) 스프레이보다 야간 증상 완화에 훨씬 효과적이다.
○ 젤(Gel): 점도가 높아 구강 점막에 오래 머무르며(Retention time), 수분 증발을 막는 코팅 막을 형성한다. (예: Biotene Oralbalance Gel).50
○ 스프레이: 즉각적인 수분 공급에는 좋으나 지속 시간이 15~60분 정도로 짧아 수면 중에는 부적합할 수 있다.50
● 성분: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CMC), 뮤신, 자일리톨, 효소(Lysozyme, Lactoferrin) 등이 포함된 제품이 권장된다.2
● XyliMelts: 잇몸이나 치아에 부착하여 수면 중 천천히 녹으면서 자일리톨과 윤활 성분을 방출하는 디스크 형태의 제제이다.
● 효과 입증: 임상 연구에 따르면, XyliMelts를 사용한 환자군에서 기상 시 구강 습윤감(Perceived oral wetness)이 사용 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수면 중 불편감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53 이는 야간에 지속적인 타액 분비 자극과 보습을 동시에 제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비약물 요법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국소 요법으로 효과가 불충분하거나 쇼그렌 증후군과 같이 타액선 기능 저하가 심한 경우,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약물을 처방한다.6
표 2. 주요 타액 분비 촉진제(Sialogogues) 비교
● 복용 전략: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낮은 용량(예: Pilocarpine 5mg 1일 1회 취침 전)으로 시작하여 내약성을 확인한 후 점차 증량한다(Titration). 충분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2~3개월 이상의 꾸준한 복용이 필요할 수 있다.46
CPAP 사용으로 인한 건조증은 치료 순응도(Adherence)를 떨어뜨리는 주원인이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33
● 가온 가습기(Heated Humidifier) 및 가열 튜브(Heated Tubing): CPAP 기기에 가온 가습기를 필수적으로 장착하고, 습도 레벨을 최대로 높인다. 이때 튜브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 현상(Rainout)을 막기 위해 가열 튜브를 사용하여 공기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 마스크 누출 차단: 마스크 피팅(Fitting)을 점검하여 공기 누출을 차단한다.
● 입 벌림 방지: 코 마스크(Nasal mask) 사용자가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Mouth leak), **턱 끈(Chin strap)**을 사용하여 입을 다물게 하거나, 코와 입을 모두 덮는 **풀 페이스 마스크(Full-face mask)**로 교체하여 구강 내 공기 흐름을 차단한다.
● 비강 관리: 코 막힘이 구강 호흡을 유발하는 경우, 취침 전 비강 식염수 세척이나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 구강 근기능 요법(Orofacial Myofunctional Therapy, OMT): 혀와 입술 근육을 훈련시켜 안정 시 혀의 위치를 입천장에 붙이고(Tongue posture), 입술을 다물고 코로 호흡하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구강 호흡 습관을 교정하고 OSA 증상을 완화하여 건조증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58
● 입테이프(Mouth Taping)에 대한 논란과 주의사항: 최근 입테이프 사용이 유행하고 있으나, 의학적 안전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 위험성: 비강 폐쇄가 심하거나 중증 수면 무호흡증 환자가 입을 테이프로 막을 경우, 질식 위험, 호흡 곤란, 수면 중 각성,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 권고: 무분별한 사용은 금물이며, 반드시 이비인후과나 수면 전문의의 평가 후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제한적으로(예: 저자극성 테이프를 입술 중앙에만 살짝 붙이는 방식 등) 시도하거나, 턱 끈과 같은 안전한 대안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61
식습관은 타액의 점도와 분비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65
● 수분이 많은 음식: 수박, 오이, 셀러리 등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
● 저작 자극 음식: 당근, 셀러리와 같이 씹는 맛이 있는 채소는 저작근을 자극하여 타액 분비를 돕는다.
● 윤활 보조: 올리브 오일, 참기름 등을 요리에 섞거나 입술에 발라 윤활 작용을 돕는다. 부드러운 소스, 국물, 그레이비 등을 곁들여 삼킴을 돕는다.
● 무설탕 캔디/껌: 자일리톨, 소르비톨이 함유된 무설탕 제품은 타액 분비를 자극한다. 신맛이 나는 레몬 캔디 등은 자극이 강해 효과적이나, 점막이 헐어있는 경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건조하고 퍽퍽한 음식: 토스트, 크래커, 마른 과자, 칩, 마른 빵 등은 구강 내 남은 수분마저 흡수하므로 피한다.
● 점막 자극 음식: 맵고 짠 음식, 산도가 높은 과일 주스(토마토, 오렌지, 자몽)는 손상된 점막에 통증을 유발한다.
● 끈적거리는 음식: 캬라멜, 젤리, 초콜릿 등은 치아에 달라붙어 충치 위험을 높인다.
야간 구강 건조증은 환자의 편안한 잠을 방해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제이자, 수면 무호흡증이나 당뇨병, 자가면역 질환 등 기저 전신 질환을 암시하는 중요한 신체적 신호일 수 있다. 이를 단순히 "물을 마시면 되는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 되며, 정확한 원인 규명과 그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필수적이다.
핵심 요약:
1. 원인 파악: 약물 부작용(항콜린제 등), 수면 무호흡증, 전신 질환(쇼그렌, 당뇨) 여부를 우선적으로 감별해야 한다.
2. 적극적 관리: 생활 습관 교정(가습, 수분 섭취)을 기본으로 하되, 야간 증상 완화를 위해 **지질 기반 젤(Gel)이나 부착형 자일리톨 패치(XyliMelts)**와 같은 특화된 국소 제제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3. 수면 호흡 개선: 코골이나 구강 호흡이 있다면 수면 다원 검사를 고려하고, CPAP 사용자는 가습 및 마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입테이프 사용은 안전성 문제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4. 다학제적 접근: 치과, 내과, 수면 클리닉 간의 협진을 통해 구강 건강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야간 구강 건조증의 극복은 환자 개개인의 병태생리에 맞춘 정밀한 전략을 통해 가능하며, 이는 곧 상쾌한 아침과 건강한 삶을 되찾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1. 구강건조증(xerostomia) | 알기쉬운의학용어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easymediterm/easyMediTermDetail.do?dictId=531
2. Artificial Saliva for Therapeutic Management of Xerostomia: A Structured Review - Journal of Oral Health and Community Dentistry,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johcd.net/doi/10.5005/jp-journals-10062-0064
3. The significance of saliva during sleep and the relevance of oromotor movements - PubMed,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pubmed.ncbi.nlm.nih.gov/12531122/
4. Xerostomia in patients with sleep apnea-hypopnea syndrome: A prospective case-control study - PMC - NIH,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7474945/
5. Diagnosis and management of xerostomia and hyposalivation - PMC - PubMed Central,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278738/
6. Xerostomia - StatPearls - NCBI Bookshelf - NIH,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45287/
7. What Causes Dry Mouth at Night? | Sleep Foundation,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sleepfoundation.org/physical-health/dry-mouth-at-night-while-sleeping
8. Xerostomia in patients with sleep apnea-hypopnea syndrome: A prospective case-control study - ResearchGate,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43379590_Xerostomia_in_patients_with_sleep_apnea-hypopnea_syndrome_A_prospective_case-control_study
9. Salivary dysfunction caused by medication usage in - AKJournals,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akjournals.com/view/journals/2060/107/2/article-p195.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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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ircadian Rhythms in Tongue Features - MDPI,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mdpi.com/2077-0383/13/12/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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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The CPAP Dilemma: 7 Ways to Beat CPAP Dry Mouth - NuCara Pharmacy,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nucara.com/resources/blog/the-cpap-dilemma-7-ways-to-beat-cpap-dry-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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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Myofunctional Therapy and Nasal Breathing Exercises - SingHealth,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singhealth.com.sg/tests-procedures/myofunctional-therapy-and-nasal-breathing-exerc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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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Mouth Taping At Night: Get The Facts | Henry Ford Health,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henryford.com/blog/2024/03/mouth-taping
62. Is it safe to use mouth tape for sleeping? - OSF HealthCare,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osfhealthcare.org/blog/is-it-safe-to-use-mouth-tape-for-sleeping
63. Can Mouth Tape During Sleep Be Dangerous? - Houston Methodist,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houstonmethodist.org/blog/articles/2025/oct/can-mouth-tape-during-sleep-be-dangerous/
64. Is Mouth Tape Safe To Use While Sleeping?,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health.clevelandclinic.org/mouth-taping
65. Finding Your Oasis: Food & Drinks for Dry Mouth - Inertia Dental,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inertiadental.com/blog/finding-your-oasis-food-drinks-for-dry-mouth/
66. Foods to eat (and avoid) when you have dry mouth | This Is Living With Cancer,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www.thisislivingwithcancer.com/content/Foods_to_eat_and_avoid_when%20_you_have_dry_mouth
67. The Impact of Xerostomia on Food Choices—A Review with Clinical Recommendations, 1월 16, 2026에 액세스,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38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