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는 시인 승한 스님을 좌장으로 심영의 평론가의 ‘퀴어 소설에 묻는 관계의 본질’, 전해수 상명대 연구교수의 ‘환경의 변화와 팬데믹 시대의 문학’ 김익균 동국대 교수의 ‘님의 침묵 군말의 평등주의 연구-불교문학의 미래전망을 위하여’,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의 ‘한용운과 신동엽의 하늘’ 등의 발제가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김세연 시인, 휘민 시인, 박용진 문학평론가, 권성훈 경기대 교수, 문창길 시인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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