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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이해 Nov 08. 2020

노들아틀리에 다시 시작

©기이해


©기이해



어제 노들섬에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수채화를 배우시는 분들께 각종 새로운 수채화 도구를 소개해드렸어요.


고체&튜브형 수채화 물감, 일반&고급 재료의 수채화 브러시, 요즘 대세인 워터 브러시, 펜 타입으로 나온 수채화, 오일 파스텔 형태로 나온 수채화 등 여러 가지 도구들을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pecial thanks to 작가 아스터: 재료 소개할 때 도움 주셔서 감사!)


©기이해



그리고 먼셀 색상환을 통해 색을 조합하여 새로운 색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어제는 수채화 기초를 배운 뒤 가을의 대표적인 색을 품고 있는 낙엽을 그려보았고 다음 주에는 노을과 나무를 그릴 예정입니다.


©기이해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급하게 찍었더니.... 사진이 흐릿 합니다.


©기이해



수채화를 가르칠 때마다 공통적으로 수강생께서 하시는 말씀은 "색을 채워 넣기만 하는데도 힐링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수채화 어렵지 않아요! 재미있어요!



한 주 동안 재택근무로 온라인 수업으로 답답하고 복잡해진 머리

나른한 주말의 오후 저와 함께 수채화를 배워 보실까요?


©기이해

사진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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