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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매림 May 13. 2021

DAY 8_할일 다하고 새벽 4시에 쓰는 일기

2021.05.12

목표

내 브랜드 성공시키기


배움

내기분과 관계없이 좀 더 텐션을 끌어올리기로 다짐을 했고

오늘 나름대로는 잘 실천한 것 같다.

싫다싫다 힘들다힘들다 말하는 사람보다

할 수 있다, 재밌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실행

오늘은 바쁜하루.

아침부터 브로셔 작업해서 2시에 보내고

2시부터 로고 슬로건 브랜딩 작업해서 10시까지 작업

집에와서 부모님하고 얘기하다보니 12시가 넘어서

그때부터 토르디 정리에 대한 글 작성해서 예약 포스팅, 예약 메세지 걸어두었다.


이제 정말 안녕이구나


그래도 퇴근 전에는 너무너무 피곤해서 오늘 일기를 쓸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집에와서도 아.. 일기 쓸만큼 할게없는데 했었다.

지금 여기 실행칸에 뭐라도 적기위해서 

노트북 켜고 토르디 운영종료 관련 공지사항들 작성했다.


다적고나니 시원섭섭한 마음

뭔가 토르디라는 매개로 여러 작가님들과 연결되어있었는데

그 끈들이 이제 곧 사라진다 생각하니

괜히 더외롭고 아쉽고 한 마음


반성

이것 저것 하다보니 새벽 4시가 다 되어간다.

좀 더 일찍하고 잠자는 시간을 지킬 수는 없었을까?



다짐

토르디를 종료하는 만큼

더 열심히 디자인과 브랜드에 집중하자.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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