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댄싱머신
음악 틀어놓고 춤추는 이 시간들이 정말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야. 하루하루 길어지는 너의 팔 다리가 놀라우면서도 아쉽구나!너와 함께하는 이 모든 순간들이 너무나 소중해.전에는 천천히 자라줄래라는 말이 나와 상관없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무심히 들었던 말들이 이제는 너무나 공감 가는 말이 되어버렸네.그래서 말인데 조금만 천천히 자라줄래 우리 딸?
그림을 그리며 요가하는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