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레버리지(4)

육아휴직 331일차

1. 오늘 읽은 내용(39~45)

땀이 모든 걸 이뤄주지는 않는다.

레버리지는 벼락부자가 아닌 시간과 자유를 지키며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다. 사회적 지위는 레버리지를 얼마큼 구축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레버리지가 없으면 사업가도 직장인과 똑같이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을 상대해야만 한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성과와 돈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 하지 않고 있는 일의 양과 같다. 만일 당신이 부자들이 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그들처럼 돈을 벌 수 없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오래 일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케케묵은 관습을 맹신하면서 자신이 어리석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 생각에 너무 깊이 매몰되어 밖을 내다보지 못한다. 그것은 조종하는 사람도, 목적지도 없이 전속력으로 달리는 배와 같다.

자기 방식의 삶

저는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누가 그 미래를 결정하는지는 압니다.

- 오프라 윈프리

많은 사람이 삶을 통제하지 못하는 이유는 할 수 없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의 삶’이 어떤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비전을 규정하고 그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올바른 전략을 사용하지 않는다.

목표 의식을 명확하게 하고, 자발적으로 적절한 순간에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서는 V(가치), V(비전), K(핵심 결과 영역), I(소득 창출 업무), K(핵심 성과 지표) 전략이 필요하다. 레버리지는 VVKIK를 기반으로 구축된다. 삶에 압도될 정도로 바쁘게 살아가고, 가난할수록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이유는, 일을 더 많이 해야 더 큰 성과와 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영원히 멈추지 않는 쳇바퀴에서 내려오려고 하지 않는다.

2. 나의 생각

땀이 모든 걸 이뤄주지 않는다. 내 방식의 삶, 비전을 규정하고 전략을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