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은 참 마음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약 2년간 기다려왔던 일인데
갑자기 상대방 측에서 힘들 것 같다고 한다.
올해는 더 이상 힘들 것 같다니.
아무리 이 세계가 그렇다고 해도,
있을 수 있는 일인가싶다.
무조건 될 것 같다고,
기다려달라는 말은,
믿을 수 없는 말이다.
적어도 상대방에게서
희망과 믿음의 증거가 있지 않는 한,
앞으로는 사람의 말이 아닌,
행동을 믿어야겠다.
나 또한 말 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한 여자의 남편, 두 여자의 아빠입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