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할 계획이에요. 인류를 다행성 문명으로 만드는 게 내 평생의 사명이지요" 울웨이의 반응은 놀라울 게 없었다.
"이봐요, 당신은 정말 제정신이 아니예요."
"내가 간과했던 것은 일론은 사명으로 일을 시작해서 나중에는 그것을 재정적으로 성공시키는 방법까지 찾아낸다는 점이었어요. 바로 그런 면이 그를 경외감이 들 정도로 강력한 존재로 만드는 것이지요"
<책 일론 머스크 중 발췌>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한다, 로켓을 만들어서 쏘아 올린다
내가 궁금한 건 그런 생각을 한 것도 대단하지만, 그런 생각을 어떻게 하게 됐을까이다.
일론의 전기를 보면 어렸을 적부터 공상과학소설을 많이 보고, 백과사전 전집을 두 번이나 보는 등 책을 많이 읽은 사실이 있다.
우리가 공상과학소설을 보면, 그런 얘기는 많다. 지구가 멸망 위기에 처했다, 우주선을 만든다, 우주선에 지구인과 지구 생명체들을 넣어 우주로 보낸다, 뭐 이런 얘기는 많다.
하지만 그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물론 책을 많이 본다고 모두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훌륭한 사람 중에 책을 멀리한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다.
결론,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자. 귀찮아하지 말자ㅠㅠ
나도 많이 읽자. 책 읽는 아빠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