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1891년, 131년 전 오늘 하와이에서는

by 홍이
사진 출처 : Hawaii State Archive 내용 출처 : Iolani Palace



1891년 2월 8일, 카피올라니 Kapiolani 태후의 요청으로 선왕이 된 칼라카우아 Kalakaua 의 장례예배가 이올라니 궁전 Iolani Palace 의 왕좌실 Throne Room 에서 열렸다.


호놀룰루 주교 Bishop of Honolulu 가 성공회 Anglican 의례에 따라 하와이 언어 Olelo Hawaii 로 거행했다.


칼라카우아 Kalakaua 왕의 관은 커다란 깃털로 덮인 탁자 위에 놓여 있었고, 위쪽의 유리 부분을 제외한 관의 모든 부분은 깃털로 덮여 있었다고 보도됐다.




그 해 우리는...


1891년 고종 28년.


2월 27일: 임금이 현재 임시로 통위영(統衛營)에 예속(隸屬)되어 있는 전총융청군액(前總戎廳軍額)으로 경리청(經理廳)을 설치하도록 함. 이들로 탕춘대(蕩春臺)와 북한산성 등 한성의 중요한 지역으로 방수(防守)가 없는 곳을 지키게 하되 수어사(守禦使)의 예에 따라 사(使) 1명을 두게 함.


2월 29일: 경무대(景武臺)에서 삼일제(三日製)를 시행하여 13만 2,335명이 응시한 가운데 부(賦)에서 수석한 자에게 직부전시(直赴殿試)하도록 함. 서울 부근에 일본인 임덕우위문(林德右衛門)이 지은 제지공장이 준공되어, 4월 13일 개업식 이후 관아에서 사용되는 각종 제지류를 공급함.



출처 : 서울육백년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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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적군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 위장망을 설치한 경무대의 모습과 현재 청와대의 수궁터


경무대는 경복궁의 후원이었다가 고종 때 무예를 구경하거나 과거를 보는 장소로 활용됐다.


이후 일제시대에 현대식 건물이 들어섰고 조선총독부 총독의 관저, 광복 후 미군정 장관 하지 중장의 관사, 대한민국 수립 후 이승만 대통령의 집무실이자 관사로 사용되었다.


이후 1960년, 윤보선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경무대라는 이름의 부정적인 국민의 정서를 고려하여 청와대로 이름을 바꾸었다. 1990년 춘추관과 한옥 관저로 확장하고, 1991년 청와대 본관이 완공되면서 이전의 경무대 건물은 1993년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철거된다.


현재 경무대가 있던 자리에는 수궁터의 표석이 있고 근처에 고려시대부터 있던 700살이 넘는 주목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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