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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면허증 위해
수능없이 대학가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고등학생이라면
수시든 정시든
열심히 준비해서
대학을 가면 되지만
저처럼
이미 20살이 넘었고
다른 일을 하든
다른 전공을 하다가
급하게 이쪽 분야로
턴 하는 분들이라면
수험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수능공부를 한다는 건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죠
저도 그랬거든요ㅋㅋ
근데 물치를 위해서는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하잖아요?
아,
아싸리 첨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이 사실도 모를 수 있겠네요
글 쓰는 법을 배운적이 없어서
두서없이 쓰는 점
양해 바랍니다ㅜ
암튼
물치로서 일 하기 위해서는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해요
저도 이전까지의 생각은
면허증이라는 건
의사나 간호사만
필요한 줄 알았고
물치, 도수치료 등등은
없어도 된다는 입장보다는
아예 필요하다는 생각 자체를
못 했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이것 역시도
병원에서 근무하는
엄연한 보건직 계열이기에
국가고시 합격후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어야지만
일 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된거죠
근데 국시를 보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어요
아무나 볼 순 없거든요
그건
관련 전공으로
대학을 나온 사람만이
시험 볼 수 있다는겁니다
전문대든 4년제든은
딱히 상관이 없어요
관련 전공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거죠
아무리 서울대를 나왔다고 하더라도
이 학과 졸업자가 아니라면
시험을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위에서부터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거고요
저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보니
고졸 학력이었는데
정시를 봐서 대학을 간다면
아무리 제가 전문대를 간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수능 공부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제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더라고요
그리고
직장을 다니는 입장으로서
수능 공부에만
몰두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렇다고
지방 전문대를 가자니
여러가지 생활 여건이
어려워질 것 같았고요
그 결과
수능은 포기했고
다른 루트인
편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니까요
일단 저는
전문대를 목표로 했고요
모집요강을 보다가
대졸자전형을 알게 된거죠
사실 1학년으로
신입학 하는 건 동일해서
편입이라는 표현보다는
다른 형식의 진학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
여튼,
이 전형으로 지원할 경우
수능 성적이 아닌
대학 성적으로 지원하는거에요
대졸자 전형이라는 이름에
걸맞죠
최소 2년제는 졸업해야
지원 가능하고
플러스로
면접을 보더라고요
이제와서 수능을
준비하는 것 보다는
저에게 있어서는
이 루트로 하는게
훨 메리트있다고 느껴졌죠
면접이야
제가 잘 보면 되지만
문제는 2년제 학력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저는
학점은행제로 준비한거죠
인터넷에
물리치료사 면허증에 대한 걸
검색할 때마다
학은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첨에는 잘 모르는 거라서
그냥 넘겼었는데
모집요강을 자세히 보니
학은제 전문학사 소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더라고요
그때부터
제대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나라에서 운영하는
대학 제도였고
구체적으로는
교육부 주관 하에
운영되고 있는거라서
학은제로 2년제 학력을 갖춰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더라고요
제 입장에서는
이득이었죠
왜냐하면
학은제는 온라인으로 하기 때문에
전문학사 얻을 때까지는
직장을 다니면서
병행할 수 있었거든요
대학 진학하게 되면
직장을 못 다니지만
학은제 할때까지는
같이 할 수 있었죠
2년제 학력을 얻기 위해서는
80점을 채워야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학년제가 아니라
단어 그 자체로
학점제로 구성되어있었기 때문에
80점만 채우면
간단하게 학위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학위증은
졸업장이랑 같은거에요
차이라고 하면
졸업장은
총장 명의로 나오는거고
학위증은
교육부 장관 명의로 나온다는 것 뿐,
사회적으로,
법적으로는 같은 걸로 인정되는
서류들이라서
이거 가지고도
충분히 지원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2년제 학력을 얻는거니까
2년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게
맞다고 느꼈었는데
알고보니까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채울 수 있었고
그 방법을 병행할지 말지는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지만
병행함으로서 저는
2년제 학력을
1년만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는 물리치료전공으로
학교를 다니는 중입니다
아직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취득하지는 못 한거죠
그래도
한 발자국씩 발전해나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제 인생에
대학을 다닌다는 것,
그리고 병원에서 일하게 될것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일체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나름
뿌듯함을 가지고
공부 중에 있어요
이 글을 읽고 나서도
수능보는 게 나을 것 같으면
그걸 준비하셔도 됩니다
근데 저처럼
수능이 자신 없는 분들은
제가 한 루트대로 해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 같네요
그럼 저는
이쯤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되는 글로 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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