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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1년 만에
준비하고 성공한 정○지입니다!
사실 저는 대학을 중퇴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헤매다가
지인의 소개로 한 중소기업 경리로
3년 정도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다만 관련 일을 해본 적도 없고
단순 반복에 근무 위치도 별로여서
늦기 전에 이직을 대비하기로 했답니다
긴 고민 끝에 경력을 쌓아가면서
천천히 학력을 개선할 수 있게끔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로 했는데
다행히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져서
일을 하면서도 무리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정보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끝에 방통대로 결정하게 되었고
나라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을 통해
63점을 빠르게 보유해 3학년으로
남들보다 빨리 입학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거쳐온 경험을
적어볼 테니 필요한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후기를
한번 자세히 써보도록 할게요 ^^
1.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조건은?
우선 원격으로 다닐 수 있는 경로 중
국립대고 커리큘럼이 다 양해며
학비가 가장 저렴해 선택을 했는데요
제가 원하는 학과가 존재했고 강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편이었답니다
다만 시험이 있을 때 오프라인으로
출석이 있었지만 1학기 2번 정도라
감수할 수 있겠더라고요?
전일제로 다니는 것보단 100번 나았고
이 정도는 앞으로의 제 커리어를 위해
감당해야 한다고 판단이 섰습니다
이후 아무래도 대학 중퇴를 했기에
당연히 1학년으로 들어가는 줄 알았지만
여러 후기를 찾아보니 도중에 들어가서
3,4학년만 다니 분들이 여러 있더라고요
좀 더 알아보니까 나라에서 주관하는
시스템을 활용하여 빠르게 총 63점을
이수하여 재입학하는 걸 알게 됐답니다
졸업까지 절반을 줄일 수 있는 거라
엄청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고
어떤 분은 실제로 준비하는데 1년도
안 걸렸다고 하시길래 전문가를
통해 안내를 받아보기로 했어요^^
2.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국가제도?
다행히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가받은
기관에 소속된 직원분이라고 하셔서
안심하고 안내를 받아볼 수 있었어요
사실 저는 좀 생소한 제도였다 보니
여기서 모은 학점이 어떻게 학교로
이어지는지 의심이 가는 상황이었는데
구체적으로 커리큘럼을 설명해 주시니
꽤 공신력도 높고 활용 범위가 넓었습니다
먼저 나라에서 일반대와 법적으로
동등한 효력을 갖고 교육부 장관 직인이
찍힌 학위증까지 수여받을 수 있었는데요
실제 모집요강을 캡처해서 보여주시니
정말 학은제 관련에 명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이걸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왜
이 제도를 통해 성적으로 63점이
인정받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또한 출석, 과제, 평가까지 전부 인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니 회사와 병행하며
학업 하기 최적의 환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작하기 전 까다로운
제약을 두지도 않았고,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접할 수 있게 열려있었어요
게다가 총점제다보니 필요한 점수만
모두 모아주면 되는 구조라 여기서
가장 큰 메리트를 느꼈던 거 같습니다!
이후 매년 3월, 9월에 모집을 하다 보니
제가 원서를 낼 수 있는 시기를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와 플랜부터 짜보기로 했어요~~
3.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다양한 학점 인정?
우선 멘토 분에게 최대한 빠른 시일로
끝내고 싶다고 언급을 드렸는데
규정상 1학기 24점, 1년 안에 42점까지
인강으로 들을 수 있는 제한이 있어서
신경을 쓰면서 계획을 세워야 했답니다 ㅜ
그런데 정말 다행히도 온라인 수업 외
다양한 루트를 통해 가산점을 보탤 수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제일 큰 수혜를 받은 건 전적대였는데
자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예전 성적을
20점 가까이 불러와서 합산했답니다!!
보통 이런 기간 단축을 위한 수단은
가산점으로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시험을 통해 학점을 채운다고 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좋은 경로를 이용해
대체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ㅎㅎ
결론적으로 저는 딱 2학기 만에,
정확히는 8개월 만에 수료를 하고
지원할 수 있는 플랜을 보유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입학을 하기 전에
원격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에
적응할 시간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게다가 종강할 때까지 멘토쌤께서
학습 지원도 약속해 주셨다 보니
성적 관리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저희 예정대로 수강 신청까지
바로 완료할 수 있었어요!!
4.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온라인 수업?
2주 정도 뒤에 공식적인 일정이 열리고
고정된 스케줄표가 아니라서 주로 저녁이나
휴일 편한 시간에 접속을 했었는데요
매 주차마다 한 번씩 진도 순서에 맞춰
과목별 교수님의 강의가 녹화본으로
올라왔고 끝까지 재생하면 출석이 됐죠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63점을 채우는 동안
듣고 와야 하는 교과목 제한이 없어서 제가
원하는 대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흥미가 가는 과목 위주로 선택해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었고 출석 기한 역시
최대 2주 안에만 늦지 않게 틀어주면
출결이 채워져서 러프한 환경이었어요 ㅎ
다만 중간에 리포트와 평가가 2번
있다 보니 신경이 쓰였는데 이때 쌤의
서포트를 적극 활용했던 거 같습니다!
주제 관련 참고 자료도 찾아봐 주고
여러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큰 품을
들이지 않고 끝낼 수 있었는데요
시험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돼서 2번을
나갔지만 어느 정도 진도에 적응되고
나서부턴 크게 신경 쓸게 아니었답니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수료 기준을 넘기고
약 8개월간의 여정을 종료할 수 있었죠!
5.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멘토의 도움?
마지막으로 몇 가지 행정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이 부분도 미리 선생님께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셔서
손쉽게 처리한 후 원서 접수를
제 시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
면접이나 시험 없이 전적대로만
평가를 해서 혹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하루 종일 들었던 거 같아요
그렇게 약 한 달이 지나고 합격자
발표 날짜가 다가왔을 때 확인해 본 결과
제 이름이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4학년 졸업반으로 이직을
위해 여러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쪽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학벌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으시다면
꼭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빠르고 효율적인 학습 플랜을
세워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으니 용기 내서 도전하시길 바라며
2025년도에는 원하는 목표를
꼭 달성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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