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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학과 대학교 고졸도 수능없이 진학해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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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를 목표로 지금은

물리치료학과 대학교에 진학해

한 학년을 앞두고 있는 학생

정OO이라고 합니다^^



포기 해야 겠다고 생각까지 했다가

결국 다른 과정을 선택해줌으로서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까지 생각 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워낙 높았던 수능 등급컷..



사실상 공부와는 친하게 지내오지

않았던 저에게는 진입 장벽이

워낙 높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답니다



명문대는 2등급 선 이상이기 때문에

욕심을 내지도 않았었는데



이 외 일반 대학교나 전문대만 봐도

수도권은 3등급은 나와야 하는



수준급의 커트라인을 보이다 보니

전혀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솔직히 면허증만 취득하면 됐었는데

때마침 고졸에서도 편입을 하거나



전문대 특별전형을 알게 됐었고

두 방법을 동시에 준비하게 되면서

희망을 갖기 시작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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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학과 대학교 편입이란

우리가 흔히 생각 하는 것처럼



기본 학력 또는 학점을 취득해

2학년 혹은 3학년으로 진학을

해주는 것을 뜻하는데요



학교별로 평가 요소도 제각각 달랐고

어디는 성적만 본다거나, 어디는

영어시험을 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수능을 보는 것보단 공부할 범위가

대폭 줄어 드는만큼 결코

경쟁률이 쉬운 것은 아니였고



1년에 딱 한 번 지원 기회가 있어서

안전하기 보단 최단기 과정을 보며

도전을 해보는 것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영어가 취약 하더라도

성적 평가를 주로 보는 기관으로

목표를 잡는 것이였죠



2년제 학력만 있어도 됐었으며

동시에 전문대에도 편입도 있지만

대졸자 특별전형까지 동시에

노려주는 것이였답니다



이 특별전형은 2년제 학력자가

전문대 1학년 신입학을 하는건데



수시, 정시 모두 지원이 가능 하고

평가도 전적대 성적만 보기 때문에



학생부는 물론 수능을 안 보고도

지원을 할 수 있었으며 학력자가

지원을 하니까 경쟁률은 당연히

낮아지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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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와 선생님이 계획 하던 건



준비 과정이 빨리 끝난다면

수시 1,2차에 특별전형을 지원 해보고

합격 하면 그대로 입학.



불합격 한다면 12월에 편입 지원,

거기서도 안된다면 수능으로 가는



정시에 또 다시 특별전형으로

지원을 해주는 방향을 잡았습니다



마음 같아선 편입으로 가면 좋지만

상황에 따라 결정 하기로 했던건데



어쨌거나 물리치료학과 대학교에

가기 위한 두 과정의 공통점으로는

2년제 학위를 만드는 것이였고



중요한점은 준비 기간이 1년을

넘어가지 않았다는 것이죠



상식적으로 전문학사를 따려면

최소 1~2학년을 다녀야 하지만



그 전에 입학 준비도 해야 해서

못해도 2~3년의 시간이 걸리는게

정상적인 절차이기도 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수능을 준비 하는

기간과 같다고 볼 수 있었는데



솔직히 저도 이 과정 때문에

편입 및 특별전형을 보게 됐거든요



어떻게 이런 결과가 있었냐면

학위를 취득 하는 것 만큼은

학교가 아닌 교육제도를 통해서

준비를 해줬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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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의 장점을 손꼽자면

단기간 준비 가능한 것 뿐만 아니라

진입 장벽이 굉장히 낮았던 것인데



우선 일반 대학처럼 수능을 안봐도

수강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



사이버대와 비슷 하다고 보면 되는 게

온라인 기반의 기관은 공통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죠



그리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만큼

낮은 난이도와 상싱로 열리는 개강반



좋은 것만 골라 3박자가 이루어지며

서비스로 기간을 줄이는 방법은

유일하게 이 곳에만 있었던 것이랍니다



그러면 4년제 물리치료학과 대학교에

편입을 계획대로만 하게 된다면



남들 보다 빠른 졸업을 볼 수 있다지만

솔직히 편입은 많이 기대 안했었고



성적 관리를 중점으로 특별전형에

기대를 품고 준비 해줬어요



괜히 기대에 차서 희망을 품다간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았고



결국 면허증을 취득 하는 중요 시점은

대학에 진학을 하는 것에 달렸으니

욕심내지 않고 대비를 했던 것이죠



대신 노력이 확실히 필요하긴 했는데

수업만 듣는다고 끝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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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 해주거나

독학사라는 시험 제도에

합격을 해야 했었는데요



수업은 이수제한이 있기 때문에

단기 과정이 안나온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얘기를 했던 이유도 있는건데



솔직히 저도 걱정은 많았었지만

수능을 준비 하는 것보다도

그래도 공부 범위가 적다는 느낌이



강의는 녹화본이라 부담 하나 없고

학기중에 있는 시험이나 과제 또한



원격으로 개별 응시를 하게 되는데

그 때는 담당 선생님에게 평가에 대한

노하우 전수도 받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써줘도 점수 관리는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남게 됐던 것입니다



물리치료학과 대학교에 성적만으로

편입이나 특별전형을 지원하기 위해선



수도권 기준 안전하게 gpa 4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내야 했었는데요



수능 5등급을 넘어서던 저도 4점을

넘기는 놀아운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백분율로는 90점대의 점수들로만

받았다는 결과이기도한데



그 덕분에 희망 없던 수능을 대신해

물리치료학과 진학에 성공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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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만큼 노력을 해주긴 했습니다



물론 수능을 준비 했을 때도 독서실을

다니며 대비 했던 것도 맞아요



그런데도 안되던 결과가 종류를 바꾸니

아예 앞날이 확 바뀌어 버리는 거에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개인별 성향에

맞을 수도 안맞을 수도 있을테지만



그거 아세요?



물리치료학과 대학교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보건 의료 계열들의

진학 장벽이 힘든만큼



교육제도를 중간다리 역학로 하여

저처럼 수능 대신 특별전형이라던지

편입학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다 끝나고서야 알게 된건데

역시 사회는 알면 좋은 것이고

모르면 바보가 되는 건가봐요..



그리고 수시를 합격한 이후에

편입 원서접수도 해보고

결정을 한다는 얘기도 있기는 하지만



이건 100% 확실한게 아니기 때문에

원서접수를 하기전에 가능한건지

학교든 연락을 해서 확인해 보시면 좋고



무엇보다 이 이야기에서 핵심은

누구에게나 부담인 수능을 대신해



학위를 취득해줌으로서 물치과에

진학을 하는 것이니 방법에 대해서만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히 설명 하다보면 더 전해드릴

얘기가 많기는 하지만


구구절절 얘기를 하는 것보단

핵심요소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고



참고 하셔서 대학 진학을 물론이고

꼭 면허증까지 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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