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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퇴 후 편입 학점이 부족할 때 이용해 보세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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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입학 후 의도치 않게

학교를 그만 두게 됐지만



조금 늦긴 했어도 다시

대학 자퇴 후 편입을 하게 되면서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20대 송oo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학비도 부담이다 보니까

학력 조건 없이 부족한만큼



경력이나 기타 스펙을 좀 쌓아서

자리를 잡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안되는건 아니지만 처음 기업에

들어갈 때도 학력 보는 곳이 많고



승진 때문에 학력개선 하는데에

너무 많이 힘들었다는 분들이 많아



차라리 중간에 가서 고생하기보단

처음에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은



만들고 시작하는 생각에

다시 입학 준비를 하기 나섰죠



하지만 처음엔 막막한 부분도 많았고

아예 처음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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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했던대로 편입을 하자니

제한 사항이 너무 많더라고요



일단 자퇴를 한 것부터 이미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 조차 안되는 학교가 많았고



대학 자퇴 후 편입을 하더라도

일반전형 또는 학사전형으로



남들이 지원하는 것과 똑같이

조건이 갖춰져 있어야 했었어요



제가 찾아본 결과 일반전형으로는

4년제 대학교 기준 보통 60~80

학점이 나와야 3학년 진학이 되는데



2학년 진학은 없이 이 기준이

아예 최소치가 나와야 하더라고요



저는 1학년만 다녔던 입장이라서

40학점 조금 안되게 있었기 때문에



원서접수를 받아주는 학교라더라도

지원자격이 안되는 상황이였었죠



그래서 저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두 가지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전문대를 먼저 진학 하거나

온라인 학교를 봐주는 것이였습니다



전문대는 1학년 2학기 입학을

해주는 곳도 가끔씩 있었기 때문에



우선 진학 후 졸업을 하고 나중에

4년제로 재편입을 해주는 것으로

몇 번의 절차를 거쳐야 했었고



다른 온라인 기관은 4년제라 해도

2학년 진학 과정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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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관이라고 하면 사이버대,

방통대가 대표적으로 있었습니다



이제 와서 수능을 보기도 그렇고

학교야 좋은 곳으로 가면 좋다만



지금 당장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두 과정 중 하나를 선택 하기도 해서



사실 사이버대로 마음이 기울며

원서접수 시기를 기다렸었는데

마지막 결정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대학 자퇴 후 편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찾게 된 것이죠



위 두 가지 방법 말고도 단기간에

부족한 학점을 채우고

일반전형을 갖추게 됐었는데요



어짜피 원서접수까지 반 년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던 찰나



딱 그 기간만에 80학점까지 채우며

3학년 진학을 보게 됐던 것입니다



학교를 갔더라면 원서 접수 기간

모두 제외 하고 최소 1년은

재학을 했어야 했었는데



어떻게 반 년도 안되는 4개월만에

부족한 학점을 채우게 됐었냐면



우리나라엔 일반 학교 말고도

평생학습 제도로 대학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기관이 있더라고요



크게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점은행제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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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사이버대와 굉장히

비슷한 점이 많은 교육기관이에요



학기마다 수강 가능한 제한도 있고

딱히 큰 차이점을 모르겠는데



유일하게 다른 점이라곤 수업 외

몇 가지 방법을 통해서 추가 학점을

취득할 수가 있더라고요



예를들어 컴퓨터활용능력 같은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 한다거나



독학사라는 모의고사 형태의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면 추가로

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게 되는데



무엇보다 제한 없이 자퇴 했었던

학점들을 한 학기든, 1년이든

상관 없이 끌어올 수 있었답니다



저 같은 경우 1년동안 모였던

학점은 대략 40점 정도였었고



이 교육 기관에서 한 학기

수업으로 24점을 이수해 주면서



나머지는 자격증 1개만 따줘도

대학 자퇴 후 편입에 부족한

학점을 충족 시킬 수 있었죠



참고로 일반 학교 기준과는

조금 달랐던 것이



보통 60~70점이 필요 했다면

학점은행제에선 70~80점까지는

있어야 지원 조건이 되더군요



조금 더 기준치가 높기는 했지만

오히려 학교를 다니면서 채웠을

기간 보다 빠른 시일 내로



부족한 학점을 채울 수도 있었고

학비도 낮은 편이라 훨씬

효율적이였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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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기간이 빠르다고 학점만

빨리 채울 수 있다고 끝이 아니라



편입을 할 때 사이버대를 제외한

나머지 웬만한 대학은 성적이나



영어 또는 수학 등의 시험 평가도

존재하기 때문에 부족학 학점을



채우는 과정에서는 성적 관리를

중요시 챙겨야 했었어요



너무 다행이였던건 이전에

다녔던 학교에서의 모인 학점의

점수가 굉장히 낮은 편이였는데



최종학력에 대한 성적만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충분히

이어서 만들 수가 있었고



무엇보다 이 학점은행제라는

교육제도의 난이도가 굉장히

낮은 편이라고 느꼈던 것이



인강이라 강의 듣는 것도 편하고

시험이나 평가들이 모두 원격으로



응시를 해주는 반면 선생님을 통해

노하우 전수도 받으면서 하기 때문에

점수 관리가 너무 잘 되더라고요



덕분에 대학 자퇴 후 편입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이 되며



제가 영어 실력이 많이 부족해

생각 해두었던 1순위 학교에

진학을 했던 것은 아니지만



리스트에 있던 곳으로 합격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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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녀보긴 했지만 처음에

교육제도에 대해선 아예

아는 부분이 하나 없었고



자율성을 강조하는 기관인만큼

혼자서 챙겨야 할 부분도 많아서

당황스럽기도 했었어요



단순히 전공은 뭘로 하는지부터

수업을 교육원에서 들어야 하는데



혼자 하기엔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다행히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전적대 학점을 합친 80점까지의

학습 계획을 설명 들으며



안내는 물론 학사 관리까지 받아서

부족한 학점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죠



참고로 80학점이란 기준은

전문학사를 만들 수도 있긴 하지만



학점 기준으로 해주는 것이

수월한 교과목들로만 선택 해서

수강을 해도 지원 조건이 되니



저는 개인적으로 학점 기준을

추춘해 드리기는 하지만



학위를 만드는 것도 가능 하니

개인 상황과 목표에 따라서

대학 자퇴 후 편입 준비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전문가 선생님이 조언을

해주시기도 하겠지만



참고해 두시면 도움은 되실테니

보다 나은 준비가 되셨으면 합니다^^



어쨌든 가진 학점에 따라서

편입을 할 수 있는 학교도 다르고

가능 하거나 불가능 하기도 한데



이렇게 부족한 이력을 충족 시켜서

지원할 수도 있을테니 꼭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시길 바라며



글은 마무리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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