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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건소 운동처방사로 이번에
취업에 성공한 정O재입니다!
국가에서 주관하는 공인 원격 교육
덕에 제가 바라던 직종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었고, 스펙도 남들보다
좋을 수 있는 요건을 만들었는데요!
사실 저는 공대로 4년제를 졸업했고,
운동을 좋아하여 파트타임으로
트레이너 알바를 하고 있었답니다
다만 제 일에 자부심이 있었던 만큼
더 안정적인 기관 취업을 다짐하고
훨씬 나은 대우를 받기로 결심했죠
하지만 목표로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요구하는
라이선스를 반드시 취득해야 했는데
응시 자격이 관련 학과 소지자로
국한이 되어있어서 솔직히 처음엔
당황스럽고 막막한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저와 비슷한 분들은 어떻게
해결했나 찾아보던 중 학습 제도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듣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단 걸 알게 됐답니다 ㅎ
그래서 오늘은 제 경험을 적어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요!^^
1. 보건소 운동처방사
건운사란?
생각보다 이 분야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들이 있었는데, 보건소에
들어가기 위해선 건운사가 베스트였죠
아무래도 국가 공인 자격증이기도 하고,
장기적인 커리어 전망과 근무 안정성,
높은 연봉까지 충족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채용처가 대부분 공공기관이라서
전문 의료진의 요청에 따라 방문하는
환자들을 지원하는 역할이더라고요?
팬데믹 이후 각 지자체에서 주민 건강을
위한 맞춤형 운동 방식을 제공하며 이쪽
점차 수요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였고
프로그램을 직접 전담하는 구조라 비용
부담도 적고,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면서
고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ㅎ
저처럼 아무 스펙이 없는 사람에겐
지금이 도전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한번 준비하려 했지만
공신력 있는 채용처가 많다 보니
아무나 응시할 수 있는 건 아니였죠..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유관 경력을
보유한 사람만 자격이 주어지는 조건이
존재하였는데 아무래도 몸을 쓰고
활동적인 업무이다 보니 현직에서
일하는 제 입장에서는 자격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러다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다가
나라에서 주관하는 정책을 통해
실기 없이도 응시 자격을 충족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
특히 시험 일정이 1년에 한 번뿐이라
일정을 확인하고 플랜을 세우기 위해
1:1로 바로 상담을 받게 되었어요!
2. 보건소 운동처방사
국가제도?
처음엔 다소 생소해서 걱정했지만,
알아보니 졸업자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질 정도로 공신력이 높더라고요?
출석부터 과제까지 전 과정이 모두
원격으로 진행되어, 본업과 병행하며
점수를 얻기에 최적의 환경이었습니다
게다가 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교육부
장관 명의로 수여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요건이 인정된다는 점이 납득됐고요
입학하는 게 까다롭지도 않고, 학년
구분 없이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제도였답니다!
특히 총점제 방식이라서 필요한 학점만
각자 채우면 수료가 가능하게 설정됐고
기간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죠
저는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고 싶었기
때문에 담당자분과 함께 쉽고 효율적인
플랜을 세워보기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3. 보건소 운동처방사
취득 조건?
처음에 전문가님께서 2년제 학위도
요건에 부합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지만
미래에도 이쪽 분야로 일을 할 거 같아
4년제 학위를 갖추는 게 좋겠다 싶어
좀 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로 했죠
우대 조건에도 고 스펙이 당연히 포함돼
있었고 확실히 연봉이나 처우 면에서
차이가 난다는 점도 찾아보게 됐답니다
이후 이 역시 대학 커리큘럼처럼
전공, 교양, 일반 교과를 나눠서 총
140점을 이수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건 각자 학력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저처럼 학사가 있는 경우는 과정을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복수 전공 개념을 모티브로 하여
저는 필수 과목만 48점을 채우면
관련 학력자가 되는 거더라고요!?
또, 강의 외에도 여러 경로를 통해
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셔서
최적의 학습 계획을 완성했답니다
4.보건소 운동처방사
필요 기준은?
48점만 수업을 듣게 되면 대학을
다니지 않고도 응시할 수 있다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느꼈는데
다만 규정상 한 학기에 최대 24점,
1년에 42점까지만 취득이 가능해서
연간 이수 제한을 잘 지켜 했습니다
1년에 42점이다 보니 제가 원하는
시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
싶어 다음에 하기로 말씀드렸는데
담당자분께서 혹시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없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전에 따놓은 생체 2급을
말씀드리니 정말 기적같이 이게
추가로 6점이나 대체할 수 있다고 해
더 빨리 과정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그 덕분에 단 두 학기, 정확히는
8개월도 걸리지 않는 짧은 기간에
학력 개선과 시험을 볼 수 있었죠 ^^
또 멘토님이 알려주신 꿀팁 중 하나가,
감독관이 없는 환경이라 영상을 틀고
다른 공부를 병행하는 방법이었는데
덕분에 틈틈이 채용 정보를 찾아보며
필기까지 여유 있게 학습할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필수 교과 중 세 과목이 이론에
나오는 출제 범위와 모든 부분이 일치해
공부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렇게까지 메리트를 느낀 이상 미룰
필요가 없겠다 싶어 예정했던 계획에
수강 신청까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5. 보건소 운동처방사
온라인 수업?
약 10일 이후 공식 개강날이 열리고
고정된 스케줄표가 따로 없다 보니
일을 하면서도 제 편한 타임에 맞춰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매주 한 번씩 과목별 진도에 맞춰
교수님의 녹화본이 올라왔고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면 출석이 처리됐죠
또, 2주 안에만 강의를 소화하면
출결이 완료됐고, 이게 성적의 기본
베이스가 되어 관리가 쉬웠답니다 ㅎ
특히 저는 전문 이론 수업이 굉장히
필요했는데 이를 통해 사전에 필요한
지식도 충분히 쌓을 수 있었고요!
다만 중간에 리포트와 두 번의 평가가
있어 솔직히 귀찮고 신경이 쓰였지만,
전문가의 서포트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높은 평점을 받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도 아낌없이 제공해 주셨고,
효율적인 과제 제출 요령도 알려주셔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결국 한 번에 합격하면서, 러프한 학습
환경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답니다
이렇게 약 8개월간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
진흥원에 필요한 행정 절차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한 후 종강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작년 연말까지 정신없이 준비했는데
이론만 붙고 나니 이후 절차들은
아무래도 크게 어렵지 않더라고요?
이후 몇 개월 더 준비해 결국 제가
원하는 기관으로 취업하게 됐답니다
끝까지 책임감 있게 저를 케어해 주신
멘토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ㅠㅠ
여러분도 각자 목표를 위해 끝까지
힘내시고, 원하는 바를 이루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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