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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강사 되는법 이거 보시면 됩니다!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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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어강사 되는법을 알게 된 후

빠르게 요건을 맞춰 선생님으로

일을 하고 있는 최O우입니다^^


저는 결혼을 계기로 이민을 하게 됐고

해외에서 새로운 경력을 쌓기 위해

필요한 스펙을 마련하기로 결심했어요


마침 외국에서 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특히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고 방송에서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강연을 해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국내에서 교원 2급을


취득하면 해외에서도 정식 취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고 있었으며,

학교나 지자체 산하의 다양한 기관에


취업할 기회가 있다 보니 조건이

꽤 까다로운편에 속해있었답니다


우선 관련 전공 4년제 학위를 필수로

보유해야한 상태에서 교과목과 실습까지

완료해야 자격을 갖출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한 번에 모든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지 막막했지만


다행히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원격

학습 제도를 통해 많은 절차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거쳐온 과정을

여러분에게 한번 공유해볼까 하는데


저와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계신다면,

끝까지 정독하는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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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강사 되는법,

취득 조건?



처음엔 막연하게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을 참고하며, 자격증을 얻기

위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살펴봤어요!


1.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의

4년제 학위 필요

2. 15과목 이수 (현장 실습 75시간 포함)


위 같은 요건들을 보니 꼭 대학교에 직접

입학해야만 수료할 수 있겠다 느껴져서

직장인인 제겐 막막하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포기하기보다는 가능성을

최대한 찾아보고, 도전할 루트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여러 내용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나라에서 주관하는 시스템을 보게 됐고


대부분의 커리큘럼을 원격으로 이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답니다!


아무래도 이게 신뢰도가 높았던 게,

법적으로 일반 대학과 동일한 효력을


인정받고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가

발급된다는 점이 가장 컸던거 같아요


심지어 현장 실습과 같은 필수 조건도

일시적으로 줌으로 대체가 가능해서

지금이 기회라는 느낌이 바로 왔고요


다만 규정과 절차가 복잡해 보여서

전문가에게 상담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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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어강사 되는법,

국가제도?



다행히 상담해 주신 멘토님이 국가에서

정식으로 인가받은 교육기관 소속이라

안심하고 안내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설명을 들으니 자율적이고 유연하게

진행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출석, 과제, 시험 등 대부분 절차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집에서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서 육아와 병행해도

큰 부담감이 없을것 같더라고요?


또한 학년 개념이 따로 없어 필요한

점수만 이수하면 끝나기 때문에 구조가

깔끔해서 따로 생각할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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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어강사 되는법,

기간 단축?



원래 학사를 따려면 140점을 보유해야

가질 수 있었는데 이미 대졸 학력이 있는

경우엔 요건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ㅎ


복수전공 개념으로 추가로 48점만

이수하면 되고, 그 안에 필수 교과


15개가 포함되어 있어 동시에 전체

커리큘럼을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작년 이맘때쯤 시작했는데,

시기적으로 운이 좋았던 점도 작용했죠


원래 인강은 학기당 24점, 1년 최대

42점까지 제한이 있었는데 연도가

바뀌면서 이를 피해갈 수 있었답니다!


해를 넘기지 않고 두 개 분기를 나누어

24점씩 이수하는 방식으로 2학기 만에

48점을 취득하는 계획이 가능했어요 :)


게다가, 멘토님이 전반적인 학습

서포트를 해주신다고 신신 당부를


해주시니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수강신청까지

완료를 할수 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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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어강사 되는법

온라인 수업?



첫 학기에는 필수교과 8개 과목을

우선적으로 이수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현장 실습 전에 반드시 들어야

할 과목들이 딱 8개여서 시기적으로

잘 맞아 떨어지는게 다행이였죠


강의는 매주 한 번씩 교수님의 녹화본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끝까지 시청하면

출석이 인정되는 방식이었습니다^^


특히 고정된 스케줄표가 없다보니

2주 내에만 늦지 않게 들으면 됐기에

개인 일정을 관리하기가 수월했어요


덕분에 본업에 방해가 되지 않았고,

학기 종료 전까지 언제든 다시보기로

복습할 수 있어 편리했답니다 ㅎㅎ


다만, 대학 수준의 강의 난이도다보니

중간에 레포트나 평가 절차가 필요해서

부담스럽고 번거로웠던 게 사실이에요 ㅠ


이때 담당자님의 지원을 적극 활용해

참고 자료와 팁을 제공받으면서, 여러

과제 요령을 익혀 수월하게 마쳤답니다!


그 덕분에 진도도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었고, 과락 없이 수업을 마무리하며

다음 분기를 대비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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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어강사 되는법,

실습?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것 중 하나가

현장 수업이었는데, 처음엔 줌을 통해

교수님의 수업을 시청할 수 있었는데요


나중에 실제 강연을 하게 될 입장이니

수업 계획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에 두 번 정도 주말에 어학당을

방문해 오프라인도 진행했지만, 휴일에

진행된 덕분에 큰 무리는 없었어요^^


특히 의미 있다고 느낀 절차는 외국인

학생들을 참관하며 직접 수업을 기획하고,

모의 시연해볼 수 있었던 점이었는데


실제 상황에서 가르치며 질문을 받기도

하고,배운 내용을 활용해보는 과정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ㅎ


그렇게 총 75시간의 실습을 마쳤고,

2학기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었어요


저는 6월에 수료하고 바로 학점인정

신청을 절차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국립국어원에서 자격증 발급 요청은

1년에 두 번, 4월과 9월에만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시길래 대기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다행히 학위가 나오기 전에

'취득 예정자' 신분으로 구직 활동을

미리 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 덕분에 이직 대비도 수월하게

할 수 있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도전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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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어강사 되는법,

멘토의 서포트?



저는 이렇게 인강으로 취득하는 데

성공했고, 현재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하는 중입니다!


솔직히 처음 한다고 남편한테 말을

꺼냈을때 이게 말이 되냐? 하면서

의심을 하며 싸우기도 했었는데


이민 이후 번듯하게 자리를 잡고

일을 하다보니 진짜 그때 뚝심있게


이 제도를 사용해 자격증을 딴게

아직까지도 잘한 일이라고 듭니다!


무엇보다 끝까지 책임감 있게 저를

이끌어 주신 앨리스쌤께 감사하다고

이 후기를 빌려 이야기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목표를 이루실 수 있도록

힘내시길 바라며 2025년에는 꼭

원하시는 일 대성하길 바랍니다 ㅎ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밑에

적힌 링크타고 상담 요청하시면

휴일도 친절하게 답변해드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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