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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분석기사 응시자격 4개월이면 충분합니다!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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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화학분석기사 응시자격을 4개월 만에

갖춘 후 일을 하고 있는 고O훈입니다!


지방 전문 대학을 나온 후 학과를 살려

취업을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게 됐죠


어릴 때부터 화학에 흥미가 있었고, 시료

및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가는

커리어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관련 자격증을 시험을 준비하기로 했고,

결국 국가 제도를 통해 어떻게 갖췄고

합격을 했던 팁들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가 거쳐온

경험을 한번 아래에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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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학분석기사 응시자격

요건은?



일단 큐넷 홈페이지에 관련 4년제 졸업,

실무 경력 4년 이상 중 하나를 충족해야

원하는 회차에 접수를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해당되는 사항이 없어서 처음엔

갈 길이 막막했지만, 정부에서 운영하는


정책을 이용해 조건을 갖출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점을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굉장히 편리한 방식이더라고요?


관련 전공으로 106점을 채우기만 하면

4 년제 졸업 예정자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생각보다 환경이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모든 커리큘럼이 인강으로 진행되다

보니 직장 생활과 병행하기에도 무리가


없었고 절차 없이 점수만 채우면 끝이라

시기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본격적인 신청을 위해 교육원을

알아보던 중에 지금의 멘토 분과 연이

닿아 후기까지 작성할 수 있었답니다!


쌤께서 제 상황에 딱 맞는 플랜을

세워주셨고, 전반적인 일정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힘이 됐죠


덕분에 과정이 명확하게 이해되었고,

바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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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학분석기사 응시자격

기간 단축?



제가 다녔던 학교에서 받은 성적이

최대 80점까지 인정된다고 해서,

부족한 26점만 이수하면 됐는데요


처음엔 관련 전공으로 인정되는 줄

알았는데, 큐넷에 제출하는 서류에는


과목 구분이나 세부 성적이 표시되지

않아 전공에 학과에 상관없이 106점만

채우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ㅎ


다만, 중요한 건 학습자 등록을

제대로 되어 있는지와 시험 전날까지


모든 절차가 등록 완료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고 하셨죠^^


그래서 저는 무리 없이 들을 수 있는

교과를 쌤께서 골라주셔서 필기와

병행하면서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1학기에 최대 24점까지만 보유

할 수 있어 산술상으로는 2학기가


필요했지만, 6점짜리 자격증을 같이

취득하기로 하여 4개월로 단축했는데


특이한 점이 공인 자격증과 독학사로

가산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원하는 만큼

기한을 줄이는 게 가능하더라고요?


워낙 난이도가 낮은 종목이다 보니

한 달도 안 돼서 합격할 수 있었어요!


아마 각자 학력에 따라 적합한 플랜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도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계획을 세우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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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학분석기사 응시자격

온라인 수업?



우선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직장

생활과 병행하기에 부담이 적었어요!


과목별로 교수님 영상이 업로드됐고,

2주 이내에 강의를 들으면 출석이

인정되는 방식이라 편리했습니다


시공간에 제약 없이 제가 편한 타임에

접속해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기에

전 보통 주말을 이용해서 들었어요^^


또 스마트폰으로도 수강이 가능해서

출퇴근 지하철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중간에 리포트와 평가 요소가

2번 정도 존재하여 설마 어렵진 않을까?

하며 걱정을 한 적도 잠깐 있었지만


선생님께서 제공해 주신 자료와 요약본,

시험 대비 가이드라인 덕분에 효율적으로

평가 항목들을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모르는 내용은 여쭤보면서 진행했고,

덕분에 전반적으로 크게 어려움 없이

4개월간의 여정을 마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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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학분석기사 응시자격

학습 요령?



티백쌤께서 서포트를 해 주신 덕분에

필기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이론을 완벽히 이해하기보다는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며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죠


이렇게 효율적으로 내공을 쌓다 보니

일정 기한이 지나자 어느 정도 커트

라인까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보면서

기초 내용들을 눈에 익히였고 다음엔

문제를 풀며 감을 익혔던 거 같아요^^


모르는 부분은 따로 인강을 들으면서

해결하거나 같은 종목을 준비하는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ㅎㅎ


이후 오답 노트를 만들어 자기 전마다

한 번 더 복습해 다시 틀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특히 잘 외워지지 않는 내용은 업무용

데스크 옆에 메모를 해놔 눈에 계속


보이게끔 조치를 취해 약 1년 동안

열정적으로 대비를 했던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헷갈리기 쉬운 파트가 많다 보니

기본이 있는 사람에게 유리하긴 하지만,

꾸준히 공부하는 게 더 중요한 요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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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학분석기사 응시자격

멘토의 서포트?



정말 다행히도 작년 3회차에 응시해

필기의 경우 한번애 패스할 수 있었고

바로 실기 준비에 돌입했었는데요


유형은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나뉘는데,

각 파트에 맞춰 전략적으로 움직였답니다


필답형에서는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며

서술형 답안을 외우는 것이 중요했었기에

답안을 정확히 암기하는 데 중점을 뒀죠


저는 공유된 서술형 자료와 풀이 요약본을

활용해 유형들을 집중적으로 익혔습니다!


작업형은 손에 익숙해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

고하니 반복학습만 답이라고 생각해 퇴근

후 2~3시간 동안 매달리면서 습득을 했죠


답안을 작성할 때도 계산법과 단위 변환을

꼼꼼히 체크하려고 했고, 오차율이 높아지지

않도록 시료 측정에 특히 신경을 썼습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 쉽지 않았지만

연습한 끝에 한 번에 붙을 수 있었어요


솔직히 라이선스를 위한 도전이 쉽지는

않았지만 첫 번째 산이었던 106점을


앨리스쌤을 만나 4개월 만에 갖출 수 있어서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지금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하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밑에 적힌


담당자분과의 연락을 통해 뚜렷한 방향

먼저 잡아가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상담한다고 해서 돈 드는 거 아니니

편하게 다 물어보셔도 큰 문제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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