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입 아직도 모르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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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학력에 대해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 했었는데

모르고 있던 방법을 알고

방송통신대학 편입 준비해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었던

정ㅇ진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바로

취업을 해서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고졸이

전부라서 그런지 경력은

쌓이고 실력도 쌓이지만

승급 심사에서는 늘 떨어져

아쉬워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가만히 있기엔 시간이 아깝다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일단 뛰어들어 보자 싶어서

대학 학력을 만드는 방향을

여기저기 찾아보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 졸업장을 받기 위해

많이 진행하고 계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고 구체적으로

어떤 제도인지 알아보았어요

간단하게 온라인으로 하는

수업이라 편한 것 뿐만 아니라

국립대로 분류되기 때문에

졸업장을 직접 받을 수 있어

많이 선택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일반 대학과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신입학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4년동안 수업해야 한다 했죠

솔직히 4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기간인데 그 동안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냥 하다가 포기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샘솟는 겁니다..??

그렇게 고민을 하면서 사이트

모집요강을 보게 되었는데요

1학년으로 들어가는 것 뿐만

아니라 2 또는 3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하더라구요..??

그게 방송통신대학 편입이었고

조금 자세히 살펴보니깐 고졸인

저는 바로 지원 할 수 없었고

전문대 학력이 있거나 교육부

제도인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점을 채우면 된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조금 살펴보니깐 아직도

이렇게 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본인이 했던 경험을 작성한 걸

봤는데 진짜 되겠더라구요..!!

이거다 싶어서 바로 문의를

남기게 되었고 제 상황에

맞춰서 상담을 받게 됐습니다

멘토님이 말씀해 주셨던 건

방송통신대학 편입을 하려면

필요한 조건을 채워야 하는데

2학년은 30점, 3학년은 60점

이렇게 해당되는 기준에 맞춰

원하는 곳으로 지원하면 됐죠

다만 희망하는 전공에 따라서

2학년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거나

3학년으로만 들어가야한다거나

이런 게 정해져있어서 어떤

전공을 희망하는지 여쭤보셨죠

그렇게 어떤 학과가 있는지

홈페이지를 살펴보게 됐는데

국어국문, 영어영문, 중어중문,

프랑스어, 일본어, 법학, 행정,

경제, 경영, 무역, 관광, 농학,

미디어영상, 사회복지 등

굉~장히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식품영양, 간호학,

유아교육학의 경우에는

정해진 학년에만 갈 수 있었죠

물론 저는 그냥 무난하게

학력이 필요했었던 거라서

경영으로 진행을 했던 거라

어디로든 기준만 맞춘다면

갈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이어서 저는 고졸이라

0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데

이전에 만들어둔 자격증이

하나라도 있다면 반영해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었죠

저는 아예 다른 거긴 해도

사무직을 할 때 만들었던

CS 리더스가 있어서 이거도

되는지 여쭤보게 되었는데요

6점이나 대체해 주니깐 나머지

57점만 채우면 된다 했어요!!!

다만 제가 활용하려고 하는

학점은행제는 나라에서 주관을

하고 있는 제도이다 보니깐

커리큘럼도 일반 대학이랑

똑같이 진행이 되었고 따로

이걸 통해서 만든 학위와

동등하게 인정을 받는다 했죠

하지만 수업은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까지만 신청해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제 경우에는 올해 지원을

하기 위해선 강의를 들으면서

자격증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쉽게 만들 수

있는 자격증을 추천해 주셨고

이걸 만들게 된다면 중간에

방학이 없는 제도 특성상

8개월만에 끝난다고 했어요!

이렇게 되면 어쨌든 빠르게

학력까지 만들 수 있는 거니

방송통신대학 편입에 대한

수업을 빠르게 들어야겠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가능한 빠른

반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첫 학기 7과목으로 시작해

수업 방식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해도

어쨌든 시험이나 과제 같은

부분을 해야 하는 거니깐

힘들지 않을까? 어렵겠지?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괜히 걱정했었습니다ㅋㅋ

너무 쉽게 진행을 했어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거라

정해진 시간표대로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었고

내가 가능할 때 접속해서

시청하면 되는거니깐 엄청

자유롭게 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컴퓨터, 핸드폰을

이용해서 볼 수 있는 거라

그냥 틀어놓고 다른 업무를

진행하거나 하루 날 잡아서

몰아서 봐도 상관 없었어요

저는 성적이 중요한 게 아닌

학점을 받는 게 중점이어서

최소한만 신경 썼습니다!!

물론 들어가서는 열심히 해서

한방에 졸업까지 해보자! 싶은

다짐을 하긴 했지만요~

방송통신대학 편입을 위해

63점을 수강할 때 교양을

위주로 신청을 하다 보니깐

과제, 시험 같은 것도 꽤나

어렵지 않게 나왔는데요

다만 멘토님께서 어떻게 하면

더욱 수월하게 말씀해 주시고

노하우를 알려주신 덕분에

저는 정말 어렵지 않았어요..!

이렇게 해도 되나 싶어서

양심에 찔릴 정도로 정말로

한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 학기를 마치고

63점을 전부 채웠다면 이걸

인정시키는 행정을 하고

정말 마무리가 되어 지원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11월 말부터 1월까지 접수를

받고 있기 때문에 11월에 끝나도

무사히 지원을 할 수 있었고

방송통신대학 편입에 성공해

현재는 경영학 전공으로 해서

3학년으로 듣고 있고

재무관리, 소비자행동론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어차피 이것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거라서 아직까진

똑같이 쉽다고 느껴지지만

내용이 아무래도 엄청

어렵다는 건 느껴집니다..

그리고 시험을 볼 때면 직접

지역에 설립된 캠퍼스로 가서

응시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

첫 시험은 두근두근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했던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솔직히 학력을 바꾸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이걸 안 한다?

바꾸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쉽습니다!

어떻게 보면 2년을 8개월로

줄였다고 볼 수 있으니 혹시

시작하고 싶거나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전문가에게 일단

정확하게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으셨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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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