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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D
물리치료사 되는법 알고
편입부터 준비해서 현재는
재학중인 박ㅇ주에요~
오늘은 고졸 학력을 가지고
수도권에 입학하기까지
그 과정을 알려드릴 텐데요
처음에는 운동을 좋아해서
선수로 준비를 해볼까??
싶었지만 상대적으로 저는
그냥 취미로 좋아만 할 뿐
선수 생활을 할만한 재능?
욕심? 까지는 없었어요
그래서 해보다가 눈길을
돌려 그간 많이 받았었던
물리치료사가 되자 싶었죠
그리고 제가 이 길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데 바로
전망이 좋다는 거였어요!!
한국에서 취업이 가장
잘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환자를 치료하거나 재활을
돕는 것 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건강관리, 재활,
스포츠 선수들의 치료나 부상을
예방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러니깐 병원으로만 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갈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거죠!!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그래! 해보자! 싶었지만 저는
공부를 안 하다시피 해서
내신, 수능으로 대학을 못가
가려면 재수를 해야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첫 시작을
해야 할지가 감이 안 잡히니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우선 아무런 정보 없이
혼자 끙끙 앓는 것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하게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교육기관 멘토님께
문의를 남기게 되었고
제 상황에 맞춰서
안내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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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리치료사 되는법은
간단히 관련 학과로 졸업해
국가고시를 보면 된다 했죠
저는 첫 번째 과정인 관련
학과로 준비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때는 나라 제도인 온라인
학습 제도를 활용해 필요한
기준을 채운 다음에
원하는 대학으로 지원을
한다면 전문대로 갈 경우엔
1학년 혹은 2학년 이였고
4년제로 들어갈 경우에는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었죠
그러면서 거주하는 지역의
대학도 같이 찾아봐주시면서
설명해 주시니 감사했어요ㅜㅜ
고민도 해보고 인터넷도
찾아보니깐 보건계열들이
전부 4년제로 바뀌기에
차라리 준비하는 거 미래가
보장되는 일반 대학으로
진행을 하는 걸로 했습니다!!
여기서 편입을 지원하는 건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2년제가 있다면 일반을
4년제가 있다면 학사로
원서접수를 할 수 있었죠
지금 고졸인 제가 올해로
조건을 만들어 지원하려면
전자로 준비해야 했는데요
일반 전형이 1년만에 조건을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하기에
경쟁률이 높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영어를 평가하는
비율이 꽤 높아서 이거는
준비를 꽤 해야겠더라구요
어쨌든 1년동안 준비해서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비교적 빠르게 마치는 거라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해보자
싶은 마음에 학점은행제로
하는 과정을 안내 받았어요!!
일단 물리치료사 되는법 알고
편입에 필요한 전문학사부터
만들기로 했는데요
이때는 아무렇게나 점수를
채우는 게 아니라 일정한
기준에 맞춰야 했습니다
전공 45, 교양 15를 포함해
총 80점을 만들어야지만
인정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물론 제 경우에는 멘토님이
알아서 과목이나 이수 구분을
분배해줘서 복잡하지 않았죠
그런데 쌤이 말씀해 주시길
학은제도 대학교 과정이랑
똑같이 이루어져 있어서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
까지만 최대로 들을 수 있어서
수업으로만 듣는다면 2년이
걸린다고 하셨어요
다만 수업과 별개로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추가적인
수단을 병행하게 된다면
기간은 반절 줄어든 1년만에
지원까지 할 수 있다 했어요
기간단축이 가능한 방식은
여러 가지였지만 제가 활용을
할 수 있는 건 정해있었어요
일단 전문대를 마쳤거나
중퇴를 하신 분들이 활용을
하실 수 있는 전적대는
이전에 들었던 점수들을
성적증명서를 통해서 구분에
맞춰 쓸 수 있다고 했어요!
다음 국평원에서 인정을
해주는 자격증은 새롭게
만드는 걸로 진행했습니다!
이 때는 멘토님이 난이도는
낮지만 반영할 수 있는 점수가
높은 걸로 말씀해 주셨고
기출문제나 요약본 같은 걸
보내주신 덕분에 참고하여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장 따야 하는 게 아닌
학기가 끝나기 전까지만
취득하면 된다고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독학학위제는
단계별로 구분되어 있는 시험 중
필요한 만큼만 응시하면 됐죠
제 경우에는 시기상 2단계로
진행하게 되었고 그나마..
어렵지 않은 가정학으로 했어요!
보내주신 출제 범위를 보니
그렇게까지 어려운 건 아니고
공부만 하면 풀 수 있을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최종적으로 물리치료사 되는법
첫 번째 과정은 1년만에 끝나
지원까지 할 수 있다 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한시라도
시작을 해야 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수강 신청을 해서
해당 개강일에 맞춰서
진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가 온라인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던 강의는
듣는 건 하나도 어렵지 않았어요
일주일에 하나씩 신청한 만큼
영상이 올라오면 2주안에만
끝까지 시청하면 되었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를
했던 분들보다는 여유 있었던
알바를 하는 거라 쉽긴 하겠다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했던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실시간이나 줌이
아니라 녹화된 강의라서
정해져 있는 시간대 없이
내가 가능할 때 시청하면 되고
그냥 켜놓고만 있어도 출석으로
인정 처리가 되기 때문에
솔직히 저는 강의를 틀어놓고
영어공부에 집중해서 했어요!
이렇게 물리치료사 되는법을
맞추기 위한 강의를 듣다 보면
학점은행제도 대학과정이라
시험, 과제 같은 평가되는
요소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 것들도 수업을 듣는 것과
똑같이 인터넷을 통해서
진행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다만 제 경우에는 어쨌든
편.입학을 하려는 목적이라
성적을 관리하면서 평점을
올리는 게 목적이었던 터라
멘토님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신 덕분에 편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두 학기를 끝내고
학점을 대체하는 추가적인
수단들도 전부 만들었다면
80점을 채웠다는 걸 국평원에
인정시키는 행정처리를 하고
원서접수를 하면 되었습니다!
물리치료학과로 편입학을
할 때 보니깐 대부분 12월?
1월쯤 모집을 하고 있어서
중간에 영어공부를 하면서
보내다가 시기에 맞춰서
편입신청서와 성적증명서를
제출해 원서접수를 했답니다
이 때 보니깐 최종 성적이
그래도 3.85점이더라구요!!
4점대는 아니라 아쉽긴 해도
여러 군데 넣어뒀던 학교 중
수도권 학교들도 붙어가지고
예정에도 없었던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중간부터 시작한
만큼 전공 용어, 전문지식이
없어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자퇴할까도 생각했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깐 1년이 지나
마지막 학년이더라구요 ㅋㅋㅋ
어쨌든 이것만 넘으면 국시를
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처음 지녔던 목표를 이제
곧 이룰 테니 오히려
의욕이 생기는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들도 보건계열인
물리치료사 되는법이 궁금하다면
알아보고 편입부터 준비하시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싶다면 각자의 상황에
맞게 플랜을 만들어주시는
멘토님과 이야기 해보고
시작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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