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편입 온라인으로 갖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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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복지학과 편입 이후 사회복지사1급을
취득준비중인 안OO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장래희망이 목사님이나
의사같은 사람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요
그런데 학창시절을 겪다보니 제 꿈이
얼마나 허황된 꿈인지 알게 되었죠
성적은 개판인데
그런일을 할 수 있을지
알수가 없었거든요.
그래도 누군가를 도와주고 살리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그래도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직종을 찾았어요
그게 바로 저에게는 복지사였습니다
여기저기서 하는 일들이
쉽지않고 박봉에 어렵다고는 하지만
어려우신 분들을 도우면서 느끼는 뿌듯함도
그에 못지않게 크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복자격증2급의 경우에는
온라인으로도 취득이 가능하고 그렇게 큰
페이를 받으며 일할 수 없다보니
무조건 1급까지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대비를 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취업을 할 때에도 단순히
평생교육제도로 학위를 취득한 이력보다는
정규대에서 학사를 취득한 이력을
가져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멘토님에게 연락을 드려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랬습니다
멘토님께서 저에게 플랜을 하나 짜주시더니
나라에서 운영하는 학은제를 통해서
2년제를 따고서 이 유형으로
준비 하는 방법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학사를 따서 대학원을 갈 수도 있겠지만
이 직업에 석사까지 필요할까라는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관련 인증서를 따고 입학을 해서
4년제를 졸업하는 걸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인서울 4년제의 경우에는 이 전공도
생각보다 경쟁률이 있어서 쉽지않았지만
그래도 아에 상위권을 제외하면
나름 들어갈 만한 곳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공부를 열심히, 잘 하는 성격이
아니다보니까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에서
학교 몇 곳을 골라 준비하게 되었죠
멘토님꼐서 총 80점을 이수해서
2년제를 따면 일반전형으로
사회복지학과 편입을 할 수 있다고
얘기를 해주셨기때문에
저는 80학점을 따서 2년제를 먼저
만들기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어가려고하는 학교에서
1,2학년때 준비한 과정을 하기때문에
3학년부터 시작하는 이 유형의 경우에는
사복을 못따고 졸업핳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하면서 동시에
2급을 따고 대학을 들어가는 걸로
멘토님과 플랜을 맞추게 되었어요
어쨌든 학은제는 나라에서 운영하고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편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제도가 되어있었기때문에
전혀 어렵지않게 할 수 있었거든요
멘토님께서도 이 부분을 아시고 있고
저렴한 학비와 단기안에 학력를 취득하거나
자격증을 딸 수 있다는 것도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은제를 이용해서
사회복지학과 편입 겸 사회복지사2급을
동시에 준비하게 되었던거죠
사복2급을 따려면 실습을 한 과목 해야하는데
그거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3학년때 대비를 한다고 해서
이 전형을 빼고 나머지 과목들만 미리
다 들어놓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습을 두번이나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멘토님에게 실습은 학교에서 하고
혹시나 못하게 되면 그때가서
학은제를 다시 하겠다 말씀드렸죠
멘토님도 그렇게 병행하는거는 상관없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제가 플랜에서 혹시나
실수하는 부분이 생길까봐
관심을 갖고 제가 하려고하는 플랜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연간이수제한이라는게 있다보니까
1년에 42점까지 수강을 할 수 있어서
저는 독학제를 병행했는데요
전공만 45점을 따야되서 무조건 1년안에
안끝나겠다고 생각한 저는 1단계랑
2단계 등등을 포함해서 42점은 전공으로
나머지 교양과 일반은 전부다 독학제로
하나씩 점수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독학제라는걸 정확히 모르니까
어떤 과목을 봐야 전공으로, 교양으로
인정되는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멘토님께서 제가 어떻게 준비해야
학점을 문제없이 메꿀 수 있는지
알려주셨고 그대로 했더니 학위를 받아
사회복지학과 편입 조건을 만들게 되었죠
온라인 수업은 과목당 주에 1시간으로
저는 학기당 7과목씩 밸런스있게
시간표를 짰었는데요
수업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것도 아니고
애초에 제가 선택한 이 전공이 난이도가
낮아서 이수하기가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를
하게 되었는데 어쨌든 대학을 들어가려면
성적이 좋은게 좋은거니까
4.5 만점에 4.3을 기록하며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멘토님께서 옆에서 과제나
시험에 대한 팁을 주셔서 가능했겠죠
그리고 그와 동시에 제가 희망한 곳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토익시험을 준비했었는데
오랜만에하는 영어공부라서 그런지
머리가 지끈거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다 필요한거니까
해놓기로 했습니다
이력서에 나중에 기재할 수도 있는거니
토익점수도 그냥 원서접수 커트라인이
아니라 최대한 높은 점수를 기록하기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죠
학은제를 하면서 느낀건 저도 한번 한다면
하는 성격이구나라는 거였는데
그거는 들어가서도 똑같았습니다
학위를 취득하고서 무사히 들어갔고
지금은 졸업을 해서 1급 시험을 준비중인데
1급 시험도 재학중에 준비를 열심히 했기에
올해 시험에 반드시 합격할거라고 봅니다
저는 사실 사회복지학과 편입이
메인이라기보단 취업과 1급을 준비하는게
목적이라서 선택한 플랜이지만
저와는 또 다른 플랜을 세우신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서를 받아서 부설 대학원을
가기 위해서 이 전형으로 하시는 분들도
제 생각보다 더 많이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어떤 과정, 어떤 플랜으로 진행하든
역시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해야
좋은 결과가 있고 실수가 없는
법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멘토님과 함께
좋은 플랜으로
원하시는 과정을 잘 마무리하셔서
후기의 주인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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