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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근 컴퓨터공학과 편입에
성공한 은ㅇ원이라 합니다
3학년부터 진학했고
현재는 마지막 학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개발자가 되고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아무나
되는 게 아닌 기술이나 실력,
무엇보다도 학력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기에
시도를 못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IT계열의 전망에 대해
알고 나서는 더 늦다가는
자리가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생각이
났던 건 수능을 보고
진학하는 방법이였는데요
아무래도 펜을 놓은지 몇년
지났기 때문에 공부를 해서
지금 고3을 이길 수 있을까?
경쟁률이 높다고 하던데
괜찮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게 되면서 알게 된 게
학점은행제 였습니다!!
간단하게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보니깐
컴퓨터공학과 편입에 필요한
조건을 학점은행제로 맞추고
원하는 대학에 원서접수를 하면
신입학이 아니라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과정이였죠
우선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눠져 있었어요
일반과 학사 이렇게
둘중 선택하면 됐는데요
일반전형은 전문대 졸업을
했던 학력이 있다면 지원을
할 수 있었고
학사전형은 말 그대로
4년제를 졸업해야지만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깐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하게
나눠져 있었는데요
일반은 준비하는 기간이
1년이면 맞추기 때문에
지원자가 많이 몰려서
경쟁률이 높은 편이였고
학사는 기간이 최소로 해도
2~3년은 걸려서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편이였습니다
어쨌든 둘 다 기본적으로
평가하는 건 전적대 성적과
영어지만 수학도 간혹 있었죠
아무래도 어떤 게 좋을지
생각을 했지만 정말 도통
모르겠는 겁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문의를
남기게 되었고 학습멘토라고
하시는 분께 안내를 받았죠
일단 4년제를 만드는 것은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2년제를 우선 만들어서
일반을 넣어보고 만약에
떨어지면 만들었던 학점을
이어서 학사로 해서
지원을 하거나 석사로
방향을 알려주셨어요!
나는 이걸 왜 생각을 못했을까
싶으면서도 역시 전문가다...
그런 느낌에 믿음이 갔어요
그리곤 제 상황에 맞춰서
구체적인 플랜표를 보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일단 제가 만들어야 하는
전문학사의 경우에는 기준에
맞춰서 준비해야 했는데요
전공 45, 교양 15, 일선 20
이렇게 총 80점을 채워야
원서를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점수는 정규
대학 과정 안에서 들어야
인정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 제도를 활용하게 된다면
일반 대학과 동등하게
인정받기에 문제 없이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100%
온라인으로 마칠 수 있으니
저에게는 딱 좋겠더라구요
그런데 학은제도 대학교와
똑같은 커리큘럼이라서
해당 점수를 한번에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1년, 1학기에 최대로
들을 수 있는 점수가
제한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는 걸로만
하게 된다면 1년 반이 걸리는
커리큘럼이 되는 거였죠
하지만 그렇게되면 원하는
날짜에 컴퓨터공학과 편입
지원을 하지 못하니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수단들을 함께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가자격증을
만들어서 대체를 했는데
욕심이 있다면 독학학위제라는
방법도 함께 해도 되었습니다
우선 라이선스는 멘토님께서
난이도는 비교적 낮지만 점수
반영이 큰걸로 알려주셨어요
따로 기출문제나 요약본을
보내주셔서 그걸로 공부를
한달~한달 반 정도 했더니
무난하게 합격받았습니다
독학학위제는 단계별로
필요한 것만 골라서 시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전체 다 봐야 하는 게 아닌
3개? 정도 봤던 것 같아요!
이 때 60점만 맞으면 되서
객관식 40문항 중 24문제만
맞으면 되기도 하고
공무원 시험처럼 어려운 게
아니라 기본 베이스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구성을 했고
월별 스케줄에 맞춰서 그대로
따라하게 된다면
딱 8개월만에 모든 과정을
마쳐 올해 지원도 가능하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솔직히 빠르게 마칠 수 있고
올해도 가능하다고 하니깐
안할 수가 있나요...
바로 정식 교육기관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후기들 보면
교육원을 잘못 만나서 고생을
했다는 글을 봤던터라
걱정이 되긴 되더라구요..
근데 쌤도 저처럼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접해서
수강신청을 하기 전에 먼저
학점은행제 사이트에 들어가
교육기관으로 정식인정을
받았다는 걸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한결 마음 놓고 시작을
할 수 있었던 이유였어요 ㅎㅎ
컴퓨터공학과 편입에 필요한
조건을 만드는 건 정말로
100% 온라인 수업이였는데요
1~15주차로 이루어져 있는
강의가 올라오면 2주안에만
시청하면 되는 방식이였고
정해져 있는 시간표대로
매일매일 보는 게 아닌!!
내가 원할 때, 들을 수 있을 때
접속해서 시청을 하면 되는거라
평일에 못본다면 주말에
몰아서 듣거나 아니면 그냥
켜놓고 다른 업무를 봤어요
그렇게 해도 전~혀 문제가
될 건 없었기 때문에 엄청
자유로웠다고 볼 수 있죠
이렇게 하다보면 학은제도
대학 과정이라서 시험이나
과제 제출도 해야 했는데요
시험은 어디를 가서 보는 게
아닌 집에서 편하게 치루면
되는거라 부담 없었습니다
과제도 마찬가지로 인터넷으로
진행을 하는 거긴 하지만
양식이 따로 있더라구요
과목마다 정해져 있는 주제에
맞춰서 레포트로 작성해서
제출을 해야 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도 어려움이
있을법한데 제가 왜 수월하게
진행을 했었냐면요
멘토님이 쉽게 마칠 수 있게
노하우나 요령을 알려주셔서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멘토님이 만들어주신
학습계획표에 있는 모든
플랜을 마치게 되었다면
간단한 행정처리를 한 다음
컴퓨터공학과 편입에
원서접수 할 수 있었어요!
해당 행정기간은 1년에 딱
4번인 1, 4, 7, 10월이라서
이 기간에 맞춰서 들었던
점수를 인정시켜야 했는데요
만약 놓치게 된다면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멘토님이 학습 말고도 행정에
대해서도 공지로 알려주신 덕분에
문제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대학교
모집요강에 나와있는 기간에
맞춰서 서류 제출했답니다!
이 때 확인해보니깐 평점이
꽤나 높은 편으로 마무리를
지었더라구요...!!!
그리곤 학교마다 조금씩
상이한 평가방법에 따라
면접, 수학, 영어 같은 부분을
신경쓰며 여기저기 치루느라
이때가 가장 바빴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샌가
발표일이 다가왔고 저는...!!!
지원했던 곳 중에서 그래도
2~3군데는 붙어서 골라서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이후에 컴퓨터공학과 편입을
해서 3학년부터 다니게 됐고
현재는 마지막 학년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모든 과정을
인터넷으로 진행이 되어서
개인적인 시간이 많았기에
이 시간을 활용해서 저는
국비지원을 받으면서 IT
아카데미를 다녔었는데요
그 때 익혔던 실무나 실력이
지금 적응을 하는 데에 좋은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개발자에
한 발자국 다가간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많습니다
어쨌든 첫 시작을 함께 하고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멘토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늦었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시작해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이만 마칠게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선생님께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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