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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응시자격 만들기 이렇게 쉽다구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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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응시자격을 쉽게

만들었던 곽ㅇ경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하던 진로인 영양사가

되기 위해서 알아봤는데요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선

식품학, 영양학 같은 관련

학과로 졸업을 한 다음


국가고시에 합격을 해야

활동을 할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당장

대학을 갈 수 있었던

상황은 아니었다 보니깐


기준에 해당되는 플랜 중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통대를 찾아보게 됐죠!


다만 한 가지 마음에

걸렸던 부분은 아무래도

기간 이였는데요..


방통대 국립대다 보니깐

4년제가 기본 베이스라


어떻게 보면 4년동안

공부를 해서 졸업을 해야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건데


너무 오래 걸리니 자연스레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렇게 반포기 상태로

있다가 편입이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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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신입학이 아니라 중간부터

시작을 하게 된다면


졸업까지 1년이나 줄일 수

있는 과정이라 지금 상황에선

더욱 좋은 상태일 것 같았죠


게다가 방통대는 국내에서

원격수업이 처음 도입된

학교인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수업은

온라인으로 모든 과정이

진행이 되면서


시험을 볼 때만 가까운 캠퍼스로

가서 하면 되었는데요


어차피 지역마다 캠퍼스가

설립되어 있어서 어디가 됐든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시험기간이 오픈되면

그 안에서 가능한 날짜를

평일, 주말 선택해 치르면 돼서


솔직히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편하게 마칠 수 있는 거였죠


가장 좋았던 부분은 등록금이

국립대라 몇 배는 더 적게


영양사 응시자격을 준비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건

없겠다 싶었다니깐요~


그런데 처음에는 이게

정말로 가능한지 의아한

부분이 있긴 했는데요


실제로 되더라구요...!!


다만 딱 한곳을 통해서만

조건을 만드는 것부터 기준을

채우는 것까지 3년으로

끝내는 게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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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전문대 이상의

학력이나 학점이 필요한데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학교를

통해 이걸 만들게 된다면


학년이 정해져 있다 보니깐

기간을 줄이기 어려운데


학점은행제라는 나라 제도를

통해 준비하게 된다면 더욱

빠르게 마칠 수 있는 거죠!


교육부에서 운영을 하는

제도이다 보니깐 법적으로


일반 대학에서 들은 학점과

동등하게 인정을 해주기에


진행하려는 과정 또한 전혀

문제없이 가능하다 했습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면 혼자

하는 것 보다 도움을

받으면서 하는 게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교육기관 멘토님께 연락을

하게 됐고 상황에 맞게끔

플랜을 알려주셨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편. 입학을 할 때는 두 가지

전형으로 나눠져 있는데


2학년 : 30점

3학년 : 63점


원하는 곳으로 가도 되지만

영양사 응시자격을 만들 땐

무조건 3학년으로 들어야 했죠


왜냐하면 전공 자체가 다른데

식품영양학과만 국가시험


조건으로 인정을 받기 때문에

63점을 채워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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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응시자격에 필요한

63점을 만들 때 아무렇게나

가능한 게 아니고


1년, 1학기에 최대로 들을 수

있는 학점이 정해져 있다 보니깐


원래라면 1년 반 정도 걸리는

과정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여기서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수단인 라이선스나 독학사를

활용하게 된다면


최종적으로 8개월만에

마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어떻게 하는지 보니깐


수업으로는 두 학기 하면서

18점으로 인정되는 라이선스 하나

독학사 1과목을 치르는 것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행정처리를

할 때 식품조리학으로 신청해

유사 전공을 인정받는 거였죠


방통대로 지원할 때

관련 전공만 원서접수를

할 수 있게끔 되어있었는데요


솔직히 혼자 했다면 이러한

부분도 놓쳐서 영영 안 하게

됐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멘토님과 함께 하길

잘했다 싶더라니깐요..!!


한 가지 알게 된 정보는

온라인으로 기준을 맞출 수

있는 게 방통대가 유일해서


영양사 응시자격을 맞췄다고

인터넷에 보이는 것들은 전부

한국방송통신대라는 거죵..!!


신기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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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점을 모으는 건

어떤 수업을 들어도

상관이 없다 보니깐


대체적으로 쉽게 쉽게

할 수 있는 교양으로

골라서 신청을 했고


쉽게 이수를 할 수 있으면서도

성적관리도 수월하니 이것 참

금상첨화..!! 였습니다 ㅎㅎ


그런데 아무래도 여기가

국립대라서 성적에 신경을

아예 안 쓸 순 없었는데요


멘토님이 본인의 노하우를

알려주시기도 하고 높은

점수 받는 요령들 덕분에


참고하며 진행했더니 솔직히

직장을 다니는 저에게도

쉽다고 느껴졌으니


아마 여러분들도 똑같이

생각이 드실 것 같아요!!


15주로 이루어져 있는 수업은

매주 신청한 만큼 올라오는

방식이었는데요


이걸 매일매일 봐야 하는 게

아니라 2주 안에만 끝까지

시청하면 출석이 되었고


정해져 있는 시간표가 없어서

언제가 됐든 내가 편할 때

듣는 거니 자유롭더라구요~~


심지어 그냥 틀어놓고 있어도

출결처리가 되니 이보다 쉬운 건

없겠다 싶더라니깐요!



영양사 응시자격에 대한 강의를

듣다 보면 대학 과정처럼

시험, 과제 같은 평가가 나오는데


시험은 직접 고사장에 가는 게

아니라 감독관 없는 집에서

편하게 보면 되었구요


과제는 과목마다 하나씩

정해진 주제에 맞춰서

레포트를 작성해야 했는데


이러한 부분들도 쌤의 꿀팁

덕분에 문제없이 마칠 수

있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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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만 보면

영양사 응시자격을 갖추는 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차피 편입을 하게 되면

2년동안 공부를 하고 면허시험을

보는 게 어렵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정말 예상외로

국가고시도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합격률이 70%가 넘었고

연령대가 다양하다 보니깐

나름 긴장이 덜되었어요ㅎㅎ


저도 이제 편입을 한 거라

정확한 난이도나 유형에 대해

이야기를 드릴 순 없지만


1년 뒤면 국가고시를 볼 수

있는 기준이 생기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시험을 볼 수 있는 기준을

만들기 이렇게나 쉬운 거면

진작할 껄 그랬다 싶은

생각도 드는 요즘


처음 시작했을 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멘토님이 생각나 몇 자

적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굳이 수능을 보고

전문대를 다니는 것보다


편하게 온라인으로 만드는

방법을 활용해 보세용!!


나는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다면

하단 아이콘을 통해 멘토님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참고하시구


그럼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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