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은제 학사편입 저는 이렇게 조건 맞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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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안녕하세용~

작년 이맘때부터 준비해서

학은제 학사편입 조건을

온라인으로 맞춘 임ㅇ유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말씀을

드리면 다들 아실만한

인서울에 최종 합격을 받고

3학년으로 진학해 현재는

1년 남긴 졸업반입니다 ㅎㅎ

처음 시작을 하게 된 건

단순히 사회적으로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싶어서였죠

그저 성적에 맞춰서 갔던

전문대는 엄청 좋은 곳이

아니었다 보니깐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아도

진급이나 연봉협상이 다른

동기들보다 늦더라구요

역시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학력 위주로 돌아간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고

어쨌든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하기 위해 4년제를 만드는 게

여러모로 유리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개선을 할 수 있으면

차라리 인서울로 네임밸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공부를 쉰 지가... 너무

오래 되었기도 하고 책상에

앉아서 수능을 본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웠어요

그래서 편입이라는 방법을

떠올리게 되었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시작하기 위한

학점은행제 멘토님께 연락해

상담을 요청드리게 됐어용!

학은제 학사편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전에

어느 학교로 갈 건지, 전공은

어떤 건지에 따라서 평가되는

기준이 다르다고 하셨지만

지원하는 전형은 두 가지로

분류가 되고 있는 건

동일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일단 일반은 전문대를

졸업했다면 지원을 할 수

있는 전형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저도.. 이미 2년제

학력이 있어서 일단

원서를 접수하게 되었는데

성적이 문제인 건지 아님

커트라인이 높은 건지 바로

입구컷을 당해버렸거든요..

그래서 다른 하나인 학사로

진행을 하고자 말씀드렸죵

이건 4년제를 가지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했는데 비교적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으로

많은 분들이 보건, 공학

가리지 않고 준비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씀해 주셨죠

일단 학은제 학사편입으로

4년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는 아무렇게나

채울 수 있는 게 아니라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

이렇게 각각 나눠져 있는

기준에 맞춰야 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게

아닌 1년, 1학기로 쪼개서

이수할 수 있다고 하셨죠

그렇게 되면 수업으로만 듣는

기간이 3년이 되더라구요

다만 학점은행제의 좋은 점은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통해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그래서 제 경우에는 다른

전공으로 졸업하긴 했어도

전문대를 나왔기 때문에

최대 80점까지 가지고 올 수

있는 학점 중에서 인정되는 건

그대로 반영이 가능했고

일부 줄어든 채 남은 73점만

채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도 추가적인 방법인

자격증이나 독학학위제를

활용해서 대체가 가능했고

저는 자격증을 만들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전부 다 활용하기엔

직장도 다니고 있어서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을 것

같기도 해서 최대한 균형을 이루며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해도 최종적으로

8개월만에 모든 과정이

끝나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했던 건

학은제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게

정말로 괜찮을까?? 였는데요

여기서 멘토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던 걸 듣고 바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일단 교육부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보니깐 법적으로

정규 대학교의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

그러다 보니 직접 대학을

가지 못하는 분들이 이미

많이 활용을 하고 있었고

제도 자체가 평생교육이라

난이도가 쉬워서 다들 누워서

떡 먹듯 통과한다 하셨죠

그래서 대학과 똑같은

커리큘럼이라서 서류를

제출하거나 특별한

조건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저 고등학교만 마쳤다면

누구든지 이용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게다가 하나의 학기가 15주로

매우 짧기 때문에 단기간에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빠르게 끝날 수 있다는

멘토님의 말씀에

바로 과정을 계획해두고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학은제 학사편입 설명을

들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100% 온라인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시작을 해서

약간 부담은 없더라구요

한 학기에 15주로 구성된

인터넷 강의가 일주일에

하나씩 올라왔는데요

이것을 매일매일 전부

봐야 하는 게 아니라 14일

안에만 시청하면 되었죠

하나의 영상당 60~90분

정도로 구성되어 있었고

녹화본으로 올라와서

정해진 시간표 없이 내가

볼 수 있을 때 끝까지

시청하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저에게도 편하게 마칠 수

있는 요소였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잘하고 있는지

궁금한 건 없는지 관리해 주신

멘토님이 계셨기 때문에

더욱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강의를 듣다 보면

여느 대학과 마찬가지로

시험, 과제 같은 평가되는

요소가 나오게 되는데요

시험은 중간, 기말로 두 번

진행이 되고 고사장에 가서

하는 게 아니라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으로

치르면 되는 거라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구요

과제는 서론, 본론, 결론의

형태로 과제에 맞게 레포트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었는데

이게 조금 어려웠어요

아무래도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도 감이 안 잡혀서 첫

문장부터 막혔습니다..

그런데 멘토님께서 쉽게

끝낼 수 있는 꿀팁을 알려주셔서

생각보다 술술 진행했어요 ㅎㅎ

학은제 학사편입에 필요한

140점을 전부 만들었다면

간단한 행정처리를 거쳐

12월, 1월에 원서접수 기간에

맞춰서 서류를 제출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심사를 마치고 나면

면접이 기다리고 있다 보니깐

이것에 대해 준비를 했고

틈틈이 영어도 함께 공부했죠

면접은 어려울 것 없이

간단한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이 전공을 지원한 이유,

전공 지식에 대해 물어보는

특수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영어 고사를 보는데

대학마다 보는 곳도 있고

안 보는 곳도 있으니 모집요강을

보는 것은 선택 아닌 필수겠죵?

그래서 전적대 성적, 면접, 영어

순서대로 전부 마무리가 되면

합격자 발표 시기가 됩니다!

아무래도 조금만 지원했을 때

하나도 안 붙으면 난감하니깐

6~7군데를 접수했었는데요

그 중에서 반 이상 합격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었고

앞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현재는 인서울 대학의 마지막

학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깐 본가를 가는 게

약간은 귀찮긴 합니다ㅋㅋㅋ

그래서 저는 이렇게 조건을

맞추고 대입 준비를 할 수

있었는데요~

굳이 수능을 다시 보지 않아도!

재수를 하지 않아도!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하시는 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이 생기셨다면

멘토님께 물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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