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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간호과 학사편입 조건 먼저 갖춰
지원했고 현재 진학에
성공해 재학 중인 정ㅇ혜입니다!!
온라인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를 했는데 이 과정이
딱 8개월만에 끝났습니다!
성적에 맞춰서 간 전문대는
그리 좋은 곳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흥미가 있었던
전공으로 졸업했던 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후에 공부했던 걸
살려서 직장을 다니지 못해
알바로 생활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오랜 기간
이렇게만 살다가는 너무
흘러가는 나이만 아까웠지만
다시 책상에 앉아서 수능을
준비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편입이라는 방법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 전공들을 고민해 보다가
사회적 입지가 있으면서
전문직업인 간호사를 떠올렸죠
하지만 경쟁률이 치열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여기저기
인터넷을 찾아보았는데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간호사의
수가 많이 적은 편이라 이걸
개선하기 위해서
간호과 학사편입 모집 인원
비율이 기존에는 10%였지만
30%까지 확대가 되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4년제 대학에 있는
116개교에 개설된 간호학과의
모집 인원이 원래는 900명이었다면
2700명까지로 확대되어서
사실상 경쟁률도 낮아지면서
수월하게 입학이 가능한 거죠!!
그래서 이거다 싶은 마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학사 전형으로 지원하려면
4년제를 가지고 있어야 했어요
그런데 제 경우에는 전문대
학력이 전부 다 보니깐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서
우선 2년제만 있다면 지원이
가능한 일반 전형으로 원서를
접수해 봤는데요
광탈했습니다ㅋㅋㅋ
애초에 경쟁률이 학편보다
더 높아서 들어갈 수 있는
방향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4년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최대한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에
부족한 학력은 온라인으로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가 따로 있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인강을
통해서 만들 수 있다 보니
직장과 함께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학점은행제로 어떤 걸
하는 게 생소하다 보니깐 정말로
가능할까?? 걱정했는데요
교육부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일반대학의 학력과 똑같이
인정해 주고 있었습니다
나라 제도라 법으로 나와있고
원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봐도 가능하다고 적혀있길래
믿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ㅎㅎ
일단 간호과 학사편입에
필요한 4년제는 아무렇게나
만들 수 있는 건 아니고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
각 기준에 맞게끔 140점을
채워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찾아보니깐 이미 졸업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성적증명서를 통해 어느 정도
제외 받아서 140점을 전부
안 들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도통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몰라서
교육기관 멘토님께 연락했고
제 상황과 조건에 맞춰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고 시작할 수 있었죠!
전문대를 마쳤다면 최대
80점을 가지고 올 수 있지만
똑같은 전공으로 만드는 게
아닌 이상 인정되는 게 한계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들었던 것 중에서
몇 개는 없어지고 남은 74점만
채우면 된다고 했어요 ㅎㅎ
그런데 학점은행제도 똑같은
대학교 과정이다 보니깐 이걸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게 아닌
나눠서 신청해야 하더라구요
1년, 1학기에 인정받을 수
있는 점수가 정해져 있어서
빠르게 마치기 위해서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수단을 함께 이용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멘토님이 어떻게
할지 말씀해 주셨는데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자격증이나 독학학위제를
함께 병행하자고 하셨습니다
자격증은 난이도가 비교적
쉬우면서도 반영되는 점수가
높은 걸로 추천해 주셨고
독학학위제는 단계별로 나온
과목을 전부 다 보는 게 아닌
골라서 2~3과목만 보면 된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멘토님이 제 스케줄이나
상황에 맞춰서 플랜표를
수정하면서 계속 보여주시고
수월하게 마칠 수 있게끔
요약본이나 꿀팁을 알려주셔서
편하게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서 간호과 학사편입
조건 먼저 갖출 때 들었던
기간은 딱 8개월 걸렸습니다!
이건 저에게 맞는 플랜이라
각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간호과 학사편입을 위한
학습계획서를 받아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빠르게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하나의 학기가 15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일주일에 하나씩 올라오는
강의를 2주라는 기간 안에
끝까지 시청하면 되더라구요
하나당 1시간~1시간 20분 정도
되었던 것 같고 녹화본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보니깐
멈췄다가 다시 재생하는 것도
가능해서 내가 가능할 때
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심지어 인강을 켜놓고 있어도
자동으로 출결처리가 되기에
솔직히 어려운 점 없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멘토님이
잘 듣고 있는지, 어렵거나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체크해 주신 덕분에 일대일
과외를 받는 느낌이라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ㅎㅎ
이렇게 강의를 듣다 보면
과제, 시험, 토론같이
성적에 반영되는 평가요소가
하나씩 나오게 되는데요
아무리 학편이 경쟁률이
낮다고 한들 보건계열이라
어느 정도 관리를 해야겠지??
싶었는데 이러한 부분들도
수월하게 하면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멘토님이
알려주셔서 그대로 했습니다
모든 것들은 고사장이나
어디를 가서 하는 게 아닌
집에서 제출하면 되었어요
그러니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정말 편하게 끝낼 수 있었죠
간호과 학사편입에 필요한
140점을 전부 만들었다면
간단한 행정처리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두는 절차를 밟았어요!
이후에는 12월, 1월에 맞게
원하는 대학교 6~7군데에
지원서를 접수했답니다~
서류 심사를 마치면
면접을 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었던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질의응답으로
전공에 대한 기본 지식이나
전공이 다른데 왜 이쪽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와 같은
특수한 질문도 있었구요
그리고 영어도 준비를 해야
했는데 국립대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겠지만
대부분 성적과 면접을 보고
공인영어성적 혹은 편입영어를
평가에 넣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공부도
하면서 대비를 했는데 사실
영어 공부가 가장 어려웠어요
아무튼 이렇게 준비를 했더니
결과적으로 원하는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제 3학년을 마치고 곧
졸업반이라 1년만 더 하면
국가고시를 볼 수 있는데요!
처음 시작했을 때는 그저
나랑은 먼 이야기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가깝게 다가온 것
같아서 제 자신이 뿌듯하고
어쩔 땐 멋져 보입니다ㅋㅋㅋ
이제 반 온 거라고 생각하고
남은 계획들을 마무리해서
간호사로써 근무하는 꿈을
꾸며 저는 여기서 마칠게요!
혹시 여러분들도 수능을 보기
어렵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이 방법을 통해서 조건 먼저
갖추시는 건 어떠세요!?
정확한 과정이나 기간은
멘토님께 여쭤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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