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은제 전문학사로 편입 지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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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안녕하세요!

학은제 전문학사 쉽게

만들고 편입에 지원했던

정ㅇ주 라고 합니다!!

지금은 간호학과에 입학해

마지막 학년을 앞두고

실습을 나갈 준비 중인데요~

고졸이었지만 수능을

보고 들어온 게 아닌

학력만 만들어서 진학했죠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이

방법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시는 것 같아서

직접 경험했던 제가

알려드리려고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ㅎㅎ

처음엔 보건계열이면 된다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요

입시도 어렵고 경쟁률이

치열해서 재수를 하기엔

경제적 여유가 없었기에

진학도 포기하고 바로

일반 사무직으로 취업했어요

그러다가 최근 간호대가

정원을 1000명 더 확대를

한다는 발표에 이어서

편.입학을 모집하는 인원수를

2028년까지 확대하겠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거면 전망도 좋고

현재 의약계열 1위가 간호인걸

봤을 때 괜찮겠구나 싶어서

이쪽으로 방향을 틀게 됐습니다

그런데 현재 고졸 직장인이라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한 심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 정보를 모아보자!

싶어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신입학이 아닌 편입학으로

3학년에 진학하는 방법이

따로 나와있더라구요??

그런데 전공 상관은 없고

전문대 이상 졸업한 사람이

원서접수를 할 수 있었어요

여기서는 지원 방향이

두 가지로 나뉘었는데

크게 일반 / 학사 였습니다

이 두 개는 만들어야 하는

자격조건의 차이가 있었고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일편은 2년제 학위만 만들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보니깐

1년만에 가능하다는 장점이고

학편은 4년제를 만들어야 해서

기간은 오래 걸리지만 경쟁률이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어떤 게 좋을지 고민을 하면서

엄청 많은 후기를 봤는데요

학은제 전문학사를 만들고

일편으로 접수하는 게

단기간에 할 수 있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저에겐 좋을 것 같았어요

찾아보니 1년만에 가능하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됐습니다

학은제 전문학사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

과정이라고 하셨는데요

제 경우에는 이게 정말로

일반대에 반영이 될까??

싶은 걱정도 있었어요

그런데 교육부에서 주관을

하고 있다 보니깐

공신력이 있어 법적으로

정규 대학교의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을 받아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그렇기에 대학교 모집요강에

보면 학점인정 법률이 나와

문제없이 이용이 가능했어요!!

게다가 학점은행제는 사용을

하는 데 복잡한 게 아니라

그저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누구든지 이용을 할 수 있게

운영이 되고 있다 보니까

비교적 난이도가 수월하고

쉽게 마칠 수 있게 되어있었죠!

그래서 인강으로 듣는 거라

직장과 병행하기 괜찮을 것

같아서 이 방법을 선택했는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혹시라도 실수가 생기면

원하는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시간이 낭비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일단 학점은행제는

정식 교육기관 멘토님이

따로 계시기 때문에

그분께 연락을 하게 되었고

제 상황과 조건에 맞춰서

플랜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일단 학은제 전문학사를

만들려면 80점이 있어야

받을 수 있었는데요

해당 점수는 아무렇게나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

정해져 있는 기준에 맞춰

채워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점은행제도 대학교

커리큘럼과 동일하기 때문에

1년, 1학기에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 점수가 딱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강을 듣는다 해도

2년이 걸리는 과정이라고 했죠

시작할 당시에는 직장을

다니기도 했고 빠르게 끝내

목표를 이루고 싶었기에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여쭤보게 되었고

몇 가지를 알려주셨는데

이전 대학에서 들었던 점수를

그대로 반영하는 전적대

단계별 시험을 합격한 만큼

4~5점씩 반영하는 독학학위제

국가자격증을 만들어 해당

점수만큼 대체하는 자격증

이렇게 세 가지가 있었는데요

이 중에서 제가 활용했던 건

자격증 하나뿐이에요

기간을 단축시키고자 욕심만

있다면 독학학위제도 활용해

줄일 수 있었겠지만

직장을 다니고 있다 보니깐

전부 하기에는 솔직히 무엇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수업으로는 두 학기에

라이선스 하나로 계획했는데

제 경우에는 이미 따놨던

라이선스가 하나 있어서

다행히 인정받을 수 있었죠

최종적으로는 8개월만에

모든 과정을 마치고 2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플랜을 만들어두고

학은제 전문학사에 대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일주일에 하나씩 올라오는

강의는 과목을 신청했던 만큼

업로드가 되는 방식이었어요

녹화본으로 올라오다 보니깐

정해진 시간표는 없어서 언제든

14일 안에만 보면 되었죠!!

그러니 편한 시간대를 골라

자유롭게 볼 수 있으니

평일에 제대로 못 들을 때는

주말에 몰아서 듣거나

저녁에 듣기도 했습니다ㅎㅎ

게다가 켜놓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출석처리를 해줘서

이 때 편입에 필요한 영어나

기간 단축 라이선스를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물론 멘토님께서 중간중간

잘 하고 있는지도 살펴봐주시고

제가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마쳤답니다

그런데 학점은행제도 대학과

동일한 과정으로 이루어져서

성적에 반영되는 시험, 과제,

토론 같은 요소를 봐야 했는데요

시험은 중간, 기말 이렇게

두 번인데 고사장에 가야 하는 게

아니라 집에서 하면 되었어요

과제는 레포트 형식으로

서론, 본론, 결론 이렇게 해서

작성하고 제출해야 했는데요

따로 멘토님께서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과 높은 성적을

받는 노하우를 알려주신 덕분에

그걸 참고하여 편하게

마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학은제 전문학사에

필요한 80점을 전부 채우면

이걸 바로 사용하는 게 아닌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들어가

직접 행정처리를 해야 했어요

그런데 멘토님께서 학습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행정관리도

같이 해주신 덕분에

문제없이 마무리 지었고

시기에 맞춰 2월에 학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편입지원은 대부분

12~1월이라서 졸업예정자로

원서접수를 할 수 있었고

학위수여 예정 증명서를 떼서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 때 보니깐 4.5점 만점 중

3.92점으로 수업을 그냥 켜놓고

다른 일을 해도 이 정도라

거의 멘토님이 도움을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넣었던 곳은 오직

성적만 100%로 보는 전문대

혹은 영어와 성적을 보는

4년제 이렇게 다양하게 넣었고

거의 10곳에 접수했어요

아무래도 좋은 성적이 받쳐

줬기 때문에 결과가 좋았던 것

같은데 반 이상 합격했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인서울 대학

간호학과로 재학 중인데요~

아무래도 3학년으로 입학을

한 거라서 전공에 대한 지식을

채우느라 조금 힘들긴 했지만

잘 적응하고 버텨서 지금은

실습이 남았고 최종 국가고시를

보면 간호사가 되어있겠죠??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던 건

제일 첫 과정부터 진학 전까지

케어해준 쌤 덕분인 것 같아요!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ㅠㅠ

혹시 여러분들도 보건계열이

아닌 다른 공학, 예대 등등

원하는 꿈이 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잘 모르겠다면

정식 교육기관 멘토님과

이야기 후 효율적인 플랜으로

쉽게 학력 만들고 편입

지원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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