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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졸이었지만
방사선과 편입에 성공한
후기를 알려드릴 건데요!
정시나 수시를 통해서
1학년으로 입학한 게 아닌
온라인으로 지원자격 만들고
3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었던
정ㅇ나 라고 합니다 ㅎㅎ
처음에 진행했을 당시에
혼자 정보를 알아보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 때 학습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팀장님이 덕분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어떤 과정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지 막막하시다면
이렇게 쉽게 한번 해보세요!
저희 병원에서 건강검진하면
엑스레이, CT 검사, MRI 같은
검사를 받게 되잖아요~
이걸 담당하는 전문가분들이
방사선사 입니다!!
예전부터 전망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도전하기에
경쟁률이 치열하답니다..
아무래도 의료 기사인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중에선 연봉이
고소득군에 속해서 그런가 봐요..
저도 그 당시에 도전했다가
들어갈 수 있는 커트라인에
성적이 한참 모자라더라구요
그래서 포기를 하고 진학보단
취업을 한 지 2년 정도 되니깐
지금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다시 도전하게 됐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
관련된 학과를 졸업해야
국가시험을 볼 수 있고 합격해야
면허증으로 활동이 가능했어요
그러니깐 일단 관련 전공의
학교로 입학을 해야 했습니다
우선 근처에 있는 곳의
모집요강을 찾아보니깐
신입학을 하기엔 아직도
경쟁이 치열하더라구요ㅋㅋ
그렇다고 뒤늦게 책상에 앉아서
재수를 하는 건 직장을 다니기에
어렵다고 느껴졌고
신입학은 4년이라는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부담스러웠죠
그러다가 방사선과 편입을
알게 됐고 온라인으로 쉽게
해당 조건을 만들 수 있는데
신입학이 아닌 3학년부터
시작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라에서 주관하고 있는
온라인 학습 제도를 활용해
필요한 조건을 만드는 건데
해당 제도 자체는 법적으로
정규 대학교와 동등하게
인정받고 있어서 가능했어요
가장 좋았던 부분은 학년제가
아닌 학점만 채우면 되서
빠르게 끝낼 수 있다는 부분이었죠!
무엇보다도 인강으로 모든
과정을 끝내는 거라서 근무를
하면서도 괜찮겠더라구요~
이 제도를 활용하는 게
고졸 직장인 이었던 저에게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죠
일단 방사선과 편입에는
일반 / 학사 이렇게 전형이
나눠져 있었는데요
일편은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80점으로 지원을 할 수 있고
학편은 4년제를 졸업하거나
140점으로 접수가 가능했죠
멘토님께서는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간단히
정리해 주셨는데요
일단 일반은 지원을 할 수
있는 자격 자체를 1년만에
만들 수 있다 보니깐
경쟁률과 커트라인이 높고
편입영어를 본다고 하셨어요
학편은 반대로 신청을 하는
자격인 학사학위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간이 길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겠지만
경쟁률이나 커트라인이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왕 시작하는 거 빠르게
하고 마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일반으로 도전했고
만약에 시도했는데 떨어지면
학사로 전환하는 걸로 했어요!
일단 방사선과 편입으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한
전문학사를 만들려면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의
총 80점을 각각 기준에 맞춰
채워야 했는데요
한 번에 전부 들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학은제도 대학교
커리큘럼이라서
1년, 1학기에 신청할 수 있는
점수가 정해져있었는데요
그래서 수업으로만 듣고
채우게 되면 대략 2년이
걸리는 과정이었습니다 ㄷㄷ
그런데 멘토님께서 학점을
대체하는 수단을 활용한다면
기간이 단축된다는 겁니다!?
국가급 라이선스를 새롭게
취득하거나 기존에 보유한 걸
활용하는 자격증
1~4단계로 구성된 시험 중에
단계별로 합격한 만큼 4~5점을
반영하는 독학사
이렇게 직접적으로 활용을
했던 두 가지만 적어봤어요~
라이선스는 멘토님이 비교적
어렵지 않으면서도
학점으로 반영이 많이 되는 걸로
추천을 해주셔서 그걸 공부했고
독학사도 난이도 자체가
고2~대1 정도라서 크게
부담 가지는 수준은 아니었죠
그리고 하다가 계획이 틀어져도
유동적으로 변동이 될 수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셔서 든든했어요 ㅠㅠ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2년제 학력을 만들기까지
8개월만에 끝났습니다ㅎㅎ
멘토님과 이렇게 플랜을
짜놨다면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이게 대학교 과정과 똑같이
이루어져서 이것도 개강반을
들어가려면 선착순으로
미리 신청을 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달마다 개강반이
나와있기 때문에 시작하는
날을 고를 수 있어 좋았어요!
일단 인터넷 강의 형태로
진행이 되는 과정은 한 학기
15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일주일에 하나씩 올라오는
영상을 14일 안에만
끝까지 보면 자동으로
출결 처리가 되더라구요
게다가 녹화된 영상 형태로
업로드가 되는 거라서
정해진 시간표 없이 내가
가능할 때, 원할 때
틀어만 놔도 되는 거라
아침, 점심, 저녁, 평일, 주말
아무런 상관 없이 편할 때
보면 되니 쉽게 끝냈어요!!
그런데 이렇게 듣다 보면
출석 뿐만 아니라 과제, 시험
같은 평가요소가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준비하고 있는
편. 입학은 성적도 평가를
하고 있어서 관리는 필수였죠
따로 멘토님이 본인의 요령을
알려주신 덕분에 참고하면서
할 수 있어서 편하긴 했어요 ㅎㅎ
일단 이 부분들도 인터넷으로
치르고 제출까지 하는 거라서
몸은 편했습니다
솔직히 방사선과 편입을
온라인으로 이렇게까지
쉽게 할 수 있다니 싶었어요
원하는 목표를 위한 과정이
전부 마무리가 되고 간단한
행정처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건 1년에 4번으로 정해져
있는 기간 안에서 해야
인정을 받고 있다 보니깐
이걸 놓치게 된다면
자칫 원하는 기간에
접수를 못했을 텐데
처음 시작할 때 여기까지
플랜을 만들어 둔 거라
문제 없이 마칠 수 있었어요
대부분 편. 입학 모집 시기는
12월~1월 가량 되기 때문에
기간 맞춰 지원을 했구요
성적만 보는 곳도 있고,
성적이나 영어를 평가하는
곳도 있다 보니깐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니며 준비했습니다 ㅎㅎ
4.1점이라는 좋은 평점을
가지고 마무리를 했던 터라
한 번에 합격 할 수 있었구요!
현재는 방사선과 편입에
성공해서 마지막 졸업반으로
다니고 있답니다 ㅎㅎ
물론 지금은 국가시험을
준비하느라 조금 바쁘긴 해도
보람 있게 보내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보건계열에 꿈이 있다면
온라인으로 쉽게 조건을
만들고 신입학이 아닌
3학년부터 시작하시는 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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