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회복지학으로 4년제
학위까지 만들게 되면서
1급 시험까지 준비중인데
처음 방통대 사회복지학과 편입을
생각 하면서부터 이렇게 학위를
취득하기까지 느낀점과 그 안에서
신중히 고민 후 결정 했었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전문대 학력에 다행히 취업을 하고
무난히 다니고는 있지만
좋은 곳을 가기엔 한계가 있었으며
오랜 기간 정년이 보장 되진 않아
향후 대비를 해둬야 했었고
되도록 유명한 것으로 찾아 보면서
사복 자격증을 취득 하게 되는
계기가 생겨나게 됐었네요
다행히 시험이 별도로 없긴 했지만
대학 과정의 수업을 들어야 하다 보니
나중에 연봉이나 승진도 고려할겸
이참에 학력개선을 하기로 했었고
야간대를 다니기엔 시간적인 부분과
학비에 대한 제한 사항이 많아
그나마 국립대로 온라인 과정인
방송통신대학교로 보게 됐습니다
다행히 사복 전공이 개설 되어 있어
있던 전문대 학력으로 편입을 봤었고
찾아 보니 방통대 사회복지학과 편입
원서접수 기간은 1년에 두 번 있었죠
제 기억으론 6월에 지원을 하면
9월 2학기 시즌에 진학을 했었고
11월쯤부터 3월인 1학기 시즌에
입학 접수를 받는 걸로 기억 해요
제가 알아볼 당시엔 기간이 좀 남아
커리큘럼과 몇가지 정보들좀
찾아 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이 때 또 다른 과정을 보게 됐어요
방통대와 비슷한 교육 기관중에
학점은행제라고 평생학습제도인
효율적인 곳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게 됐는데
그 이유가 기간 때문이였어요
일단 방송통신대학교를 가게 되면
3학년으로 진학을 하게 되고
이후엔 기본이 4학년까지 다니지만
졸업 학점을 채워야 끝날 것이니
최소한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 했죠
그런데 평생학습 제도에서는
학년 구분이 없어서 그런지
매 학기가 먼저 시작을 하게 됐고
제가 사복2급과 4년제 학위까지
걸리는 기간은 1년 반도 채
걸리지 않는 다는 것이였어요
수업 종강일로만 따지면
1년 1개월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심지어 일반 학교처럼 원서접수나
입학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고
개강 일정이 상시로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도 없어서
전체적으로 비교를 해봤을 때
방통대 사회복지학과 편입을
하는 것과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대신 방송통신대학교는 국립대고
워낙 인지도가 높은 곳이다 보니
이 때부터 고민의 시작이였었는데
개인적인 사유이긴 하지만
마지막 결정 하는데 영향을 끼친건
제가 사복1급까지 염두해 두고
있었기 때문이였어요
2급은 시험 없이 교과목 이수만
해줘도 발급이 가능하지만
1급부턴 시험을 봐야 했었는데
응시제한이 있었고 그게
관련 전공 4년제 학위를 따줘야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언제 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나중에 더 나이를 먹고 나면
시험 준비나 할 수 있을지 몰라서
되도록 빠른 과정을 보게된 것이죠
그래봐야 1년정도의 차이긴한데
솔직히 제가 당장 내년이 됐을 때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기도 했고요
그냥 상황이 될 때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방통대 사회복지학과 편입을
하지 않고 평생학습 제도를
이용하기로 선택 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당시 초기 상담을 받았던
선생님의 안내 도움을 받아서
학습 계획도 받고 가까운 일정으로
수업도 시작할 수 있게 됐었는데요
대신 단기간 끝내기 위해선
수업 말고도 한 가지 병행을
해줘야 했었습니다
남들은 많이 이용하는 것이
국가공인 자격증을 따는 거라는데
저는 독학사라고 모의고사 처럼
과목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는
방법을 이용 해줬었어요
자격증을 취득 하거나 독학사에
합격을 하고 나면 추가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학업 기간이 줄어 드는 것이였죠
힘들 줄만 알았었지만 막상 해보면
대학 초반 수준..??
이게 단계별로 있어서 난이도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막 쉽지도 않고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는 애매한 위치였습니다
그냥 걱정 했던 것 보단 할만 했어요
처음엔 수업을 들으면서 동시에
챙겨야 하니까 걱정 많이 했거든요
방통대 사회복지학과 편입을
준비 하면서 다른 고민이 있던 것도
학업 과정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졸업률이
현저히 낮아 졌다는 얘길 들어서
온라인 기관이 다 어려워진건가
걱정이 많이 들었었는데
일을 다니면서도 이런 공부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을까 싶었지만
다행히 평생학습 제도가 그정도의
난이도는 아닌 것 같더라고요
수강할 때도 출석인정 기간이라던지
전반적인 커리큘럼은 더 유연 했는데
시험 또한 방송통신대학교처럼
오프라인 출석 응시가 아니라서
부담도 덜하고 편하고 쉬웠어요
당시 선생님께서는 여러가지
요령과 노하후들을 알려 주시면서
점수에 크게 걱정하지 말고
놓치지만 말라고 하셨었는데
처음엔 찍기라도 할 생각이였지만
들은 요령대로 하니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없고 생각 보다
여유도 많이 찾을 수 있었네요
솔직히 느낀점은 기간도 그렇고
편리함은 괴장히 많았습니다
제가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일정은 어떻게 되고 언제 시작할지
전체적인 학사일정 관리를 선생님이
해주시다 보니까 신경쓸 게 없었거든요
만약 기간단축 활용을 하지 않았다면
훨씬 더 편리 했었을 것 같네요
받는 학위증도 교육부 장관명으로
받기 때문에 효력 인정도 같은데
그래서 제가 1급을 준비 하는 것도
학력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거든요
그런데도 학교를 희망 하신다면
방통대 사회복지학과 편입을
위에 말씀드린 시기에 맞춰서
지원을 하시면 되겠지만
편리함과 효율성, 기간을 고려 한다면
이 과정을 신중히 고민해 보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학점은행제 과정에서는
전문가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으면
제 상황에 맞는 학습 계획에 대해
조언을 받고 마무리하기까지
멘토링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꼭 도움을 받으시면서
시작하시길 바라구요!
그럼 제가 전해드릴 얘긴 여기까진데
어떤 방법이라도 화이팅 하시고
희망 하는 목표 이루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