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물리치료학과 편입 1년도 안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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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쌤

안녕하세요

전문대 물리치료학과 편입을 1년도

안되서 성공한 김○현입니다

저는 높은 보건 계열의 커트라인을

뚫지 못하고 수시, 정시 모두 실패해서

고민이 많던 찰나였어요

다른 방향으로 취업을 할까도 고민했지만

면허가 있는 기술직을 쉽게 포기할 순

없어서 재도전을 하기로 했죠

다만 재수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최대한 가능성이 높은 방향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듣고 학점을 모아서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할 수 있었죠

제가 거쳐온 과정을 공유 해드릴테니

비슷한 상황에서 헤매고 계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전문대 물리치료학과 편입,

대졸자전형을 알게 되었다!

아무래도 팬데믹 이후 평생 직장의

개념이 없다는게 확실해져서

보건 직종의 인기가 높아졌어요

그래서인지 전국 모든 대학의 경쟁률이

저처럼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엄두를 내지 못할만큼 어마어마했죠

그렇다고 다른 길을 찾기엔 내키지않아

최대한 여러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

할 수 있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전문대 물리치료학과 편입을

1년도 안 걸려서 준비할 수 있었다는

어떤 분의 경험담을 발견하게 됐어요

바로 정원 외 특별유형을 활용하셨는데

수시, 정시와 별개로 2년제이상 졸업한

학력을 통해 선발되는 방식이였죠

내신이나 수학능력평가 이력도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심지어 영어

평가도 생략하고 뽑는듯 했습니다

오직 전적대 성적과 면접만 보기때문에

여러군데 원서를 넣게 된다면

저 또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 조건은 온라인 국가 교육제도를 통해

꽤 효율적으로 만드신 것 같았고

옆에서 결과를 잘 만들기위해

도와주신 멘토님이 계신다고 하셔서

저도 연락을 드려보게 됐어요

2. 국가 교육제도란?

다행히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가받은

기관에 소속된 직원분이라고 하셔서

안심하고 안내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접해보는 저에게 생소해서

전문대 물리치료학과 편입이 왜 가능한지

궁금했는데 설명을 듣고 해소가 됐죠

나라에서 법적으로 일반대와 동등한

효력을 갖고 통상적인 학력으로

인정 받을만큼 공신력이 높더라구요

출석, 과제, 평가까지 전부 원격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여러가지를 병행하며

학습하기 최적의 환경이였습니다

특별히 까다로운 제약, 기준도 없고

학년의 구별도 없어서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열려있었죠

거기다 총점제다보니 필요한 점수만

모두 모아주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자유롭게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었어요

저도 가급적이면 1년이 안 걸리는

시일내에 원서를 내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 장점들을 잘 응용해서

선생님과 플랜을 조율한 다음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기로 했습니다

3. 다양한 점수 인정방법?

이 또한 대학 과정이였기 때문에

전공, 교양, 일반 구분에 맞춰

총 80학점을 구축해야 했습니다

멘토님이 제일 가산점으로 활용할

수단이 많이 인정되는 전공도

추천해주셔서 수월해질 수 있었죠

꽤 융통성이 있다고 느꼈던건

꼭 인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산점을 보탤 수 있는거였어요

상의끝에 추후 스펙으로도 쓸 수 있게끔

자격증 2개를 따서 점수에 보태고

딱 2학기만에 종강을 하기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원하던대로

전문대 물리치료학과 편입을 1년도

안 걸리게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겼죠

정확히는 8개월이였고, 잘 마무리할 수

있을때까지 옆에서 1:1로 쌤이

학습 지원도 약속을 해주셔서 든든했어요

심지어 실질적인 면접에 도움될만한

자료도 제공을 해주셨고,

원서를 낼만한 학교들도 더 찾아주시며

모집요강도 함께 파악을 해주셨습니다

더 미룰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저희 예정대로 수강신청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었죠

4. 온라인 수업방식?

약 2주정도 뒤 개강날이 되었고

고정된 시간표나 장소의 제약이 없어서

편할때 언제든 접속할 수 있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진도 순서에 맞춰

교수님의 녹화본 강의 영상이 올라왔고

끝까지 재생하면 출석이 인정됐죠

게다가 2주안에 늦지않게 틀어만주면

출결이 채워졌는데 그게 기본적인 성적의

베이스가 되줘서 관리도 수월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대 물리치료학과 편입은

전적대 평점이 가장 중요했는데

수업 자체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않고

이수하기까지 러프한 환경이라

품을 크게 들이지않고 달성할 수 있었어요

중간에 레포트와 2번의 시험이 있어서

은근 부담되고 신경이 쓰였는데

이 때 멘토님의 도움이 큰 역할을 해줬죠

참고할만한 자료도 함께 보태주시고

여러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잘 제출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틈틈히 면접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고

진흥원에 해야하는 행정 처리 역시

밀리지않게 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그덕에 정말 1년도 채 되지않은

이 짧은 시간동안 졸업예정자로서

특별전형에 도전할 수 있었죠

저는 총 8군데에 문을 두드릴 수 있었고

가장 가고싶었던 곳에 최종 합격까지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전문대 물리치료학과 편입,

저는 이렇게 1년도 안 걸리게 완성하고

신입생이 될 수 있었어요

벌써 시간이 흘러 내년에 2학년이 되는데

이맘때가 되니 저처럼 방황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썰을 공유해봤죠!

옆에서 책임감있게 도와주셨던

선생님께 가장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원하시는 목표를 위해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할게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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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