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전문학사 편입 준비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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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편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해요
아마 편입 준비를 하려는 분들에겐
최대 관심사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서
왜 이 과정이 인기가 많은지
제가 느낀 강점을 중심으로 간략히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학교나 학과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긴 하겠지만
수능이 부담 되거나 학점이 부족 해서,
성적이 낮은 이유로 이렇게 새롭게
준비를 하는 과정을 찾으시겠죠
저같은 경우 재수 준비를 하려다가
학원을 찾아 보던 중 추천을 받았고
원래는 사이버대를 가려 했었지만
기간이나 학비를 고려해 봤을 때
평생학습 제도가 상당히 효율적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며 알게 됐었네요
솔직히 준비 기간 차이가 거의
절반 가량 난다고 해서 상당히
놀랍기도 했었는데요
참고로 저는 기간 보다도 확실한
합격 희망을 보고 접근 했답니다
저에게 중요 했던 부분은 바로 성적..
앞서 얘기 했듯 지역별 학교와
학과에 따라서 평가 요소는
영어를 보거나 수학을 보거나
성적, 면접 등 다양한
기준들이 있었는데요
제가 봐뒀던 학교는 대부분
성적이 중요 했었는데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편입 과정이
점수 관리가 수월하다는 얘길 들었고
이 절차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라고 볼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좋다는 건 아니였지만
한 전문가 선생님에게 기본적인 설명,
그리고 과정에 대한 부분들까지
구체적으로 조언을 들었을 때
수업 과정이 쉬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듣게 되면서 마음이 잡혔죠
원래는 학비가 가장 낮았었던
방통대를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교육 수준이 높아져 수료율이
많이 낮다는 기사를 보고 확
마음이 바꼈답니다...ㅎ
의문을 갖기도 했었는데요
듣기론 너무 학위를 거져주는
것이지 않나 싶기도 했었거든요
솔직히 지금껏 보고 들어 왔었던건
학교라는 명칭이 들어 가야 하는데
이 기관은 들어있지 않아서
의심을 갖기도 했던 것이죠
그런데 교육부 아래 법규만
조금 다를 뿐이지 받는 학위는
장관 명의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인정은 똑같다고 합니다
대학 모집요강을 보더라도
평생교육법이라고 있었고요
학점 조건도 있기는 했었는데
어짜피 전문학사를 따는 기준도
같은 80학점이다 보니까
이왕 하는거 만약에 안좋은
결과가 따르더라도 학위만큼은
남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편입
과정을 보게 되었던 거예요
소소한 차이가 있긴 했었는데
예를들어 무작정 80점을
채워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학위는 전공,교양,일반 이렇게
3가지 이수구분을 해야 해서
조금 까다롭기는 했었네요
참고로 학은제는 학년이라는
구분이 없지만 학기 과정은
대학교와 똑같았었고
이수제한도 있어 수업만 들으면
일반 학교와 기간은 크게
다를 바 없기는 했었어요
솔직히 기간 단축이 없더라도
원래 제가 하게 된 이유가 있으니
그래도 이용은 해줬을텐데
남들이 이용 하는 이유로는
기간단축에 있기도 하더라고요
당연히 성적 관리가 필요 없다면
저 같아도 기간을 줄이는데
신경을 써줬을 것입니다
어쨌거나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편입
과정도 합격을 위한 것이였으니
상황에 맞게 우선 순위를 따졌던 것이죠
그렇다고 저도 아예 정식 절차대로
밟아 나갔던 것은 아니였고
무리만 안했을 뿐이지 생각보다
수업 과정이 여유로운편이라서
점수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더라도
조금은 줄여 주는게 그렇게
힘든 것은 또 아니더라고요
자격증 1개만 취득 하면 되는데
수업은 이수 제한이 있었지만
이렇게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제한 규정에 속하지 않고 추가
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었고
한 학기 분량정도 되더라고요
국가고시처럼 수준급은 아니여도
공부를 해야 하긴 했는데
교재 정도와 인터넷에서 떠도는
여러 자료들로도 충분한정도?
기간도 1년정도로 두고 하면 돼서
큰 부담도 없었죠
남들은 빠르면 한 달 만에도 하는데
그에 비하면 설렁설렁 이였답니다
참고로 정말 기간에만 집중한다면
자격증과 독학사라는 시험을 통해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편입 준비를
1년도 안걸리게 해낸다고 해요
그렇게 해서 일반전형에 합격 하면
고졸 학력에 4년제 졸업까지
1년의 시간을 줄일 수도 있었고요
어짜피 강의도 녹화본을 듣고
시험이나 레포트,토론,쪽지시험 등
모든 평가들마저 개별적 원격응시를
해주기 때문에 여유도 많은데다
요령들도 있어 조금만 신경 써주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정도였죠
근데 제가 처음에 했었던 이유와
직접 겪어보며 느낀점을 토대로
사유 하나를 덧 붙이자면
교육원에 멘토라고 하는
선생님이 계신데요
저는 이 선생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 했다는 생각입니다
학은제라는 기관도 모른 상태에
커리큘럼은 어떤지 학위를 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복잡한 행정처리들은 어찌할지
나중엔 학교 정보와 모집요강 체크
도움을 한 두가지 받은게 아니였죠
더 세부적으로 보자면
학기 과정에 있는 평가 요령들,
덕분에 점수 관리가 잘 됐고
기간단축을 하는데 있어
종류들 마다 특징 설명과 추천
단순히 학력개선 목표가 아니라
평가가 필요한 과정이 있어서,
꼭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편입
절차를 밟는게 아니라 하더라도
정말 중요 하다는 생각이에요
그렇다고 필수 사항은 아니다보니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와 내용을 토대로
참고해 보시고 진행 방향을
잡아 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과정이든 선택은 하겠지만
준비도 준비인데 시작 하신다면
꼭 합격이라는 결과까지
따르시길 바라는 마음이고
무엇보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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