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평생교육원 좋지만 유의사항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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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리학 평생교육원 과정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도 직접 해봤던 입장으로써
위태위태 했던 상황도 있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참고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먼저 말씀해 드릴 건, 이 과정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저도 이 제도만이 가진 유일한 장점들이
분명히 좋은건 사실이고
저도 그것 때문에 이용 했었거든요
어느 대학보다 나이도도 쉬운편이고
제 공부하기에도 편하고
학위를 만드는 것도 두 배가량 빠르니
그렇게 좋을 수는 없었죠
기간이 짧다는게 그만큼 학비도
저렴하게 들어 간다는 것이니까
제가 하게 된 이유도 빠른 기간에 컸었는데
아마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평생교육원을 통해 학위를
취득 하는 이유가 많으실거라고 봐요
그런데 전문상담교사 자격을 위해
교육대학원을 진학할 것까지
염두해 두고 계신다면
한 가지 고려를 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다른 말로 학점은행제라 불리는 이 제도는
기간을 단축 하는 방법에 몇 가지가 있죠
학력자가 이용하는 타전공이라고
전공 학점만 일부 이수 해도
학위를 받을 수 있게는게 좋지만
누구나 공통적으로 해당 되는
국가자격증을 취득 해주는 것이라던지
독학사라는 시험 제도가 있거든요
그 중에서도 교육대학원을 준비 하는 사람은
이 자격증을 유의해야 하는데요
저처럼 타전공으로 학위를 만들 땐
48학점만 있어도 학위가 나온답니다
그런데 심리학 평생교육원 과정에서는
자격증이 응시제한 없는게 직업상담사라고
한정적으로 되어 있죠
이제 20학점으로 인정 받을 정도라서
절반 가량을 대체 해주기 때문에 분명 좋지만
교대원에선 선이수 과목과 최소 학점 기준이
존재한다는 것이였고
자격증으로 취득한 것은 인정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전문대 학력이나 고졸 학력에서는
이것 하나 정도는 취득해도
전혀 문제가 되진 않아요
4년제까지 전공 60점을 채워야 하니까
20점 정도는 자격증으로 채워도
40점으로는 충분 했었거든요
그리고 타전공 과정으로 할 경우
어짜피 한 학기 과정으로 준비 하는건
학습플랜은 그렇게 나오더라도
결국 전체적으로 걸리는 기간이
줄어 들진 않는답니다
어짜피 자격증 시험 주기도 그렇고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두 학기 수업 정도는 들어도 똑같더라고요
오히려 수업 과정이 훨씬 수월한 편이고
어짜피 대학원을 갈 때 면접도 보고 하면
전문성도 갖춰 나가야 해서
어느 정도는 공부도 필요 했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활용 안하면
48학점을 이수하는 기간이 3학기로
1년정도 되긴 하는데
남은 독학사를 두 과목 응시 하는 것만으로도
심리학 평생교육원 과정을 두 학기,
7~8개월로 줄일 수 있거든요
한 과목에 보통 4~5점씩 인정을 받다 보니까
두 개만 합격을 해도 직업상담사를 따는 것과
비슷한 기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수업을 몇 개 더 듣기 때문에
학비가 조금 더 나오는 건 맞긴 하지만
그렇다고 대학교처럼 수백만원씩
나오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오히려 수업 과정이 훨씬 편하기도 하거든요
보통 대학교 과정이라고 하면
학기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레포트, 토론, 쪽지시험 등의
여러가지 평가요소라던지
시간표대로 따라야 하는 강의들도
챙겨야 하는 부담과 걱정을 할 수도 있어요
안하면 과락이고 시간, 비용 낭비만
하게 되는 것이라서 그러겠지만
실제론 생각 하는 것만큼
힘들거나 어렵지도 않더라고요
저는 기간을 줄이는 것을 뺀다면
학업 커리큘럼 때문에
심리학 평생교육원을 이용 했다고
이유를 뽑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는 사이버대나 방통대처럼
온라인 방식은 맞긴 하지만
막상 해보면 은근 다른점들이 많았거든요
아무리 말로 100번 얘기 하는 것보단
직접 겪어 보는 것이 좋고
물론 양쪽 모든 기관을 다 겪으면 더 좋은데
그래도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설명을 드려 보자면
일단 수강 방식 자체는 시간표 없이
똑같은 인강을 듣는다고 하지만
출석 인정 기간이 학교에 비해
두 배가 되기 때문에
저는 그 덕분에 진로를 바꿈에도
이직을 하지 않고서 학위취득을
더 여유롭게 할 수도 있었고
종강 이후에도 일정 기간동안
강의 복습이 가능했기 때문에
심리학 평생교육원 과정으로
충분한 공부를 해주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시험, 레포트 평가들.
생각만 해도 부담 가잖아요?
하지만 감독관 없이 집에서
개별 응시를 해주다 보니까
확실히 좋긴 하더라고요..
이게 단점으로 보면 귀찮아진다는건데
과락 걱정을 하는 것보단 낫다고 봐요 ㅎㅎ
거기에 선생님을 통해 요령이라던지
노하우 전수도 받고 응시 하다 보면
대학 과정을 이렇게 쉽게 해도 괜찮은건가
싶은 생각도 절로 든답니다
다만 이렇게 좋은 것만 있는 것도
솔직히 아니긴 해요
수강할 과목들, 그리고 원서접수라던지
학교에서 해주는 행정처리 부분들은
개별적으로 스스로 챙겨야 하거든요
학습 과정도 스스로 체크를 할 정도라
자율성이나 편의성은 좋지만
혼자 했더라면 알아 볼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한다면
이런 전체적인 가이드 부분은
모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할 부분들이 해소 되기도 해요..
심리학 평생교육원 절차에서
자격증으로 인한 추가 학점취득이
교육대학원을 갈 때 도움이 안되는 것도
어짜피 선생님이 체크해 주시겠지만
간혹 인지 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신다는 얘길 들은적 있는데
다 떠나 내가 하는 과정인만큼
스스로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안전하고 좋지 않나 싶어요
크게 중요하게 안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평생교육원 규정들을 하나하나 파헤치면
유의할점이 더더욱 늘어나긴 하다만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스스로 인지도 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저처럼 뒤늦은 이직 준비나
심리학 공부를 해보고 싶은 분들중
새롭게 접근 하시는 분들 또한
시간과 공간에 쫒기지 않고 편리한
공부를 원할 경우에도 좋다고 봅니다
어쨌든 글은 이쯤에서 마무리할텐데
모두 무탈하게 학위 취득도 해서
원하는 목표까지 이루시길 바랍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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