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AICPA 응시자격 미국 어느 주로 가실래요??

by 간섭하고서히



https://pf.kakao.com/_MxcxbxnG/chat


001.png?type=w773


관섭서희_브런치_서희.png





AICPA 응시자격 주마다

조금씩 필요로 하는 조건이

다른데 어느 주로 가실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AICPA 응시자격을

어떻게 맞추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드릴까 하는데요~


그냥 CPA는 들어보셨을 텐데

앞에 AI가 붙은 CPA는 뭘까??

싶으신 분들을 위해 설명드릴게요!


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


의 약자로 번역을 하면

미합중국 공인회계사랍니다!


정식으로 활동을 하려면

요구되는 학력 조건을 만들고


시험을 본 다음 합격을 한다면

바로 나오는 게 아닌,


일정 기간 실무 경력까지

채워야지만 정식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경력을 채워야지만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니 사실


우리나라 안에서 현지에서

쓰이는 회계사 자격증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은


직접 미국에서 취직이나

이주를 하기 위해서

준비한다기보다는


대부분 국내 취업과 스펙을

올리기 위해서 활용을

하고 있답니다


준비생들 사이에서 편하게

조건을 채울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곳


워싱턴, 몬타나,

괌, 캘리포니아


TOP4에 해당하는

주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관섭서희_브런치_서희.png



일단 AICPA 응시자격을

만들려는 이유는 아마

각자마다 다르겠죠??


하지만 나의 스펙이

지방대, 성적도 어중간하다면


중소기업 그 안에서만

활동을 할 수밖에 없죠




002.png?type=w1



그런데 사실 누구나 높은

연봉을 받고 싶은 욕구나

욕심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굳이 언급을 하지 않아도

면접관이 이력서를 보기만

해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라이선스가 바로

미국 공인회계사

라이선스 인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직을 쉽게

할 수 있는 무기가 되고,


취준생들에게는 취업을

직장인에게는 승진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각 주마다 AICPA 응시자격이

다르고 쓰임새가 다릅니다!


많은 50개의 주 중에서

워싱턴주가 준비생들 사이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데요~


원래 라이선스를 만들려면

현지에서 일정 기간 경력을

만들어야지만 가능한데


현지 외 경력을 인정해 주고

있어서 갈수록 접수를 하는

수험생 수는 늘어난다는 것!!



1. 총 150점 이상

2. 4년제 대학교 졸업자

3. 회계 24점 / 경영 24점



미국 주 중에서 유일하게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만든

점수를 인정해 주고 있어서


조건을 빠르게 만들고

보다 수월하게 준비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워싱턴으로 진행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다른 주로 이전하는 것이

간단하게 가능하기도 하고


한인타운이 있어서 현지에서

직접 활동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 만드시면 좋습니다!



1. 총 120점 이상

2. 4년제 대학교 졸업자

3. 회계 24점 / 경영 24점



이수 과목들이 Upper Divison에

해당이 되지 않아도 그저

점수만 맞추면 된답니다!!



003.png?type=w1



AICPA 응시자격 TOP4 중


다음으로는 몬타나주에

대해 설명을 드릴게요~


몬타나주는 유일하게

학사학위를 기본 자격으로

요구하지 않고 있는데요


회계와 경영 각각 24점만

취득을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조건만 있으면 되어서


국내 대학교 재학생들이 많이

시도를 하는 시험이랍니다


가장 빠르게 조건을 채워서

시험을 볼 수 있다는 부분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의 경력도

인정을 받을 수 있고


SSN이라는 사회보장번호도

요구를 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만들어야 하는

24점에 대한 과목들은


미국 대학의 Upper Divison

수준에 해당하는 과목이

맞는지 평가를 받는데


만약 학은제로 만들었던

과목들이 평가에서

불일치하다 나온다면


학점을 취득했다 해도

시험을 볼 수 있는 조건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문제는 이 과목이

Upper Divison에 해당하는지

안 하는지 미리 알 수 없고


시험보기 전 성적증명서를

제출하고 결과가 나와야지만

확인을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그리고 마지막 괌의 경우

몬타나와 동일하게 SSN를

요구하지 않는 주 인데요


게다가 실무경력 따로 없이

inactive license 발급이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1. 총 120점 이상

2. 회계 학사학위 소지


이렇게 두 가지의 조건이

있으면 가능하답니다


KakaoTalk_20241119_183632124_02.png



AICPA 응시자격을 맞추고

시험을 봐서 합격을 한다면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회계법인 BIG4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내부에는 해외 대학을

졸업한 유학파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서


KI, AICPA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닌 이상 들어가는 게

쉽지는 않을 텐데요


평생교육제도를 통해서

조건을 만들어서 시험 접수까지

가능하다는 거죠!!


15주차의 온라인 인강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하나의 영상당 60~70분 정도

되는 녹화본을 14일 안에만

전부 보면 된답니다


예를 들면 한 학기에

최대로 신청할 수 있는

8과목을 듣게 되었다면


14일 안에 8시간정도

투자하는 셈입니다


게다가 수업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녹화되어 있는 영상이라서


본인의 하루 중 여유가 있을 때

단 한 시간만 해도 충분히

이수가 가능하다는 거죠


심지어 영상은 그냥 틀어둬도

자동으로 출석을

인정을 해주는 형태라서


자유로운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자의 조건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8개월만에

조건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잘만 한다면 1년 안에

자격증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KakaoTalk_20241119_183632124_03.png



대부분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국내와 해외 중에서

선택해서 응시를 하게 되는데요


국내 회계사인 KI의 경우에는

대게 학술적인, 학문적인

내용을 위주로 문제를 출제하고


해외 회계사인 AI의 경우는

학술,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외로

공부하기 쉽다는 의견이 많아


AICPA 응시자격을 찾는

분들은 매년 많아지는거죠!


실제로 통계 된 결과를

보기만 해도 KI 합격생의

수험 기간은 평균 3년 정도인데


AI는 공부만 했을 경우

짧게는 6개월 ~ 1년이고


일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1년 반에서 2년까지 걸리는 것을

보면 전자보다는 쉽다는 거겠죠??


지금까지 살펴보면 어느 정도

공통점이 눈에 보이실 텐데


대부분의 주가 학사학위를

필요로 하고 있고,


경영, 회계에 대한 일정의

학점을 요구하고 있다는 걸요!


이 부분은 학점은행제를

활용해서 훨씬 더 빠르게

조건을 맞출 수 있으니


공인회계사에 관심이 있어서

준비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미국 어느 주로 가실지 결정해서

자세한 사항은 1:1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권유 드립니다~





관섭서희_브런치_서희.png


https://pf.kakao.com/_MxcxbxnG/chat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간호학과 특별전형 고졸이 준비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