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재학중 사회복지사 이렇게 만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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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대학재학중 사회복지사

이렇게 하면 다니고 있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지요~

안녕하세요~~

아직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사복 조건을 만들고

이후의 재가복지 창업까지

꿈꾸고 있는 박ㅇ영입니다!!

남을 위해서 봉사하고

희생하는 일을 제가 할 줄은

아예 몰랐거든요..??

근데 직접 해볼 기회가

생겨서 요양원이랑 아동 쪽

센터에 가서 도와드렸는데

하루에 몇 번씩이나 고맙다,

감사하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깐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쪽으로 방향을

바꿔볼까도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이미 다른 전공으로

재학 중이라 어려웠어요..

그만두는 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였구요..

그래서 한동안 어떻게

해야 할지 검색만 해보다가

대학재학중 사회복지사2급을

만들 수 있다는 어느 한 학생의

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미래 사업으로

재가복지 창업을 계획하고

실행하시려는 분이었는데

살펴보니깐 이렇게 대비를

하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도전해 보기로

하고 먼저 조건을

확인하게 되었던 거죠!!!

전문 학사 이상의 학력과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17항목을 들어야 하는데

실습도 160시간을 해야

취득이 되는 거였습니다

근데 전부 대학 과정 안에서

들어야 인정을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앞에서도

언급을 했다시피

저는 아예 다른 전공이라

교양으로라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을 뿐만 아니라

2년제 이상의 학력이 있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데

지금의 학교 졸업까지

3년이나 남은 상태였어요...

그렇게 방법을 찾아보다가

뜨악!! 할만한 사실을

한 가지 알게 됐는데요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국가고시로 전환 예정이라는

이야기는 이번에 5번째인데

현재는 시험 없이 조건만

맞춘다면 발급이 가능하지만

만약에 바뀐다면 간호사,

물리치료사가 국가고시 후

면허증을 받는 것처럼

사회복지사도 국가시험을

봐야지만 취득할 수

있다는 겁니다 ㅠㅠ

게다가 국시 특성상

관련 전공이어야지만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학교를 들어가서

배워야 자격에 해당이

된다는 겁니다.. ㄷㄷ

그래서 지금부터 해야지만

안전하게 만들 수 있고

지금 만들어야지

국시로 바뀐다고 해도

가치는 똑같으니깐요!!

그렇게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고 있으니까

동기가 사복 조건을 미리

갖춰두고 졸업할 때 발급을

받으면 된다더라구요..???

헉.. 이런 방법도 있구나

빨리 주변한테 물어볼걸..

어쨌든 온라인으로 가능한

학점은행제를 찾아보다가

교육부 정식 인가 교육원

소속의 멘토님과 시작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지금 상황이

대학재학중 사회복지사를

만들려고 하는 거라서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싶었는데 멘토님께서

간단히 설명 해주셨죠!!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인데,

일반대에서 듣는

수업은 고등교육법 이고

학은제에서 듣는 강의는

평생교육법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두 가지를 같은

시기에 병행해도 아예

별개의 의미로 되는 겁니다

게다가 정규대에서 들은 것과

학은제를 통해 이수한 학점은

동등하게 인정받는다는 것!!

그래서 이걸 통해서 학위를

연계해서 만든다고 해도

똑같이 쓸 수 있다는 겁니다

17과목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3학기에 나눠서

진행을 하면 되는데

실습을 제외한 모든 항목은

100% 인터넷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수강을 했고

학위의 경우에는 2~3년

뒤에는 취득할 예정이라

졸업을 하면 자연스럽게

자격증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물론 이 때 학위의 경우엔

다른 전공이라도 2년제

이상이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들어보니깐

원래는 2년제 혹은 4년제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2년제는 총 80점

전공 45 교양 15 일선 20의

기준에 맞게 채워두고

4년제는 총 140점

전공 60 교양 30을 포함해서

맞춰야 하더라구요~

수업은 한 과목당 3점씩

1학기에 24점, 1년에 42점

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한 학기에 8개

1년에 14개로 가능하죠

강의는 15주차로 구성되어

있는데 매주 정해진 요일에

맞춰서 올라오게 됩니다!!

업로드된 인강을 14일 안에만

보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었고

틀어놓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출석이 되는 형태라서

무리 없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강의 하나당 60~70분 정도

소요되는데 듣고 끊고

이어서 들을 수가 있고

평일에 바빠서 못 들었다

싶으면 주말에 몰아 들어도

상관 없이 가능했습니다!!

근데 들어보니깐 공인인증서를

핸드폰으로 옮겨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긴 하던데

저는 대학재학중 사회복지사를

했던 터라 오전, 오후는 안되고

저녁에만 강의를 틀어뒀던 거라

핸드폰으로는 안했어요..ㅎ

큰 어려움 없이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소비해서

잘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도 대학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보니깐

중간중간에 시험과

과제, 토론 같은 요소가

중간에 나오게 되는데

과제는 과목당 하나씩

레포트 형식으로 작성하고

한 달 안에 제출해야 하는데

솔직히 조금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학업과 조건을

같이 하고 있다 보니깐

공부량이 2배였거든요..

이때 멘토님께서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요 ㅠㅠ

본인의 노하우나 요령을

알려주시면서 수월하게

제출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덕분에 감을 잡고 후다닥

작성해서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은 어디를 가서 보는 게

아니고 정해진 기간 안에

접속해서 치르면 되는 건데

아무래도 집에서도 가능한

부분이다 보니깐 오픈북으로

1시간 가량 치르면 되는데

쌤이 성적을 높게 받지 않아도

이수는 되기 때문에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 없고

출석만 잘 신경 써주면

수월하게 수료는 된다길래

중간, 기말에 대해서는

맘 놓고 진행 했답니다 ㅎㅎ

대학재학중 사회복지사를

위한 이론 과목이 끝나고

마지막 실습을 해야 했는데요

재학중이지만 방학때 실무를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대부분 3월, 9월에

열린다고 하셨구요

이러한 부분들도 멘토님께서

지역을 확인하시곤 어디로

들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안내해 주셔서 편하게

신청을 하게 됐답니다

실습은 교육원에서 정해둔

일정에 맞춰서 정해진

장소에 출석을 하면서

기관에서 실무를 배우면

되는건데요~

처음에는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OT는 전부 주말에

가는 거였어요!!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이라고

두 시간정도 되는 세미나(OT)는

일지를 작성하는 방법,

필요한 서류를 알려주시는데

처음, 중간, 끝으로 15주 중에

딱 3번만 나가면 되는 거였죠!!

아! 그런데 요즘에 편법을

사용하는 복지관이 11건이나

적발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깐 협회에서 인정된

곳으로 가야지만

실무를 마쳤다고

확실하게 인정되는 거라

부당한 일이 없답니다

실습은 집 근처 인증받은

곳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방학이라서 평일에 후딱

끝내두고 즐기자! 싶어서

평일 오전 9시부터 8시간

실무를 하게 되었고 대략

한 달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이렇게 마치고 나서는

해야 할 일은 딱히 없이

없었습니다

그저 시기에 맞게 행정처리를

하는 것과 지금 다니고 있는

곳에 집중할 뿐이었어요

뭐.. 아직은 졸업을 안 해서

받지도 못한 상태이긴 한데

곧 있으면 현재 학위와

사복이 같이 나오는 거니깐

오히려 좋달까요 ㅎㅎ

솔직히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을 하다 보니깐 저희

엄마에게도 권하고 있거든요..?

그만큼 수월했다~

어쨌든 여러분들도

대학재학중 사회복지사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산업기사, 기사 라이선스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졸업해도 취업이 안된다고

하던데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만들고 싶다면 이렇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멘토님께 문의를 드려서 함께

진행하시는 걸 권유 드립니다!

그럼 제 이야기는 여기서 끝!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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