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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주제는
소방설비기사 자격증이랍니다
제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었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원래 전공이 달랐던 제겐 완전히
새로운 분야로 진출 하는 시점이였죠
수많은 좋은 분야들이 있기도 했지만
굳이 소방쪽으로 가게 됐던 이유는
현재의 중요성, 소요, 발전 가능성
즉 전망과 임금 등을 보게 됐었네요
건물의 기본적인 안전을 전문가로써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인데
특히나 화재는 빠질 수 없는 요소라
수요성은 계속 증가하기 때문이였죠
아무튼 전망에 대한 신뢰는 한치의
의심도 할 수 없지만 이걸 준비 하며
일석이조의 결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도 하나 있기는 하답니다
오늘은 그 요점을 얘기해 드릴까 해요
먼저 알아 봐야 할 것은
시험 응시조건이였는데요
소방설비기사 자격증은
국가기술 등급이기 때문에
시험을 보기 앞서 특정 조건을
갖춰야만 볼 수 있었습니다
4년제 전공자 혹은 실무 경력 4년,
아니면 유사 분야의 기사를
소지한 경우에 해당이 됐었는데
사실 대학을 준비 하는 입장이 아니면
갖추기 힘든 기준들이기 때문에
저처럼 다른 전공자에서 이직을
바라 보는 입장에선 확실히
힘든 상황이기도 했었거든요
심지어 이 자격은 전기와 기계
두 분야로 나뉘어 지는데
물른 웬만해선 전공이 공통적으로
인정이 되긴 하지만 안되는 경우도 있어
미래를 바라볼 경우엔 신중한
결정이 있어야 하기도 했죠
참고로 두 분야를 다 취득할 경우엔
쌍기사라 불리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업계에서 두 명 몫을
혼자서 충족을 해주기 때문에
임금과 대우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어쨌든 저는 두 개의 분야를
모두 취득할 계획으로 접근을 했고
한 번의 온라인 과정 준비로
기간도 조금이나마 빠르게
소방설비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알게 되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실기가 많은 전공이라
저는 온라인이 안될 줄 알았었는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는 곳에서
학점 기준을 봐준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지게 되더라고요
4년제 대학 기준이라고는 하지만
비슷하게 졸업예정자 입장에서도
응시조건이 인정 된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선
학년이 없어서 학위수여예정자라고
기준이 새롭게 잡혀 있었는데
106학점으로, 알고 보면 굉장히
효율적이더라고요
참고로 제가 전문대를 졸업한 상황에
원래 학력 조차 안되는 상황이였고
경력은 기회조차 잡을 수 없으니까
학위를 만든다면 최소 2년이였는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전문대를
졸업 하며 쌓인 이력을 끌어 오니
전공이 달라도 80학점까지 채워졌고
앞으로 26점만 채워 나가면 됐죠
기간은 고작 4개월이였고요
당연히 전기와 기계 두 분야도
모두 인정이 되기 때문에
처음엔 제가 1순위로 원하는 것부터
취득을 해준다음 상황과 기회를 봐서
남은 것까지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학력자가 아니라는 것에
아쉬움이 따르기도 하겠지만
학위 하나로 쌍기사의 영향력을
아예 무시해버릴 수 없기 때문에
당장 저는 기간도 빠르고 효율적인
기준으로 소방설비기사 자격증을
준비해 주기로 했던 것이죠
그리고 이게 좋다면 좋을 수 있는
의미도 하나가 있기는 했는데요
아예 다른 전공의 수업 이력을
끌어와서 인정 받을 수 있는만큼
남은 학점을 채우는 것 또한
쉬운 교양 과목이든 뭐든 수강 해줘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심지어 소방설비에 관한 건 아닌데
국가공인 라이선스를 하나 취득 하며
수업 분량을 줄일 수 있었는데
이 때는 방법이 두 가지 있긴 해요
저처럼 컴활 같은 라이선스를 따거나
아니면 모의고사 형태의 시험제도로
한 과목만 합격을 해줘도 한 학기로
응시조건을 갖출 수 있더라고요
여러 전공 분야와 교양 부분까지
수십개의 달하는 교과목을 선택 해서
60점만 넘어주면 되기 때문에
자신 있는 분야로 기간을 줄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교육제도에선 한 학기에 최대
24점까지 수강 하지 못하는
이수제한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수업만 들을 경우 두 학기,
대략 7~8개월정도 필요 했었는데
정말 쉬운 컴활2급 같은 걸 따줘도
6점이나 인정 돼 한 학기도 줄이고
수업도 한과목 줄이는 효과를
누려볼 수가 있었답니다
그럼 반면에 이 과정이
과연 소방설비기사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게 맞나 싶겠지만
물론 이렇게만 하면 공부 자체엔
도움 되는 게 없기는 해요
하지만 응시조건만큼은 어느 조건 보다
수월하게 갖출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무엇 보다 교과 수업 자체는
냉정하게 바라 봤을 때
자격증 시험에는 직접적으로
영향력이 없기 때문이였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봤을 땐
어짜피 수료가 쉬우니까 그 동시에
따로 시험에 관련 공부를 해줄 수
있는 과정이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수업도 시간 제한 없이
틀어 놓아도 되는 수준이였고
시험이나 과제 평가 요소들은
모두 요령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공부가 아니여도 웬만하면
수료가 된다고 보면 됐죠..
그래서 솔직히 저는 응시조건을
갖추는 시기부터 시험을 보기까지
모두 소방설비기사 공부를
해오기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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