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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사이버대 둘 중 고르는 게 고민된다면??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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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출석해서 다니기 어려운

직장인, 주부, 만학도분들을

위한 학력 개선 온라인 대학교!!!



바로 방통대 사이버대죠??



아무래도 인강 형태로 되어있고

어떤 부분이 차이가 있을지도

잘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곳에 입학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실 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왜냐면 자취하는 직장인으로서

대학교의 등록금은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고


학력이 만들어지는 순간이

인생의 포인트, 전환점이 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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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방통대 사이버대는

엄청 큰 차이점은 없는데요


굳이 따지자면

국립인지 사립인지에

따라 다르다는 것??


처음에 생각했던 부분은

사이버대학교는 ㅇㅇ대로

찍혀서 나오겠지만


방송통신대는 그냥 방통대

이렇게만 명시되는 거니깐

이러한 차이가 생기지 않나??


싶었거든요..??


근데 회사나 기업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둘 다 똑같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ㄷㄷ


그러니 결국엔 제가

골라야 하는 부분은

학비나 과정이었죠



방송통신대학교는

국립이라서 학비의 부담이

다소 적다고 합니다


대신 전공으로 봤을 때는

아직까지 없는 학과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깐 전공 선택에서

보다 한정적이라는 거죠


다만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원격 대학이라서 그런지


유아교육과로 진학 시

교직이수를 통해 정교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식품영양학과로 입학해

영양사 면허증에 대한

국시를 만드는 등


특수한 직업에 대한 수업은

온라인으로 가능한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사이버대의 경우엔

학비가 부담되는 수준입니다


다만 실제 학교의 교수와

대면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인맥으로 만들 수도 있죠


게다가 보다 넓은 전공을

선택할 수 있기도 하구요


졸업을 하게 된다면

대학명과 함께 표시됩니다


그런데 어쨌든 4년 동안

다녀야 학사학위를 만들 수

있다는 건 똑같았죠...


방통대 사이버대 중에서

보다 빠른 곳으로 선택해서


승진이나 이직에 도움 되는

학력 개선을 하려고 했던 건데

의미가 없어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포기를 하고 현실에

타협해야 하나 싶은 생각에

막막함이 몰려오던 그 때


학점은행제 라는 제도를 통해

3학년 편입에 필요한 학점을

만들고 입학을 하게 된다면


단 2년만에 학사학위를

만들 수 있고 국시 자격까지

갖출 수 있더라구요!!???


해당 제도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궁금해져서

멘토님께 연락을 하게 됐고


생각하는 걱정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알려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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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은제에 대해서

멘토님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설명을 그대로 하자면


100% 온라인으로 원하는

학위를 만들 수 있는 제도라고

요약을 할 수 있는데요~


대학에 진학하는 것처럼

시험, 면접 이렇게 복잡한

부분이 있는 게 아니라


고등학교를 마쳤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게끔 열려있어서


대부분 직장인, 주부, 만학도

분들의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평균화된 난이도를

보이고 있는데, 한마디로

쉽게 할 수 있다는 거죠~


교육부에서 주관하다보니

일반적인 대학과

동일하게 이루어지는데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서

우선적으로 필요 과목을

신청하게 되고


이후 개강일 때 접속해서

수강을 하면 되는데요~


이 때 종강하는 날까지

신청했던 과목을 모두

이수하게 됐다면


정규 대학교의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받는

학위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통대 사이버대로

편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든 대외적인 활동에서

쓰이는 게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학은제를 이용해

두 곳 모두 70점을 만든다면

3학년부터 진학이 가능하죠!


게다가 인강을 들으면서

쉬운 자격증 하나 만든다면

8개월만에 가능하다고 하니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2년을 8개월로 확! 줄이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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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요한 70점은

과목으로 따지면 24개를

들어야 채워지는 건데


이걸 한 번에 신청하는 게 아니라

1년에 14개, 1학기에 8개

까지로 제한되고 있다 보니


원래라면 4학기가 걸리는

2년과정이었어요..!!


다만 두 학기로 해서

42점을 채워두고


나머지 학점은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통해서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몇 가지 방식을 알려주시긴

했지만 제가 직접 했던 것만

기억이 나서 말씀드리자면


테셋이라는 최대 20점이

대체되는 라이선스를

만드는 걸로 진행했는데


멘토님께서 요약본도 주시고

기출문제도 주셔서 그런지

엄청 애먹진 않았던 것 같아요!


최종적으로는 8개월만에

방통대 사이버대 3학년으로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플랜을 듣고

수강을 시작하게 됐는데


100% 온라인 과정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신 만큼

단 한 번의 출석도 없었구요~


15주차로 구성된 인강이

매 주 같은 요일에 올라오면

그걸 14일안에 보면 되었죠!


예를 들면 5과목을 신청하면

14일 안에 5시간인 셈이죠~


게다가 영상이다 보니

틀어만 두고 있어도 출석으로

자동처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컴퓨터로 틀어두고

대부분 업무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핸드폰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굳이.. 어차피 시간대가

없이 볼 수 있는 거라서


퇴근하고 집에서 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근데 여기도 대학교랑

같은 과정이다 보니깐


기말, 중간고사, 시험

이렇게 요소들이 군데군데

나오게 되는데요


복잡하거나 어려운 부분이

크게 없긴 했지만 대부분

멘토님의 손길이 닿아있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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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보더라도 진짜

자유롭게 진행했구나

싶은 생각이 드시죠??


이렇게 편하게 했기에

방통대 사이버대 3학년 지원에

필요한 70점을 만들 수 있었죠


전부 채웠다 싶으면 이걸

인정시키는 절차를 거쳐야

찐 마무리가 되는데요


해당 기가는 1년에 4번으로

정해져 있다 보니 놓친다면

원하는 날짜에 지원이 어렵다는 것..!


이후에 모집요강에 맞춰

서류접수를 하고 나면

3월부터 진학하실 수 있습니다


제 최종 선택지는

방송통신대학 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다 비슷해서

학비가 저렴했던 곳으로

지원을 하게 된 거 같아요!!


그렇게 식품영양학과

3학년으로 입학을 했고


1년 뒤면 면허증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갖춰져

영양사 까지 되겠죠??


참... 고졸로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면허증, 학위까지 제

인생의 전환 포인트가 됐는데


여러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다는 말 전달드리면서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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