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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자격증 고졸이라면 이렇게 하세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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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 네임카드.png




영양사가 되려면 우선

관련된 전공으로 졸업을

해야 하는데요!!


이후에 국가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해당 회차에 합격하면

최종적인 면허증을 받아

어디든지 취업을 할 수 있죠


다만... 첫 시작부터

자격이 안된다면..??



영양사 자격증을 위해

관련 전공부터 맞추게 된

고졸의 파란만장 후기..!!



고졸이라면 이렇게 하세요!!

이것보다 더 쉬운 방법??


제가 봤을 땐 없습니다

저도 많이 찾아봤거든요~



고졸을 하면서 넣었던

수시, 정시 모두 원하던

식영과 대학에서 탈락했고


차라리 이쪽 일은 학력보단

실력과 경력이겠지?? 싶어서


바로 음식점에 취업해

주방 잡일하는 막내에서

직원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상 원했던 건 예전부터

영양사라는 직업이었어요


회사나 공공기관 같은 학교에

들어가서 일을 할 수 있기도 하고


여러 직업을 두고

비교했을 때 취업이

대체적으로 잘되고


실제로 근무하는 시간대가

적어서 퇴근이 다른 직업보다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부님들이 많이

시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번 식영과 입학을

시도를 하는데 수능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됩니다..ㅠㅠ


그렇게 인터넷만 찾아본지

N달..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활용하게 된다면


방통대에 편입학을

할 수 있고 4년동안

다니는 게 아닌


3학년으로 식영과에 편입해서

보다 짧은 기간으로 마칠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죠!!!


따로 방송통신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원격이 도입된 학교라


수업은 온라인으로 들으면 되고

국립대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사이버대나 일반대보다는

등록금이 저렴한 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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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자격증을 위해

방통대 편입이라는 방법을

이용하려고 알아보니깐


2학년과 3학년으로

모집 전형이 나눠져 있었고

인원은 넉넉히 뽑더라구요~


다만 관련 전공으로

들어가는 식영과는

3학년으로만 가능해서


저는 하나의 선택지만

진행을 하게 되었던 거죠!


3학년으로 들어가려면

63점을 채워야 지원을

할 수 있는데


이건 대학 과정에서 수업을

들으며 모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고졸이라서...

가지고 있는 학점도 없고


결국엔 신입학밖에

답이 없을까?? 싶은 그때


학은제는 대학과정의 교육부

제도라서 여기에서 수업을

들으면 인정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깐 2년의 기간을

8개월로 줄이는 셈입니다!!


하나의 문제는 제가

학은제를 잘 모른다는 거죠..ㅋ


솔직히 잘 모르는데 시작을

하는 게 겁부터 나는 상황이라


나보다는 정보를 많이

가지고 계신 멘토님께

연락을 하게 되었고


제 상황에 대한 플랜을

뚝딱뚝딱 만들어서

설명해 주셨죠!!!


근데 학은제는 어떤 건지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100%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 교육부 제도인데요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활용을 할 수 있다 보니까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데요!


게다가 대학 과정과 똑같이

이루어져서 들어야 하는


과목을 미리 정하고 이후

개강일에 맞춰서 들으면 되었죠!!


이 때 종강하는 날까지

신청했던 과목이 F 없이

이수가 되었다면


흔히 알고 있는 일반대의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위가 나온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법적으로

명시가 되어 있어서


영양사 자격증을 위한

방통대에 입학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대외적인 활동인

대학원이나 승진, 이직 등

문제 없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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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양사 자격증을

만들려면 63점을 모아

방통대에 들어가야 하는데요!!


수강하는 것은 21과목

기간으로는 3학기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오잉..? 제가 듣기로는

8개월만에 가능하다고

정보를 들었는데


어떻게 된 건지 여쭤보니

이게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깐


1년에 14개, 1학기에 8개

까지만 신청을 할 수 있데요



다만



강의를 들으면서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함께 병행한다면


8개월만 인강으로 수강하고

남은 21점은 추가적인 방식을

활용해서 없애는 거죠!!!



여러 가지의 방식을

알려주시긴 했지만...

기억 안 납니다!!


직접 했던 건 자격증을

만드는 방법을 활용했어요~


하나는 테셋과 CS리더스

라는 라이선스를 만들었죠


CS리더스는 말 그대로

고객 상담? 서비스 관리?

그런 거에 대한 거라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만

선택해도 대부분 맞아서

솔직히 어렵진 않았구요


테셋의 경우에는 어려웠어요

아무래도 경제에 대한 이해력

검증을 보는 거라서


뉴스 용어, 시사 단어 등등

처음 쌤이 기출문제를 주셨을 땐

어질어질한 상태였죠..ㅋㅋ


근데 멘토쌤이 용어요약본을

주시기도 하고

인강을 신청할 수 있어서


나름 수월하게 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다가 테셋의 경우에는

정시, 수시로 테스트 일자가

나뉘게 되는데


쌤 덕분에 수시인 특별 고사로

진행이 되어 보다 난이도가

낮은 걸로 치르게 되었죵!!


그래서 수업으로 2학기

라이선스 2개 이렇게 계획해서


최종적으로는 8개월만에

영양사 자격증에 필요한

식영과에 지원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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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을 만들어두고

내년에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으니깐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제일 빠른 개강반으로

진행했던 것 같아요!!


15주차로 구성된 인강이

매 주 같은 요일에 올라오면

2주안에만 보면 되더라구요


게다가 영상을 틀어둬도

자동적으로 출석처리가

되는 형태라서 그런지


시간이 될 때 아무 때나

보기만 하면 되었죠!!!


그래서 그냥 켜두고

끝까지 딴 짓하면서

들었던 것 같아요...ㅎㅎ


근데 여기도 대학이라

성적이 평가되는 과제,

중간, 기말고사가 있는데


솔직히 편입을 지원한다는 건

성적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지만


방통대 식영과의 경우에는

모집하는 인원도 많고


성적이 합격의 중요 부분은

아니라서 과락만 피하자

라는 마음으로 3점대를 노렸죠 ㅎㅎ


물론 들어가서는 제대로

공부를 해서 졸업 하고

면허증도 따려고 했지만요~


어쨌든 과제나 중간, 기말은

어디를 가서 치르는 게 아니라


한 달, 3일 안에만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되는 거라서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과제는 주제에

대한 난이도가 있다 보니깐


멘토님의 노하우를 토대로

진행을 했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쌤이 계셔서 편했던 거지


아마 혼자 했다면 F는

하나 나왔을 텐데 참 ..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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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과정이 끝나고

영양사 자격증에 대한 63점을

모았다면 행정처리를 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모았던 것을

인정해주세요~ 라고 신청하는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강의는 쉬웠고

행정은 복잡했다 라는 게

제 한 줄 평입니다...ㅋㅋ



1년에 4년으로 정해져 있어서

6월에 끝났지만 7월에 했는데요


이 부분은 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뉴얼을 주셔서 그런지

그대로 따라 해서 어려움은 없었고


11월 말부터 1월까지

지원하는 시기가 열려서

그것에 맞춰서 신청했습니다!


재밌는 건 몇 명이 접수를 했고

경쟁률은 몇 대 몇인지 볼 수 있어서

생각날 때 한 번씩 들어갔어요 ㅎㅎ


그래도 나름 빠지지 않게

노력해서 그런지 합격을 해서

작년 3월부터 다녔는데요~


현재는 곧 졸업반이라

국시도, 논문도 준비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내는데~


모든 국가시험 중에서

약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어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솟구쳐

오르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훗날 학교에서 근무를

하는 상상을 하면서

공부하러 가볼게요!!!


고졸인 저도 8개월만에

방통대에 들어가서 첫

시작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뒤늦게 원하는

꿈이 생겼어도 안되겠지 하며

현실에 타협하지 마세요!!


어떻게든 길은 있습니다


본인의 과정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아래 멘토님께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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