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특별전형으로 입학할텨?? 8개월밖에 안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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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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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건계열 너무
어려워서 들어가지 못했던
분들도 많을 테고
뒤늦게 이쪽으로 진로를
바꾸셨던 분들 분명!!!
계실 것 같은데요 :D
저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고졸이었던 제 부끄러운
수능 등급을 이야기 드리면
5 6 6 5 6 ... ㅎㅎ
이것만 봐도 사실 얼마나
공부를 못했는지 혹은
망했는지 아시겠죠???
이랬던 제가 별도의
시험 없이 전문대 1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었던 방법!!!
게다가 8개월만에
가능했었는데 어떻게
가능했냐면요~
안녕하십니까!!!
작년부터 준비해서
간호학과 특별전형에
합격한 박ㅇ희입니다 :D
지금은 전문대치고는
다들 아실만한 곳에
1학년으로 재학 중인데요!
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 방식인데
굉장히 쉬웠던, 그리고
남들과 달랐기에 가능했던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저는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수능을
아주 거하게 말아먹었는데
중요한 건 고3 생활
집중했던 건 정시 하나라..
원하는 곳에서 전부
줄줄이 소세지처럼 불합!!!
결국에는 재수.. 확정!!
솔직히 어렸을 때 부터
정해둔 꿈이 간호사라
단번에 포기하기에는
그동안 힘썼던 부분이
너무 아깝긴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재수를 하자니..
3년 내내 공부했던 결과가
이 모양 이 꼴인데...
1년 동안 해서 과연 될까??
똑같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게 됐죠
열심히... 그리고
쉬운 게 제발 있어라!
하는 마음으로 찾으니
난생 처음 보는 과정인
간호학과 특별전형을
알게 되었던 거죠...!!!
구체적으로 제가 선택한
과정은 전문대에만 있는
특별하게 있는 분야로
2년제 학력과 성적만 보고
진학을 할 수 있더라구요!!!
그러니깐 수능? 안 봐도 돼고
면접? 뭐 이건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GPA만 본데요
사실 저는 영어가 6인 것만
봐도 아시겠지만 정말..
이건 울렁증이라고 봐도
될 만큼 못했던 과목이라
이것만큼은 다행이었죠 ㅠㅠ
여기서 한 가지 정보!!
4년제로 준비하는 건
편입 영어나 토익 성적을
필수로 본다는 것!!!
저는 무리였습니다.. ㅋ
이걸로 도전을 하게 됐고
나중에 전부 따놓고 보니
취업적인 부분에서도
2년제, 4년제 별반 차이가
안 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렇다면 일단 지원을
하기 위한 2년제 학력을
먼저 만들어야 겠죠!!??
여기서 사용했던 게
학점은행제인데요!
사실 이 제도에 대해서는
익숙하게 알고 있긴 했어요
왜냐면 이미 지인분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하셨거든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100% 온라인만으로
학위를 만들 수 있는데
고등학교를 마쳤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
따로 수능이나 면접이
있어야 이용하는 게
아니다 보니깐
직장인이나 주부, 심지어
만학도분들도 쉽게
활용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난이도는
해당 수요에 발맞춰 꽤
쉽게 구성이 된다 했죠!
그런데 여기도 대학
과정이랑 똑같다 보니까
들어야 하는 과목을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미리 신청하고 개강일에
맞춰서 접속해서 보는
방식으로 되더라구요~
이 때 종강하는 그 날까지
모든 과목들을 과락 없이
잘 이수했다면
정규 대학교의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위증을 받을 수 있데요!!!
진짜 대박이죵... ㄷㄷ
이걸 믿을 수 있는 건지는
지금 이 과정을 통해서
직접 합격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근데 솔직히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간
아니겠어요..??
안 그래도 재수 해야 해서
마음도 속상한데 부모님
눈치도 보고 있다 보니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근데 사실상 학은제 자체를
혼자서 활용을 하려다 보면
어느 한 곳에서 실수가 발생돼도
잘 모르고 넘어가기 때문에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까지
실수에... 실수를 거쳐 기간이
더 늘어났던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전문가의
도움을 처음부터 받아보자!
싶은 마음에 멘토님께
연락을 해서 제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을 듣게 되었죠
최종적으로 간호학과 특별전형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말씀드리자면
8개월 수업을 진행하고
그 해 12월에 지원해서 정확히
딱 1년만에 가능했습니다..!!!!
어떻게 된 거냐면
대졸자 전형을 위해
만들어야 하는 2년제는
전공, 교양, 일반의 기준에
맞춰서 총 80점만 채우면
되는 거였는데요!!
솔직히 .. 이러한 부분들은
멘토님이 알아서 계획을 해주셔서
신경을 잘 안 쓰긴 했는데.. ㅎ
이게 한 번에 전부
신청을 해서 들을 수
있는 게 아니고
1년, 1학기에 신청할 수
있는 점수들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
그러다 보니 수업으로만
진행이 된다면 최소 2년..?
정도 걸리는 플랜이었죠
그런데 쌤이 알려주신
반 이상 기간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인강을 수강하면서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함께 진행하자고 하셨어요
제가 직접 진행했던 것만
조금 알기때문에..ㅎㅎ
이거만 말씀드릴게요!
수업으로는 두 학기로
해서 1년에 신청할 수 있는
42학점을 만들고
남은 38점은 자격증
두 개를 만드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물론.. 하나만 따고 독학사를
활용하긴 했지만요 ㅋㅋ
어쨌든 자격증은 테셋으로
진행을 했는데 처음 들어보고
경제에 대한 시험인데
선택을 했었던 이유는 아마..
고졸 학력 기준 제일 높은
라이선스 점수로 가져올 수
있는 게 18점인데
테셋은 무려 20점까지
등급에 맞춰서 주기 때문에
이 정도면 그냥 한 학기가
줄어들기도 하고 학비도
절약되었던 거죵
그래서 테셋은 특별시험
이라고 쌤이 따로 말해주신
비교적 난이도 낮은
라이선스로 진행을 했고
그래도 ...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해서 그런지 나름
나쁘지 않은 19점 받았어요
그리고 남은 19점은 독학사
5과목으로 하게 됐는데
이건 딱 고등학교 모의고사
수준..?? 국어, 국사, 윤리
일본어, 문학 이렇게 ???
진행을 했었던 것 같은데
60점만 맞으면 합격을 하는 거라
막 엄청 압박감을 느끼거나
부담스럽진 않았어요
최종적으로는 8개월만에
수업을 끝내고 학위를 받고
2개월 뒤 쯤??
간호학과 특별전형에
지원한 거였죠
이렇게 멘토님의 도움으로
플랜을 계획해두고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솔~직히 아무리
100% 온라인이라고 해도
전부 되겠어? 싶었는데
엥..! 진짜로 한 번도
집 밖에 나가본 적 없어요
(놀 때 빼구요..ㅎㅎ)
15주차로 구성된 인강이
매 주 하나씩 올라오면
14일 안에만 보면 되었죠!!
그러니깐 목요일에 시작을
했으면 매주 목요일마다
영상이 하나씩 올라오는데
하나당 1시간 정도??
되는 거라서 8과목을
신청했으면
2주 안에 8시간인 거죠
솔직히 이건 누워서
떡 먹기 수준으로
엄청 쉬웠습니다
정해져 있는 시간표가
따로 없다 보니까 가능할 때
보면 되더라구요!
게다가 영상이 재생되게끔
틀어만 둬도 출석으로
자동 반영이 되기 때문에
컴퓨터에 틀어두고
자격증이랑 독학사
공부에 매진했고
핸드폰으로는 잘
안들었어요...ㅎㅎ
뭐 공동인증서를 옮기면
볼 수 있다고는 했지만...
굳이..?? 싶었어요 ㅎㅎ
놀 땐 놀아야죵~~~
(이래서 떨어졌나..?)
그런데 여기도 대학이라
중간, 기말고사, 과제 등
평가되는 요소가 있었는데요
간호학과 특별전형을 준비하는
저에게는 이 부분이 제~일
중요했던 것 같아요!!!
왜냐면 아무래도 전문학사와
해당 성적만 가지고 지원을
할 수 있는 거다 보니깐
최종 학점이 잘 나와야
경쟁력이 있겠다
싶었던 거죠..!!
그래서 최대한 놓치지 않고
잘 해보려고 하긴 했는데
솔직히 쉽진 않았어요... ㅎ
과제의 주제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았거든요..
대신에 멘토님께서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고
모든 수업이 끝나고
최종적으로 확인할 때
4.5만 점 중 4.2를 기록한
내 높은 점수를 보고...!!
와!! 진짜 되네?? 싶었죠!
이렇게 강의+테셋+독학사를
이용해서 80점을 만들었으면
해당 점수를 학점으로
인정시키는 절차에 신청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부분!!!(빠밤?)
행정처리를 신청하는
기간은 1년에 4번으로
딱! 정해져 있다 보니
이 기한을 놓친다면..??
학위를 받기까지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래서 제일 앞에 언급을
했듯이 수업 잘 들어놓고
행정처리를 놓쳐서
원하는 시기에 지원을
하지 못했다는 슬픈
사연이 생겼던 거예요 ㅠㅠ
그러니 여러분
1, 4, 7, 10월
꼭 기억하십숑...
하지만~ 저는 멘토님이
죠르디..?? 알림을 설정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끝냈습니다!!
학위는 2월과 8월에만
나오는 거라 시기상
제 경우엔 8월에 받았구요
편입 지원은 대부분 12월이라
4개월? 정도 남아있어서
따로 토익공부를 했어요!!!
왜냐면 원했던 학교 중에
토익 성적을 제출해야지만
원서를 낼 수 있는 곳이 있었거든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꼭
각자 원하는 곳의 모집요강을
확인하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최종적으로는 지원했던
10군데 중에서 7곳은
합격을 했답니다!!!
그 중 저는 1지망으로
했던 곳으로 입학을 했고
현재는 2학년으로
다니고 있답니다 :D
고졸이었던 제가
수능없이 8개월만에
간호학과 특별전형으로
입학했던 방법!!!
어떻게 꿀팁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고민고민하지
마시고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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