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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사 되는법 솔직히
야근이 많은 직장인이었던
제가 하기에도 쉽던데요???
안녕하세요!!!!
작업치료사 되는법 알고
헌재 3년제 대학의 2학년으로
다니고 있는 정ㅇ애입니다 :D
대학교 진학을 결정할 시기에
저는 보건계열로 가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수시, 정시 전부
떨어져 버린 탓에 너무 허무하고
우울한 마음만 들게 됐죠
그래서 부모님께서는 성적에
맞춰서 들어가는 게
어떻겠느냐 물어보긴 했지만
굳이 안 맞는 전공으로 다녀서
한, 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값비싼 학비를 낸다는 게... 쫌
그래서 그냥 진학보다는
취업을 바로 선택해서 현재
사무직으로 5년째 근무 중인데요
이 때쯤 되니까 이 업무에 대해
무료함도 느끼고 이직이나 퇴사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됐죠
솔직히 많은 분들이 이직이나
퇴사하고 취업을 할 때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
더 나은 급여를 원한 채로
가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고졸이라는 학력은
이런 부분에서
너무나도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학력을 만들기로
결심한 것 보건계열로 한 번
해보기로 하고 시작하게 됐죠
근데 사실상 재직 중인
상태에서 학교를 갈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당장 퇴사를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카드값...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ㅋㅋ
그래서 알아본 건 온라인으로
준비를 하고 조금이라도
덜 부담이 되게끔
편입으로 지원하는
걸로 진행했습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을 했다 보니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작업치료학과가 전문대인지
4년제인지에 따라서 방법이
아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부분이 다른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전문가인
멘토님께 연락을 하게 됐고
제가 직장인이라는 점에
맞춰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셨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진행했던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작업치료사 되는법으로 저는
전문대를 선택했고 단 1년만에
편입 지원까지 완료하게 됐죠!!!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자면
학사학위와 전문 학사의 차이는
말 그대로 4년제인지 2~3년제인지
이러한 부분 차이겠죠???
그런데 지원을 하는 기간,
방법은 완전히 달랐어요
일단 저희가 흔히 보는
일반 / 학사 전형의 경우
4년제로 구성된 곳은
지원이 가능한 전형이었는데요
학력 + 영어 고사 + 면접
평가를 하고 3학년으로
입학을 하는 거다 보니깐
많은 분들이 이쪽으로 몰리면서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하였죠
게다가 합격을 했다고 해도
3학년부터 시작을 하는 거라
수업적인 난이도를 따라갈 수 없어
그냥 자퇴를 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차지한 부분이었고요
그런데 제가 하려는 전문대는
2년제가 아닌 3년제라서
전형 자체가 아예 다르더라구요
1학년 2학기
- 2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 4년제에서 1-1 이수
- 학점은행제 12점 수료
2학년 2학기
- 2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 4년제에서 2-1 이수
- 학점은행제 48점 수료
이런 식으로 학년마다
조건이 조금씩 달랐고
기간적으로 봤을 때
일반, 학사 보다는 반 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기도 하고
작업치료사 되는법을
빠르게 끝내버리고
이직하는 게 좋잖아요..!!
그래서 2학년으로 계획을
잡게 되었던 건데 이 때
활용했던 게 학은제 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100% 온라인으로만
학위를 만들 수 있는데
따로 시험이나 면접을
보고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닌
고등학교를 마쳤다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어서
평균화된 난이도로
생각보다 쉽게 쉽게
끝낼 수 있다죠!!
강의를 듣는 건 일반대와
똑같이 신청을 우선 해야하는데
이게.. 선착순이랍니다 ㄷㄷ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필요한 과목을 신청하고
개강일에 들으면 되었죠!
이 때 종강하는 날까지
신청했던 과목을 F 없이
전부 이수를 했다면!!??
정규 대학교의 학점과
동등하게 인정되기 때문에
추후에 이걸 가지고
학위를 만든다고 해도
똑같이 대우를 해준대요!!
게다가 이런 건 법으로도
나와있기 때문에
대외적인 활동으로도
문제없이 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 (두둥)
작업치료사 되는법으로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1년만에 지원을 마쳤는데요!
이게 어떻게 가능했냐면
저희가 만들어야 하는 48점은
원래라면 3학기가
걸리는 플랜이더라구요?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
까지만 신청할 수 있기에
늘어나는 거였죠
다만 제 경우에는
강의를 들으면서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멘토님이 알려주신 덕분에
보다 빠르게 끝낼 수
있었던 겁니다!!!!
뭐.. 여러 방향을
알려주시긴 했지만
자격증으로 했어요
왜냐면 직장이 사무직이라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고
컴활은 하나 만들어 뒀거든요
뭐... 2급이지만요 ㅠㅠ..
그래도 이건 보니깐
6점으로 인정이 된 터라
딱 8개월만에 가능한
과정이라고 하셨죠!!!
물론 조금 더 기간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야근이 많아서 퇴근을
9~10시에 하기 때문에
집 가서 공부를 한다..?
솔직히 쉽지 않고 한다고
해도 꾸준하게 못할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남은 42점은
수업으로만 진행을 하고
7과목씩 진행을 했죠!
15주차로 구성된 인강이
매 주 하나씩 업로드 되면
14일 안에만 보면 되더라구요
게다가 그냥 재생되게끔
틀어놔도 출석으로 인정을
해주는 형태다 보니까
시간대가 정해진 것 없이
가능할 때 접속해서
들어주면 되었죠
그래서 대부분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 틀어뒀고
나머지는 핸드폰으로
공인인증서를 옮겨두고
출퇴근할 때 봤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끊어서 듣거나
이어서 듣는 게 돼서
가능했던 일이었죠 ㅎㅎ
근데 여기도 중간, 기말,
과제 같은 평가되는
요소들이 있었는데
이건 따로 어디 방문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회사든 집이든 어디서든지
시험을 볼 수 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감독관이
따로 없이 오픈북으로
진행을 하면 되는거라
그냥... 이건 쉬웠어요
근데 과제의 경우에는
주제 자체가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었고
서론, 본론, 결론의 형태로
레포트를 작성해야 되서
어렵더라구요 ㅠㅠ
이 때 멘토님께서 본인의
노하우나 요령을 알려주신
덕분도 있고
성적을 바랬던 건 아니라
그래도 평균적인 점수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48점을 8개월의
과정으로 마쳤다면
이후에는 지원을 해야겠죠?
그 전에 행정처리를
마쳐야 하는데 이건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만약 놓친다면..??
1년이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 유의!!
제가 작업치료사 되는법
으로 전문대를 선택했다고
말씀 드렸는데
대부분 12월에
모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2-2 로
지원을 할 수 있었어요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그 다음 해 3월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1년만 다니면 졸업이라서
큰 어려움 없이 다녔구요!!
졸업을 하게 되면 국가시험을
봐야지만 면허증이 나와서
병원에 근무를 하실 수 있는데
솔직히 너무 쉬웠어요
난이도가 매우 낮은 편이라
합격률이 93% 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합격을 하고 동네병원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상 해당 직업이
물리치료사와 닮은 점이
많아서 헷갈리시곤 하는데
솔직히 연봉을 보자면
물치사가 더 높습니다
다만 워라벨로 봤을 때는
물치사 보다는 좋습니다!!
솔직히 저는 워라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내 건강을 위해서 이건
꼭 있어야 필수로 지켜야
한다고 늘 생각했는데
작업치료사로 근무를 해보니
와 이건 진짜 편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업무 강도가 낮기 때문에
비교적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ㅎㅎ
혹시나 회사 근무에 워라벨이
없어서 지쳐있으시면
적극 추천입니다!!
그럼 직장인이 시작해서
딱 8개월만에 끝내고
1년만에 졸업까지 마쳤던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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