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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과 대학 순위가 중요해요? 기간이 중요하지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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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공학과 대학 2년제를 졸업해

취업 후 어느 덧 10년이라는 경력이

채워져 가고 있네요



최근에는 보다 높은 직위를 달고자

4년제 학력개선까지 하게 됐는데



전기라는 분야가 전문 기술직이긴 해도

학력에 대한 중요성은 은근 크더라고요



좋은 기업으로 갈 수록 최소 조건이고

웬만한 기업 역시 관리직으로 간다면



경력수첩 역량지수도 있긴 하지만

애당초 학력 제한을 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을 알게 됐거든요



아무튼 이런 점은 경력이 쌓이면

누구나 알고 느끼는 부분이다 보니까

본론으로 들어 가자면,



아마 대학 진학을 보는 경우도 있고

저처럼 학력개선을 볼 수도 있을텐데



나누지 말고 두 입장 모두 참고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학위취득 기간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과정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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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학교를 찾을 땐 보통

순위를 우선으로 보긴 할테죠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이왕 가는거

좋은 곳을 가면 어떨까 싶었으니까요



확실히 명문대를 나오면 네임벨류의

스펙도 암묵적으로 인정을 받아

더 좋은 미래가 다가올 수도 있지만



반대로 저처럼 이미 직장인이라면

일을 포기 하고 대학을 가는 경우는

흔치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명문대도 좋지만 학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라



만약 단기간 학위취득을 하고 싶다면

전기공학과 대학 순위 보단 이 과정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나중에 간단한 순위 정도는

알려 드리긴할텐데 제 이야기에서

주 요점은 단기간 학력개선이거든요



저 같은 경우 2년제를 졸업 한 이후

4년제 학위를 만들기까지 4개월인데

관심이 가지 않나요?



기간이 줄어 들면 그만큼 학비에 대한

부담도 동시에 덜 수 있다는 얘기라서

굉장한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죠



이미 들어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이 단기 학력개선을 본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대학을 보는 게 아닌

교육제도를 봐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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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학점은행제라 불리기도 해요



이곳의 학업 과정이 짧았던 이유는

바로 국가기술자격증의 영향이였죠



전기공학과 대학을 나오게 되면

그게 2년제이기만 해도 전기산업기사

라는 자격증을 거의 취득하게 되는데



학점은행제라는 기관에서는 이런

국가기술자격증들이 모두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이게 종류에 따라 인정 범위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산업기사만 해도

무려 16점이나 대우를 해줬답니다



이게 한 5과목정도 대체가 되는데

솔직히 이것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저는 이후 경력을 쌓으며 기사,

기능장까지 취득한 입장이다 보니



20, 30점씩 인정을 받아 주게 되며

나중에 4년제 학력에 필요한 수업은

교양 학점만 채워도 끝이였죠



대신 이름 명이 같은 것들은

가장 높은 걸로 하나만 활용이 되지만

사람이 같은 것만 취득 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2년제를 졸업 하면서 쌓인

이력을 최대 80학점까지 끌어 오니까



2개만 인정이 되어도 120~130점은

깔아 두고 시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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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4년제 학위취득 기준이

전공60, 교양30, 일반선택50으로



총 140점을 맞춰 주면 되는건데

거의 채워지는 것과 다름이 없었죠



여기서 넘치게 되더라도 3가지

이수구분이 안되면 채워야 하는건데



어짜피 전공 분야가 넘치게 되면

일반 학점까지 채워지게 됐고



교양 기준도 자격증은 안되지만

독학사라는 시험제도로 대체를

해줄 수도 있기는 하지만



이 교육제도로 학위를 취득할 경우

최소 6과목은 수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남은 이력을 고려해 봤을 땐

굳이 해줄 필요가 없더라고요



한 학기엔 24점까지, 즉 8과목까지

수강도 되고 기간은 15주 뿐이라서

4개월만에 끝낼 수 있던 것이죠



다른 전기공학과 대학을 고려 했을 땐

이런 제도가 전혀 없던 과정이라서



꼭 순위권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된다면

차라리 효율적인 절차를 봐주는 것이고요



그리고 기간도 기간이지만 이렇게

추천을 해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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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짜 순위권에 있는 학교들은

서울대, 연대, 시립대, 동국, 건국

순으로 5위권까지 볼 수가 있는데



이 학교들 입시 커트라인만 봐도

1~2등급 초반이거든요



그 외에 곳들도 3등급 초반까지라서

진입 장벽이 굉장히 어렵다보니까



괜히 생각한 목표에 도전도 못하고

포기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력도 분명 중요한 요소고

네임벨류가 갖춰지면 미래도 있을텐데



전기라는 전문 기술직 분야가

학력과 자격, 경력 등 자체만으로도

중요성이 있고 자신의 전문성을

나태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 전공자라도 되는 것이

중요 하다는 생각이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전기공학과 대학의 경우

실기가 많은 전공이기도 해서

온라인 과정이 흔치도 않은데



학점은행제에서의 전기공학 과정도

전필에 실습 과목이 하나 있긴 하지만



자격증이 대체를 해주기 때문에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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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기관을 선택 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 몫이기는 합니다



순위권에 있는 학교를 가도 되고,

저처럼 효율성적 봐도 좋은데



만약 학력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는

어짜피 입학 절차도 따로 없으니



편하게 비슷한 방법을 통해서

2년제 학위 정도만 취득 한 이후



4년제 전기공학과 대학 순위권에

있는 곳으로 편입학을 해도 되시고요



그래도 수능과 같은 평가보단

성적 또는 수학시험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고 하거든요



공부할 범위도 줄어 들고 오히려

졸업 기간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효율적인 방향이라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학력개선을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게 됐는데요



전해드리고 싶은 건 순위권도 좋지만

학력이 있고 없고 부터,

취득 하는 기간이 중요 하다는

저만의 의견이였어요



그래도 선택이 안서신다면 차라리

전문가에게 조언도 받아 보시며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시면 될 것 같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글은 마무리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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