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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접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 되는
학점은행제 80학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느끼기론 두 가지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는데요
크게 보면 단순히 학위취득 하는 것,
하나는 편입 할 때라고 볼 수 있었죠
어떻게 보면 서로 같아 보이긴 해도
실제로 완전히 다른 기준이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후자의 내용을 기준으로
편입 준비를 했던 입장이였는데
목표가 원하는 학교 진학이라서
당연히 최소 전문학사 학위를 보고
접근을 하게 된 것이였지만
당시 담당해주시던 선생님의 조언으로
기준을 달리 잡았던 것이랍니다
그래서 그 차이점을 설명해 드리면서
또 단기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일단 일반 전문대인 2년제 전문학사를
취득할 경우 대략 80학점 언저리
쌓이게 된다고 해요
학점은행제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 하는 기준이
딱 그정도 기준이 되어 있더라고요
참고로 학년이라는 구분이 없어서
모든 건 학점 기준으로 되어 있었는데
학점은행제 80학점이 딱 2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조건이였던 것이죠
대신 무작정 이력만 쌓는 것이 아니라
어쨌거나 대학 수준의 학위를 따는 건
모두 전공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3가지 이수 구분이 되어야 했는데요
전공, 교양, 일반으로 45, 15, 20
이렇게 목표치를 달성 해야 했어요
그리고 그 안에서는 전필 조건도 있어
해당 규정을 모두 따라야 했답니다
즉 어려운 과목이든 쉬운 과목이든
모두 챙겨야 한다는 얘기인 것이죠
당연히 이렇게 학위취득을 하고 나면
학력개선이 되는 것도 맞고 편입을
할 수 있는 것도 맞긴 하지만
편입은 전적대 성적이 필요 하잖아요?
이걸 조금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의미도 또 다르게 있었어요
저처럼 편입학을 보는 경우에는
꼭 학위를 취득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학사 과정, 즉 4년제 학위를 취득 하는
절차 안에서 학점 기준으로 지원 자격을
인정 받는 조건도 있다고 합니다
그게 2학년만큼 수료를 했을 정도의
수준과 비슷한 것인데
그게 딱 학점은행제 80학점이였고
이 때의 장점은 전필 조건 같은
규정을 갖추지 않아도 됐던 것이죠
장점으로 볼 경우 수월한 교과목들
제가 원하는 수업들로 수강을 해도
된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학습 계획만 잘 꾸려 나간다면
좋은 성적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는 거예요
대신 단점으론 학위를 받지 못하는점..
즉 편입에 실패할 경우 고졸 학력이랑
별 다를 바 없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만약 모든 상황을 고려할 것이라면
고민이 설 수도 있는 의미이지만
편입을 하겠다는 것은 어짜피
내가 원하는 학교에 기필고
진학을 해주겠다는 목표가 있으니
이렇게 유리한 절차로 합격을
만들어 내면 되는 것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기도 해요
실제로 다른 평가가 아닌 전적대의
성적만으로 경쟁을 하는 대학에
원서접수를 해서 걱정 없이 합격을
만들어 내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놀라웠던 사실은
학점은행제 80학점이라는 것이
전문학사 기준과 같기는 하잖아요?
그럼 당연히 최소 2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도 생각을 하겠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기도 했습니다
저도 난생 처음 들어온 얘기여서
신기 하면서도 의아 하기도 했는데
이게 고졸인 시점에서 빠르면
현실적으로 1년 이내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대학 과정엔 이런 것도 있나?
학교를 다녀본 적은 없지만
몰랐던 것들이 있었나?
싶었는데 유일하게
이 기관에서만 있던 방법이였고
신기하게도
국가자격증을 취득 해주거나
독학사라는 시험에 합격 하면
수업을 대체 할 수 있는
이력으로 인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긴데
자격증 하나만 해도 많게는 10~20점씩
흔하게 인정을 받을 수 있기도 하고
전문학사 과정엔 2개,
학사과정에서는 3개까지 활용이 돼서
고루고루 이용할 경우
1년 이내의 학습 플랜을
만들어 줄 수 있었던 것이랍니다
거기에 전적대라고 있는데
중퇴 이력을 끌어오는 것을 뜻해요
혹시나 이 이력이 있다면
꼭 놓치지 말고 활용 하시길 바라는게
한 학기만 수강한 이력 조차
모두 끌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굳이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무리하게 활용 하지 않고도
단기간의 플랜이 나올 수도 있겠죠
아마 그런 걱정도 들거에요
수업 과정도 챙기기 바쁜데
언제 이런 걸 챙기고 있을까,
저도 안해본 것은 아니랍니다
저도 처음엔 걱정이 굉장히 많았던게
참고로 저는 학점은행제 80학점을
편입 때문에 준비를 했던 입장에
단기간으로 준비 하는 것도 좋지만
성적관리가 중요한 입장이였거든요
아무리 빨리 모은다고 한들
점수가 낮으면 아무 의미 없어서
일단 욕심 내지 않고 자격증 1개만
추천을 받아 한 학기간 도전 했었는데
생각 보다 수업 과정이
너무 수월 하다고 느껴지는 거예요
수월한 교과목들로 추천을 받아
수강을 해준 것도 있을테지만
기본적으로 수료 기준이 굉장히 낮고
그 안에 학위만 취득 하려는 분들이 많아
제가 조금만 신경 써 주더라도
상대평가로 점수가 잘 나왔던 것이죠
심지어 강의들도 실시간이 아니라
2주일안에 들어 주기만 하면 되고
학기중에 있는 시험이나 레포트, 토론,
탐구활동 등등 모두 원격이라
요령들도 많았던 것입니다
저야 당연히 요령은 모르죠,
하지만 담당 쌤의 도움을 받으니까
시간이 생각 보다 여유롭더라고요..ㅎ
그래서 저도 나중엔
자격증과 독학사 1개씩
더 추천을 받아 준비를 해줬었고
그로써 1년도 걸리지 않는
최단기간에 학점은행제 80학점을
취득 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이 기간단축 요소들은
전필 교과목을 대체해 주기도 해서
어려운 교과목을 대체할 수 있는
이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 주기도 하는데
저는 그래도 편입을 보는 상황이라면
학위보단 학사과정안에서
80점을 모으길 추천해 드립니다
그런 이유도 있거든요,
혹시나 점수 안좋은 교과목이 있다면
재수강을 거쳐 뺄 수도 있더라고요
학위를 받으면 성적은 고정으로 바뀌는데
학사과정은 그게 아니니까 자유롭게
바꿔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두 가지 의미가
공통점으로 보이긴 하더라도
세세한 차이는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고 준비 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성해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참고 하셔서 원하는 목표에
보다 수월히 도달 하시길 바라며
글은 마무리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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