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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4년제 편입 딱 1년 걸렸네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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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4년제 편입 과정을 이용해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대학과 학부에

갈 수 있었던 박oo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려고 하니 감격의 눈물이..



소감을 얘기 하려던 건 아니고

제가 원래는 첫 입학엔 떨어 졌다가

이후에 학점은행제로 1년 준비 후

합격한 후기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원하는 대학은 있지만

들어가기 참 힘드시죠??



아무데나 가자니 내키지도 않구

전문대를 가기엔 온라인 대학을 가거나

실무를 배우겠단 생각이기도 하고요..



저도 그랬습니다, 내신은 돌이킬 수 없고

수능은 마음처럼 따라 주지도 않고,



세월아 네월아 이 준비만 하며

될지도 모르는 이 것만 붙잡고

있을 수도 없었으니까요



과외까지도 생각 했던 저는

마지막으로 뭐 하나만 제대로

준비를 하겠다는 마음에



학은제 알고 영감을 얻었던게

온라인 대학을 가겠다는 부분이였어요



차라리 여기서 학력를 만들고

편입을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진짜 갑자기 들게 되면서

본격으로 이 방향을 알아 보게 됐었죠



같은 온라인 계열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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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수능을 준비 해도 영어쯤은

기본으로 챙겨야 하는 부분인데



이렇게 전과를 하는 과정에선

여러 과목 보단 영어나 성적, 면접 등

신경 쓸 분야가 좁아지더라고요



학교, 학과에 따라 평가 비중이나

종류가 많은 차이점이 있었는데



제가 생각한 인서울권 인문계열은

영어가 거의 많은 비중을 차지 했었죠



성적을 아예 놓으면 안되는 부분이나

이게 성적이냐? 라는 반응 또는

최소 커트라인에서 벗어 나지만 않으면

웬만 해선 된다고 해요



그런 부분에 있어

학점은행제 4년제 편입 절차가

좋았던 이유는,



맨 처음 얘기한 것처럼 1년만에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했고



일단 학습자 비중 자체가

연령대가 높은 분들과 직장인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난이도, 수료 하는 것에서는

기준을 최소화 하며, 입학 절차도 없이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한데다가



교육원측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쉽다는 것이 이유였죠



그 덕분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적당한 점수로 학점 취득이

가능 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제게 부족하고 필요한 부분들이

딱 장점으로 다 있었던 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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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절차는 없지만

진입 장벽에 다소 어려움을 느낀 건

웬만하면 제가 알아 보고

챙겨야 하는 것이였던 거예요



생소한 기관이라

기초부터 알아 봐야할 점이 많아서

더더욱 어려움을 느꼈던 것인데



그나마 전문가 선생님에게

시작점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서

걱정과 동시에 해소된 부분이기도 해요ㅎㅎ



아무른 이제

학점은행제 4년제 편입을 하려면



이곳에서 전문학사 학위 기준을 맞춰

취득해 주거나,



아니면 학은제 학사 과정에서

80학점 이상 취득 하면 되는데,



왜냐하면 4년제 편입을 하려면

3학년으로 진학을 하는 것으로



최소한 2학년까지 수료한만큼의

이력이 쌓여져 있어야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확실한 장단점 차이가 있기도 해요



겉으론 똑같아 보이기도 하고

1년만에 준비 하는 것도 같긴 하지만



이건 제가 느낀 부분이기도한데

저는 만약 준비를 하게 된다면

학점 기준을 봐주는 것을 추천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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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전문학사 또한 80점을

취득해 줘야 하는 건 맞거든요?



대신 이떈 전공에 맞춰

전공,교양,일반 3가지의

이수구분이 이루어져야 한답니다



그 말은 즉 어려운 교과목들까지

수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따르는 것이죠



반면 학사 과정에서는 굳이

전공,교양,일반 등 이수구분을

해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자신 있는, 쉬운

교과목들로만 수강 해도 되는 거예요



그럼 듣기 싫은 것을 듣는 것보단

점수 관리는 조금이나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 학점은행제 4년제 편입

과정으로 준비 하기 위해



선생님에게 조언을 받으며

추천을 받았던 부분인데요



대신 저도 한 가지 포기를 한다면

합격을 하던 불합격을 하던

결국 고졸 학력이라는 것이죠..^^



학위를 직접 받는 것이 아니라서

수업 이력만 있을 뿐 휴학 한 것과

비슷 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래도 어짜피 합격을 바라 보고

준비 하는 과정인 것인데



저는 그 소소한 학력은 나중에

얼만든지 만든다는 생각으로 했고



자신감 덕분인지 그만큼 노력을 해서인지

아니면 기관의 장점이 잘 먹혔는지

결과도 좋게 따랐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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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수업 과정이 한 몫 했다고 봐요



저는 대학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아무리 원격 기관이라 해도

처음엔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처음 겪어 본다면 당연한 것인데

딱 시작하고 2개월정도 되면

금방 익숙해져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가장 편했던 게 수강 하는 방법인데

다른 인강들처럼 녹화본을 듣는거라



이걸로 출석률 챙기기엔

자율성이나 편의성이 너무 좋았죠



그리고 평가 부분들이

학점은행제 4년제 편입 과정에서

최고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원래 학업 절차가 시험이나 과제 등

점수 관리 때문에 여러 평가들에

걱정, 스트레스가 많잖아요?



똑같이 해야 하는 건 맞는데

원격으로 응시하다 보니까

부담도 덜하고 요령도 많더라고요



이게 전문가 선생님 도움이 아니면

모르고 일단 무작정 해볼텐데

시험, 과제 시작 전 조언을 먼저 받고

하다 보니까 확실히 편했었답니다



솔직히 이 부분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도 상당히 많이 생겨서


1년안에 끝내기 위한

기간단축 요소 준비나 영어 학원까지

병행해서 준비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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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2년이 걸려야 하는

방법이였던 것을



1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선

자격증을 취득 하거나 독학사라고 하는

시험 제도를 통해 합격을 해주며

추가 학점을 받아야 했는데



이건 학점은행제 자체에서

시행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서 운영 되는 것들을 따는 거라

스스로 공부를 해야 했었죠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해야 했었는데

학업에 대한 준비 마저 빠듯했다면 솔직히

어떻게 됐을지도 잘 몰랐을거에요



그나마 수업 커리큘럼이 유연 하니까

1년이라는 기간도 챙기며

학점은행제 4년제 편입 절차를

해 나아갈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이후엔 여러 행정절차들도 챙겨야

나중에 원서접수를 했을 때 인정이 되는데

어짜피 선생님이 마무리까지 챙겨 주시니까



저는 열심히 수업과 기간단축 요소,

그리고 선생님께 추천 받았던

영어 학원만 잘 다니면 됐었네요



처음엔 진학 하는 것에 대해 많은

걱정이 앞서 있었지만

저한테는 앞날의 길을 열어준

방법이기도 했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실만한

분들도 계실 것이라는 생각에

몇 자 적으며 추천 해봤는데요



참고 하셔서 여러분들도 원하는

4년제 대학교에 들어가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응원을 해드리며

글은 마무리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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