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회복지학과 신입학 말고 편입학으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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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사회복지학과 진학을
계획 하시는분들에게 몇 마디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나섭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방송통신대학교 사복과를
졸업한 직장인 박oo이라고 해요~
학력도 없던 상황에서 운좋게
좋은 기회로 취업을 하게 됐고
오랜 시간 일을 해오고 있는데
솔직히 정년 후 미래가 걱정 돼
뭐라고 해야 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라서 그런지
사회복지 분야가 연령대 상관 없이
어떤 일이라도 무난히 할 수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되며 계획 했던 것 같아요
자격증을 취득 하면 되지만 그럴려면
관련 학부 대학을 가야 했기 때문에
일도 다니던 입장이라 온라인 과정을
찾아 보다가 방송대가 그나마 국립대라
학비가 저렴 하다보니 4년제이긴 해도
부담 없이 다니겠다 싶더라고요~
그런데 이 필요한 기간을 1년 이상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알고 계신가요?
참고로 에전엔 방송대 사회복지학과가
1-2학년 과정이 없어서 전문학사정도는
우선 만들고 편입 해야 한다고 해요
다행히 지금은 연계전공 과정인가
뭔가 있어 신입학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 성적 우수와 수강을 많이해
조기졸업을 하는 방법 밖에 없거든요?
그래 봐야 1년 이상을 줄이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예전에 진학 하던 방식대로 편입학을
준비 하면 1년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 했었냐면,
방송통신대는 3학년 편입학을 하는데
꼭 학위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였어요
63학점만 있어도 되는데
원래 2년제 학위를 취득 할 경우
70점 후반 또는 80학점대의
이력이 쌓인다고 하죠
그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 기준인데
솔직히 이것도 일반 학교에서 들은면
학위를 취득 하는 것과 비슷 하지만
교육제도를 이용하면 말이 달라져요
방송대학처럼 대학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 하는 곳입니다
난이도는 훨씬 더 낮더라고요
난이도에 대한 얘기는 뒤에 이어서
전해드릴 얘기가 있긴한데
단기간 졸업을 할 수 있는 얘기부터
전달해 드리자면,
이 제도는 수업 말고도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추가 학점을 받는 것이
가능한 기관이였답니다
참고로 모든 대학 교육 과정에서는
학기, 학년, 매년 수강 가능한
교과목이 제한 규정이 있는데
추가 방법들을 통해 얻는 학점은
이 제한 규정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노력을 하면 할 수록 기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해요
제가 했던 방법은 자격증1개와
독학사라는 교과목 1개를 합격해
두 학기, 즉 8개월 과정으로 줄이며
방송대 사회복지학과에 3학년으로
진학 해주며 2년만에 졸업을 했거든요
그리 방송대 입학 계획을 하고 있다면
그런 얘기도 들으신적 있으신가요~?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올랐다..
때문에 졸업률이 현저히 낮아졌다는
기사 글도 본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단순히 기간을 줄이는 것만
좋은 것 보단 어려운 과정을
2년씩이나 넘길 수 있다는 것이
따라 오는 장점이기도 해요
기간도 줄이고 어려운 과정도
조금이나마 덜 할 수 있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이기도 하죠
방송대 사회복지학과를 간다는 것은
솔직히 편리함을 추구 하는건데
위험 요소를 줄이고 빨리 마무리를
해주는 건 누구에게나 좋은 것이자나요?
다만 조금의 노력이 필요하긴 했어요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것이
자체적인 평가를 보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자격이나 학력에 대한
스펙을 인정 해주는 과정이기 때문에
공부는 직접 해줄 수 밖에 없다 보니
틈틈히 노력을 쏟아 내야 했거든요
그나마 다행인건 합격률이 절반 이하로
내려갈 만큼의 수준 높은 것이 아니라
빠르면 한달 이내, 늦어도 한 두달
정도의 꾸준함으로만 챙겨 준다면
합격 하는 것들이라서
솔직히 처음엔 부담은 느꼈어도
하다 보니 할만 하다는 생각이였죠
그리고 수업 과정도 한 몫 했던 게
난이도가 낮았던 점에 대해 얘기 하자면
얼핏 보면 방송대 사회복지학과를
진학 했을 때랑 비슷하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솔직히 같은 전공의 학위나 자격증
둘 다 취득도 가능하기도 하고
여긴 2년제나 4년제 과정이 모두 있어
편입을 하지 말까도 싶었는데
그래도 학교 졸업장이 더 좋아서
일단 진학 하겠다는 생각으로 했을 때
일단 녹화본 강의 출석인정 기간이
1주일 가량 더 긴편이기도 했고
학기중에 있는 시험이나 과제 또한
모두 원격 응시면서 요령도 많아
기본 점수관리도 가능 했던 겁니다
때문에 자격증이나 독학사 공부를
할 시간도 생각 보다 많이 남아서
두 학기 과정은 충분히 줄일만 하고
마음만 단단히 먹고 시기만 잘 맞으면
1학기만으로도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조금 들기도 했었죠
무엇 보다 제가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집중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도
방송대에는 조교 담댕 쌤이 계신데
이곳에는 멘토쌤이 계시거든요?
그런데 거의 개별 멘토링에 가깝게
집중 관리를 해주시기 때문에
학기 과정이 쉬울 수 밖에 없더라고요
수업도 63학점을 채우는 동안
쉬운거 아무거나 들으면 돼서
되도록이면 편할걸로 골라 주셨는데
제가 방송대 사회복지학과를 가려는
이유를 아시곤 그에 연관성 있었던
건강가정사라는 자격도 받을 수 있게
효율적인 것들로 채워주셨답니다
참고로 사복2급과 중복 과목이 많아
몇 개만 들어도 스펙을 쌓을 수 있는데
먼 훗날 경력도 없는 제가 조금이나마
기회를 더 잡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셨던 것이였어요
아무튼 그렇게 1-2학년 과정을
8개월만에 건너 띌 수 있었고
그렇게 저는 조기졸업 보다 빠르게
졸업까지 볼 수 있게 됐답니다
이렇게 쉽게 1년 가량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보니까 굳이 신입학으로
진학을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커서
분명 사복 전공은 연령 불문 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실거라
참고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 자 적어 보게 됐네요,
고졸 학력이라고 처음부터 하지 마시고
꼭 편입학으로 시작해 보시길 바라며
글은 마무리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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