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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희사이버대학교 편입을 하기위한
조건을 인강으로 갖춘 김○예입니다
저는 사정상 학업을 중단하고
직장에서 경력을 쌓고 있었는데
사실상 고졸이라 답이 없었어요
고민끝에 일을 하면서 예전 전공이였던
호텔관광학과에 진학해 공부도 하고
석사까지 따서 이직을 하기로 했죠
요즘엔 굳이 오프라인으로 가지않아도
원격으로 재학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아져서 다행이였습니다
그 중 커리큘럼 프로그램이 제일 유명한
경희사이버대학교에 가기로 했고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활용해서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었죠
제가 거쳐온 과정을 자세히 공유 해드릴테니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셨던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경희사이버대학교 편입,
조건부터 알아보자!
평소에 지인을 통해 얘기도 많이 들었고
본교에서 석사까지 이어지는 커리큘럼이
정규대에 절대 뒤쳐지지 않더라구요
어느정도 네임벨류가 있는것도 그렇고
어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한 절차없이
인강으로 다 편성되서 편했죠
매년 장학금 제도도 제공되는 것 같았고
입학하는데 특별한 평가도 없는듯해서
재직하면서 졸업까지 계획해보기로 했습니다
이전에 갖춰야하는 사항이 뭔지 보기위해
모집요강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2,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전자는 35점, 후자는 70점정도
보유하고 있는 성적이 있으면 됐죠
아무래도 중퇴해서 제가 가지고있는게
미약하다보니 검색을 해봤는데 이 때
우연히 학은제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2. 경희사이버대학교 편입,
인강으로 조건을 갖출 수 있다고?
초반엔 좀 생소했는데 후기들이나
여러 사례를 둘러보니 꽤 공신력도 높고
활용 범위가 넓은 것 같더라구요
나라에서 법적으로 일반대와 동등한
효력을 갖고 교육부 장관 명의로
학위까지 수여받을 수 있는 정도였죠
출석, 과제, 평가까지 전부 원격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회사를 다니면서
학습하기 최적의 환경이였습니다
특별히 입학하는데 까다로운 제약이나
학부 구분이 없고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게 열려있었어요
거기다 총점제다보니 필요한 점수를
모두 모아주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자유롭게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었죠
좀 안심이 됐던게 옆에서 학습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대서
바로 연락을 드려보게 됐습니다
3. 다양한 기간 단축방법?
다행히 정부에서 정식 승인받은 기관에
소속된 직원분이라고 하셔서
안심하고 안내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경희사이버대학교 편입을 하려면
70점이 필요했는데 생각보다 높아서
얼마나 걸릴지 엄두가 안났었죠
그런데 꽤 융통성있게 운영된다 느꼈던게
꼭 인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산점을 보탤 수 있더라구요
제일 신기한게 전적대의 개념이였는데
제가 중퇴를 했는데도 예전 성적을
30점정도 불러와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절반 정도 차감시킨 상태에서
출발할 수 있어서 좋았죠
물론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시험제를
통해 더 보태는만큼 조건을 만드는데
기간을 짧게 줄일수는 있었어요
하지만 1년도 소요되지 않다보니
회사를 다니면서 높은 성적을 내면서
집중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딱 2학기만에,
정확히는 8개월도 안되는 시일내에
여건을 갖추게 될 수 있었죠
딱히 감독관 없는 러프한 환경이라서
회사에서 수업 영상을 틀어놔도 됐었고
선생님께서 무사히 수료할 수 있게끔
옆에서 학습 지원도 꼼꼼히 도와주시기로
약속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더 미룰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저희 예정대로 수강신청까지
바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4. 온라인 수업방식?
약 3주정도 뒤 개강날이 되었고
고정된 시간표나 장소의 제약이 없어서
언제든 편할 때 접속해도 되더라구요
매주 한번씩 진도 순서에 맞춰 과목별로
교수님의 녹화본 강의 영상이 올라왔고
끝까지 재생하면 출석이 인정됐습니다
제 본분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편입이라
일부러 쉬운 교과 위주로 센스있게
골라주셔서 큰 어려움이 없었죠
거기다 2주안에만 늦지않게 틀어주면
출결이 채워졌고 그게 기본 평점의
베이스가 되줘서 관리하기도 편했어요
도중에 레포트와 2번의 평가가 있어서
은근 신경이 쓰이고 번거로웠는데
약속대로 멘토님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참고할만한 문헌, 자료도 많이 보태주시고
여러 노하우를 제공해주셔서 큰 품을
들이지않고 넘어갈 수 있었죠
어느정도 진도에 적응되고 나서부턴
인강을 틀어놓고 출결을 채우면서
제 본업과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았어요
최종적으로 학사 커리큘럼을 듣기전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도 찾아보고
틈틈히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었답니다
총 8개월간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나서
진흥원에 행정 처리까지 마무리한 뒤
종강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죠
반신반의 했었지만 성적증명서를
내니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경희사이버대학교 편입,
저는 이렇게 인강으로 조건을 갖춰
도중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뭘 거창하게 한게 없었는데도
평점도 잘 받을 수 있었고, 유익하면서
뜻 깊은 경험을 했다고 느꼈죠
옆에서 책임감있게 저를 도와주셨던
멘토님께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도 원하시는 목표를 위해
화이팅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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