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사 자격증, 비전공자도 4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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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쌤

안녕하십니까~~!!!

제목에도 쓰여 있듯이

학력이나 경력이 없었던

비전공자라 막막했지만

조경기사 자격증의 조건을

학점은행제로 맞추고

단 4개월만에 만들었는데요!!

이게 어떻게 가능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바로 알려드릴게요~

---

원래 전문대를 갔던 게

성적을 맞춰서 간 거라

적성에 맞지도 않은 걸로

진학을 하게 되었던 건데

이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겁니다

그래서 중퇴를 하려고 했지만

부모님의 안돼. 이 한마디에

모든 상황이 정리됐죠

그래서 졸업장까지 따고

일반 회사에 들어가서

근무를 하는데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은 회의감과 삶의

무력감이 찾아와서

내가 어떤 걸 해야 이걸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니

저희는 부모님이 꽃집을

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식물을

접할 일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관심이 갔고

그 중에 환경에 맞게,

사용자의 요청에 의해

조화롭게 가꿔주는

역할을 하는 조경기사를

알게 되었던 거죠!!

근데 이게 생각보다

취업이 아주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흔하게 보는 학교,

정원, 아파트 단지에서

관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컨설팅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5급, 6급으로

근무를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취업처가 넓으면

뭐가 좋냐면 내가 원하는

분야로 갈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이게 전문적인 인력이

있어야 설계나 기준을 정하고

공사가 시작 되기때문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정해준 응시조건에 맞춰

자격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1. 관련 전공 4년제 졸업자

2. 동일(유사) 분야 경력 4년 이상

3. 학점은행제 106점 이수

이렇게 세 가지의 조건 중

딱 하나만 해당돼도

응시할 수 있는 건데....

현실적으로 진행을

하기에는 어렵다고 느껴졌던

요소들이 있었어요..ㅠㅠ

일단 회사를 다니고 있는

상태에서 대학을 간다는 게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예전에 학교를 다닐 때

학자금대출을 껴서 했던 터라 ..

아직도 한 달에 얼마씩

갚는 중이거든요..

게다가 위의 두 가지는

4년동안 만들어야지만

조건이 갖춰지고

시험을 볼 수 있는 거라

너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지막에 쓰여있는

문장으로 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4개월만에

조경기사 자격증에 필요한

106점을 충족시켰답니다!!

물론 저는 혼자서 한건

아니고 전문 멘토님의

도움을 받긴 했어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분야라서 그런지 조금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과정을 설명하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학은제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정리하면

100% 온라인으로

필요한 학위나 학점을

만들 수 있는 제도라고 합니다

대학을 들어가듯이

별도의 면접이나 필기고사가

있는 건 아니고

고등학교를 마쳤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서

직장인, 주부, 만학도 등의

수요가 많아 평균적인

난이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러니깐 쉽게 쉽게

할 수 있는거죵~

그리고 대학교와 똑같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수강을 하기 전에 필요한

과목들을 신청한 다음

개강하는 날에 맞춰서

인강을 보면 되더라구요~

이것도 선착순이라

2주 전에 신청해서 쉬운

과목들을 선점했죵..!

이렇게 신청했던 과목을

종강까지 모두 마치게 되면

정규 대학교의 학력과

법적으로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위를 받아요!!

이렇게 대외적으로도

사용을 하기에 문제가

전혀 없기 때문에

국가시험을 보기 전에

조경기사 자격증을

만드는 것도 가능했죠!

일단 딱 106점만 만들면

충족이 되는거라 복잡한

과정은 아니였는데요~

다만 1년, 1학기에

신청할 수 있는 것이

각각 42점, 24점으로

정해져 있어서

수업으로만 듣는다면

최소 5학기가 걸리는

플랜이였어요...?

ㄴㅇㄱ 4개월만에

된다고 하지 않았나??

멘토님께 여쭤보니까

학은제가 특별한 이유를

하나 말씀해 주시면서

인강을 들으면서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같이 병행한다면

기간 + 학비가 동시에

줄어들 수 있다는 겁니다!!

세 가지 정도 알려주셨는데

그 중 두 가지를 활용했어요!

하나는 이전에 다닌 학교에서

들었던 점수들을 그대로

가져오는 전적대 라는 방법

또 하나는 새롭게 라이선스를

취득해서 인정받는 방법

이렇게 사용하게 됐는데

전적대의 경우에는

2년제 80점 / 3년제 120점

이렇게 최대로 가지고 올 수

있는 점수가 정해져 있지만

전공이 다르다면 전부를

반영할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67점만 채울 수

있었고 남은 건 라이선스로

대체를 했죠

사실 조경기사 자격증을

만들면서 다른 걸 하기가

쉽지는 않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기출문제도 많이

풀려 있었고 1년에 8번이나

시험을 보는거더라구요

게다가 18점이나 대체를

해주는 효자 노릇 톡톡히

하는 라이선스라

안 딸 이유가 없더라구요..;;

최종적으로는 수업으로는

1학기 + 18점 대체 라이선스

이렇게 계획을 짜면

4개월만에 조경기사 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는 비전공자인

저에게도 기회가 생기는 거죠

이렇게 나에게 맞는

맞춰진 플랜으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100% 온라인이라고 해도

방통대나 사이버대처럼

어느 정도 출석이 있겠지?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전혀..! 진짜 없던데요??

15주차로 구성된 강의가

매 주 하나씩 올라오면

14일 안에만 보면 되더라구요

하나당 1시간가량 잡고

일주일에 하나씩만 봐도

충분히 소화했어요

따로 녹화된 영상을

보는 거라서 그런지

정해져 있는 시간대는

없고 내가 볼 수 있을 때

보면 되는 거였거든요~

게다가 영상을 틀어만 놔도

자동으로 출석이 인정되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회사에서는 컴퓨터로 켜두고

업무를 보는 것도 되고

집에서 핸드폰으로

켜두는 것도 문제없이

가능하답니다~

다만 여기도 학교라

중간, 기말고사, 과제

이렇게 성적을 매길 수

있는 평가요소가 있는데

저는 성적보다는

얼른 이수하는 게

목적이어서

엄청 신경 썼던 건

아니고 그냥 멘토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ㅎㅎ

이렇게 4개월의 과정을

마치고 조경기사 자격증에

시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사실 수업은 출석만 하고

기사에만 몰두했어서

이렇게만 해도 될까?

싶었지만 진짜 신청이

되었다는 걸 보고

이게 진짜 되는구나

싶었다니깐요!!??

최근 4년동안 응시를

해도 불합격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전기 다음으로

높아서 취득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합격률도 40%

언저리였죠

하지만 기출문제를 보거나

인강을 통해서 한 번 더

대비를 하는 등

준비를 했기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

비전공자였던 제가

현재는 엔지니어링

업무를 하고 있는데

다음에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경력을

쌓고 있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관심이 있지만

시작을 망설이신다면

전문가와 이야기를 통해

일단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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