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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MBA는 한 마디로
경영학의 석사학위인데요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이렇게 쓰일 수 있는데요
배우는 이론을 토대로
실무 중심의 학습을
중점으로 두는 과정인데
대부분 저처럼 직장인
분들이 각자만의 목표로
도전을 하거나
아니면 스타트업 대표지만
인맥을 위해 진학하려고
도전하시는,
현재 임원직에 계셔서
더욱 전문적인 경영을
하기 위해 활용하는 분
등등 MBA를 가려는
목적은 각자 다르지만
원하는 바는 똑같죠
오늘은 저처럼 학력이
모자라신 분들을 위해
어떻게 해야 자격을
갖출 수 있을지 공유를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컨설턴트로 근무를
하고 있지만 5년째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 있는 느낌에
변화가 필요할 것 같아서
직장인 MBA로 나만의 분야
혹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한
지원자격을 먼저 갖췄던
정ㅇ현이라고 합니다
남부럽지 않게 3년제를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에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니
직급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똑같은 업무를
늘 하다 보니깐
능숙해져서 인정은 받지만
이게 내가 잘해서 이만큼
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누구나 이 업무를
할 때면 이 정도의
성과가 나오는 걸까??
라는 고민에 빠져 내가
잘하는 게 뭔지,
나만의 특출난 장점은
뭘지 고민하곤 했는데요
그러다가 이대로라면
허수아비처럼 그대로
예나 지금이나 똑같겠구나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죠
사실 MBA 과정을
도전해 보려고 한다
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헉.. 일과 학업을 어떻게
같이 하려고 해??
게다가 등록금도 비싸기도
할 뿐만 아니라
미국 명문으로 나왔는데도
취업이 잘 안된다는 사람도 많다
라고 우려심에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
진학을 하기만 해도
인생의 퀀텀점프 기회다
여기만 나온다면
국내, 국외 가리지 않고
써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스카우트가 되고
30대의 나이에도 연봉이
1억이 넘길 수 있다,
다국적 외국계 회사로
취업하면 FT(Fast Track)를
밟아 특별하게 리더가 된다
직접 진행해서 현재 임원직에
계시는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참 고민이
많이 되긴 했어요..
제가 앞에서도 이야기를
드렸다시피 저는 컨설턴트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5년 동안 제 나름대로
꾸준하게 마케팅에 대한
도서를 읽거나
조직에 대한 정보, 관리,
재무에 대한 역량 등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했지만
특출난 나만의 장점이나
전문적인 실무 경영이
빠져있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최종적인 목표인
임원을 가기 위해서는
저에게 딱 맞는 방향은
직장인 MBA라고 생각을 하고
최대한 환상을 깨고
김칫국도 미리 마시지 말자
하고 관련 정보부터 살펴봤죠
그런데 사실상
최종 학력이 3년제
졸업이다 보니까
대학원을 갈 수 있는
조건부터 성립이
되지 않는 겁니다 ㄷㄷ
그리고 이왕 전문적인
지식을 만들기 위해
도전을 하는 거다 보니
금융 쪽이나 경영 쪽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그런데 대학을 다시 가기엔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뿐더러
사이버대를 갈 바엔..
차라리 안 가는 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왜냐면 학위를 만들려고
쓰이는 건데 4년이라는
기간이 걸리는 거니깐요
방통대는 학비가 저렴하고
일을 하고 있다면 장학을
받는 게 있어서 좋았지만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오프라인으로 출석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야간대는 업무 특성상
정시 퇴근을 하는 게 거의..
일주일에 2번..?? 이라
출석은 잘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겁니다...
그 때 알게 된 제도가
학점은행제 였습니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라서
학위를 받고 대학원을 가는 것도
문제없이 가능하더라구요
여느 대학교처럼 학년별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아니라
원하는 회계나 경영 쪽만
골라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졸업했을 때도
관련된 전공이 아니라
공학 계열로 나왔기 때문에
늘 어쩌다가..??
공대를 다니시다가..??
이러한 이야기가 꼬리표처럼
나오곤 했는데 아무래도
처음 시도하는 분야인 만큼
더더욱 노력하고 싶었던
비전공자 였기 때문에
관련된 과목은 전부
듣고 싶었어요!!
뭐 결국엔 기간 단축을
선택했지만요~ ㅋㅋ
직장인 MBA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을 먼저 갖추려면
학사학위가 필요한데요
원래라면 4년제 학력은
140점을 이수해야
취득을 할 수 있는데
여느 대학교의 커리큘럼과
동일하게 이루어지긴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을
병행한다면
기간과 학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죠!!!
활용했던 방식 중 하나는
이전 학교에서 들었던 점수를
그대로 가져와서
2년제 : 80점
3년제 : 120점까지
최대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전공이 달라서인지
전부 다 가져올 순 없었고
일부인 101점만 채워 넣었고
남은 39점은 수업으로
한 학기 + 자격증 하나로
계획을 하게 됐어요!
라이선스는 테셋으로
했는데 사실상
실제로 쓰이는 업무들을
시험 보는 거라서 그런지
엄청 그렇게 어렵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어요
대부분 뉴스에서 나오는
용어들이었고 기출이나
특강도 받을 수 있었구요
그렇게 S급이 못 나온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1급인
19점을 받았습니다 Vv
최종적으로 8개월만에
직장인 MBA 자격이
만들어 지는 거였죠
과정을 구성해두고
시작했던 학은제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되는거라
사실 엄청 어렵진 않았어요
15주 차로 구성된 영상이
매 주 하나씩 업로드가
되는 방식인데
이걸 14일 안에만 끝까지
본다면 출석으로 인정을
해주더라구요~
게다가 틀어놓고만 있어도
출석을 하는 것에는 전혀
영향이 없었습니다
대학원을 들어간다는 게
성적도 당연히 중요한
요소로 적용이 되는 부분이고
단순히 공부나 학위만 하려고
진행 했던 것이 아니다 보니깐
설렁설렁 할 수는 없겠죠??
모든 과정이 끝나고
2월 혹은 8월에
4년제 학력을 받으면
직장인 MBA 자격에
해당이 되는 데요!!
필요한 서류는 GMAT 성적
이력서, 성적증명서, 에세이
Online Application Form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형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원하는
학교의 모집에 맞춰서
제출을 하면 되는거지요!!
각자 원하는 대학원이
다를 테니깐 제 과정을
예시로 들자면
1월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을 하면
준비했던 서류를 제출하고
1차 합격을 한다면
인터뷰 일정을 잡기 위한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인터뷰는 입학담당자가
한국에 직접 와서
미팅을 하거나
원격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회사랑
협의를 봐야 했어요
뭐 아직까진 지원까지
시간이 남았던 터라
에세이에 집중하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스펙이나
GMAT 점수가 상위 몇%로
높다 해도 마음 놓지 마세요!
에세이를 못쓰면
서류에서도 떨어지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뭐 어쨌든 아직까지는
그 후의 이야기는 제가
겪어보지는 못해서
말씀드리기 어렵겠지만
어쨌든 엄청난 비전공자였던
제가 단 4개월만에
만들고 지원을 할 수 있는
상황까지 오게 된 거에 대해선
앞에서도 보셨다시피
가능한 일이겠죠??
그러니 목표가 있지만
학력이 부족하다면 우선
그것부터 쉽게 쉽게
충족시키길 바랄게요~
훗날 임원을 넘어
대표가 되는 그날을
꿈꾸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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