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편입, 뭐가 더 나을까?? 차이점 비교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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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쌤

11월 셋째 주 목요일

2025년 수학 능력 시험이

벌써 지나간 후

우선 다들 너무 고생했다

말을 해주고 싶어요 :)

하지만 가채첨을 하고

원하는 결과를 받은 분들은

사실 몇 없을 거라 생각해요!

누군가는 바라던 대로

해왔던 대로 좋은

결과로 기쁨을 만끽할 테고

또 다른 누군가 들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받았다는 건 분명하죠

그래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법!!

수능 편입 비교를 하면서

같이 알려드릴게요~

미래의 후배들

안녕하십니까~

25년도 수학 능력 시험을

대차게 날려버리고 그냥

재수를 해야 하나???

싶은 생각에 한 번에 하면

좋았을 텐데 라는 나에

대한 자책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하루하루 우울해

생활에도 영향을 가던 차에

수능 편입 차이점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겪었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현재는 재수 말고 편입으로

1학년이 아닌 3학년으로

다니고 있는 박ㅇ민 입니다!!

솔직히 자랑 좀 하자면

모두가 아실법한 인서울

대학에 합격 했습니다 :)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

제도를 통해서

2년제 학위를 만들고

원하는 전공으로 원서를

넣으면 되는 건데요!

처음에는 2년제도 어차피

학교를 가야 하지 않나??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싶어서 정보를 찾아보다가

이쪽은 1:1 멘토가 따로

있어서 과정이나 정보들을

알려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도움을 받고자

연락을 하게 되었고

그때 만났던 분이

지금의 멘토님이죵 ♡

그렇게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고 어떤 게

좋을지 생각해 보니깐

전문 학사를 취득하고

대학에 들어가는 것과

재수를 해서 대학에

입학하는 것, 기간적으로

굉장히 차이가 큰 겁니다..!!

전자는 1년만에 학력을

만들고 일반편입에

지원을 하게 된다면

3학년으로 진학을 해서

졸업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최종 3년이 걸리는 겁니다

후자로 진행을 하면

사실상 4년을 계속

다니는 것 뿐만 아니라

3년 내내 공부해도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망치게 됐는데

1년해서 붙을 자신이

없는 겁니다...

그렇게 삼수... 사수

..... N 수가

될 것 같은 느낌 ㅠㅠ

그래서 기간적으로나

스트레스가 덜 쌓이는

방법으로 했을 때는

수능 vs 편입 중에선

후자가 저에게 맞는

방향이었던 겁니당

조금 구체적으로 어떤 게

차이를 보이는 지 멘토님의

설명을 그대로~ 가져와보면!

수학능력시험으로 흔히

최상위권 대학 SKY 쪽으로

합격을 하려고 한다면

수 많은 인원들 중

2%에는 들어야 하고

재수를 할 때는 지원할 수

있는 게 딱 3번만 가능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탐 등등등

수 많은 과목들을 전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스러우실 건데,

그런데 중간에 들어가는 건

따로 시험 볼 필요 없이

학력만 만드는 거다 보니깐

별도로 정해져 있는 제한 없이

지원이 전~부 가능하데요..!

게다가 수학능력시험에서

1, 2등급을 받은

상위 수험생들은

이미 빠져 있는 상황에서

진행이 되다보니깐

아무래도 내가 합격하게

될 확률이 올라가겠죠??

그리고 여러 과목들을

공부해야 하는 게 아닌,

주로 보는 건 영어!!

이공계는 수학!! 딱

이렇게만 공부하면 되서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겁니다~

일단 지원할 땐 어떤 학교로

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전적대 성적과

영어 시험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고요!

( 여기서 예외적인 부분은

서울대 같은 국립대는

공인영어성적을 봅니다 )

저는 일단 ㅎㅎ.. 인서울을

노려보긴 했지만 SKY는

아니었어요

뭐.. 지금은 S로 시작하는

곳을 다니긴 하니깐 나름..

이니셜만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죵

어쨌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는 건 그 이후의 문제고

수업을 전부 끝내거나

동시에 병행하면 되어서

2년제 학위는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 계획을

우선 세웠죠

사실 뭐 전공, 교양, 일선

이런 게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안했어염

쌤이 다해주심 ..ㅋ

일단 전문 학사를 만들려면

총 80학점을 모아야 하는데

바로 앞에서도 말했듯이

정해져 있는 기준에 맞춰서

따야지 취득할 수 있다더라구요

그러니깐 아무렇게나

막 들으면 안된대요

근데 여기도 대학과정이라

1년, 1학기마다 들을 수

있는 점수가 정해져 있었는데

인강으로만 듣는다면

2년이 꽉꽉 채워지는

플랜이었어요.. ㄷㄷ

다만 강의를 듣는 것과

동시에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방식을 같이!!

쓴다면 기간 + 학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하셨죠

여러 가지의 방식을

알려주시긴 했지만 음..

제가 직접 했던 것만

생각나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고졸의 신분으로

시작을 해서 이용할 수 있는

방향이 많이 없었어요

그 중에 학력 기준으로

만들 수 있는 자격증 중에

제일 높은 18점을 대체하는

매경테스트 라는 자격증과

컴활 1급을 인강을 듣는

2학기 동안 하나씩!!

만들면 되는겁니다

이렇게 한다면 8개월만에

수능 편입 중 후자에

지원할 수 있는 거죠!!

약간 이건 후일담인데

사실 컴활은 학생 때 활동으로

들어서 꽤 쉬웠는데

근데 제가 뉴스를.. 잘

안 봐서 경제 관련해서

아예 무지라서 그런지

불합격을 했던 겁니다..

혹시나 계획에 차질이

생길까 봐 굉장히

걱정을 하긴 했는데

괜찮으니깐 다음 꺼

준비하면 된다고 일정

말해주셨어요.. (혹시 T?)

1년에 8번 정도 볼 수 있어서

한 달 뒤에 바로 시험을

보고 합격할 수 있었고

쌤이 용어 관련해서도

자료를 보내주셔서 그런지

이번엔 나름 괜찮았어요!

수능 편입 고민하다가

과정 설명 듣고 결정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중간에 실수를 해도 대비

할 수 있다더라고요~

개강하는 날짜에 맞춰서

수업을 시작했는데

비대면이나 실시간이

아니고 인터넷 강의 형태로

되어있더라구요

15주 동안 진행이 되는데

매 주 하나씩 1시간 분량의

영상이 올라오면

그걸 14일 안에만 끝까지

본다면 출석으로 인정받는

방식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따로 정해진

시간대 없이 내 스케줄에

맞게 들을 수 있기도 하고

그냥 영상을 틀어만 둬도

자동처리가 되는 방식이라

솔직히 너무 쉬운데

가능하다는 사실이

이상할 정도로

어려운 점이 없었어요

근데 여기도 대학이라

중간, 기말고사, 과제

이러한 요소가 있는데

제가 하려고 하는 지원은

성적관리가 매우 중요해서

빠짐없이 잘하려고

노력 했는데요~

중간, 기말은 어디를

방문해서 치러야

하는 건 아니고

집에서 오픈북으로

보는 형식이라 점수를

못 받긴.. 어려웠고

과제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잘 받을 수

있는지 요령을 알려주시고

거의 웬만큼 도와주셔서

성적에 대해서는 걱정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저 영어에만

신경을 쓸 뿐...!!

지금까지의 과정으로

80점을 차곡차곡 모았다면

해당 점수를 인정시키는

행정처리를 하면 되는데

1년에 4번으로 기간이

정해져 있었는데요!

멘토님이 미리 알려주시고

원격으로도 경로를 알려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쳤지만

혼자 하시는 분들은 꼭

체크해서 놓치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아 맞다!! 제가 처리 할 때

확인을 했던 건데 생각보다

성적이 높더라구요??

4.5점 만점에 4.32로

거의 멘토님이 빚어서

만들어주신..!! ㅎㅎ

심지어 12월 지원까지는

3개월이라는 기간이 남아서

영어랑 면접을 공부하는

시간이 있게끔 계획을

세워주셔서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수업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아무런 정보를 안주는

것도 아니였어서

면접에서는 유의해야 하는

부분, 예상 되는 질문 사항들

조금 정리해서 보내주시고

응원의 메세지까지..!!!

윽.. 감동

그 덕분인지 인서울에

합격했다는 결과를 보자마자

쌤께 연락을 했고

수능 편입을 고민했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쭈욱 기억이 나면서

잘한 선택이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인서울에

3학년으로 진학을 했고

이제 졸업까지 1년 남았네요?

그것과 동시에 또래보다

1년을 앞서가고 있다보니

이 부분이 저에겐 강점이자

장점이 될 것 같아요 :)

솔직히 이 방법을 시도하는 건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니에요

그런데도 글로만 봐도

쉽게 만들었다는 것

느껴지시죠??

실제로 들어갔는데

이걸 통해서 들어온 분들이

꽤 있을 정도였어요!!

1년 학교 안 가면 뭐 어떱니까

3학년으로 들어갈 건데??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고민만 하지 마시고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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