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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인지 유보통합이
더욱 와닿아서
생각을 할 때면...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이런 것들 뿐이었는데
아동학사 평생교육원을 통해
4년제 학위를 만들어 두니
한결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학력을 8개월만에
만들고 대비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했어요!!!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한창 학예회 기간이라
노래에 맞춰서 아이들에게
율동을 알려주고 있는
3세 푸른반 담임
박○ 이라고 합니다 :)
예전부터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자 싶은 꿈이 있어서
전문대 유교과를 졸업하고
보육교사로써 원에서
근무한지 3년이 되어가는데요
아마 저처럼 현직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은
유보통합에 대비하기 위해
각자만의 방법으로
노력을 하고 계실 텐데
사실 확정이 된다면
아이들이 받을 수 있는
교육과 보육의 환경의
폭이 넓어지는 좋은
영향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개인적으론
마냥 좋지만은 않은
소식이었어요
전문대졸인 보육교사와
정교사가 있는 사람이
동시에 이력서를 넣는다면
무조건 후자가 스펙이
좋기 때문에 먼저 채용이
될 것 같은 겁니다..ㅠㅠ
그래서 이대로 실직자가
될 수는 없다..!! 싶은 마음에
우선적으로 전문대졸인
학력을 바꿔보기로 했죠
아무래도 얼집을 다니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오프라인으로 다니는
일반대나 야간대는
아예 생각나지 않았고
온라인으로 학위를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찾아봤어요
제일 먼저 생각났던
사이버대나 방통대를
찾아보니깐 이게
생각했던 것보다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
무려 4년... ㄷㄷ
편입을 한다고 해도
2년은 쭉 다녀야 했죠
게다가 그 기간 동안
납부해야 하는 학비가
만만치 않았어요..
자취를 하고 있어서
나오는 학비를 감당하기란..
한계.. 무리..!!
심지어 시험을 보려면
출석을 해야 하는데,
한 번이라도 빠지면
바로 과락이 나는 거라
빡세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더 좋은 방법은
없을지 찾아보다가
이 모든 사항을 보완해 주는
아동학사 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던 거죠!!!
일반적인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것과 똑같이
이루어져 있는데요~
100% 온라인으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를 마쳤다면
별도의 시험이나 면접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운영이 되다 보니
저와 같은 2025년을
대비하는 직장인,
주부, 만학도분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기에
해당 수요에 맞춰서
평균적인 난이도를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쉽게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일반대도
똑같을 텐데
저희 시작하기 전에
치열하게 과목을 신청하고
날짜에 맞춰서 가잖아요??
저도 집컴이 X컴이라
친구들이랑 PC방 가서
잡았었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
여기도 마찬가지로
들어야 하는 것은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개강하는 날짜에 맞춰
수강을 하면 되더라구요!!
이 때 신청한 과목을
종강까지 전체 이수를
하게 된다면
정규 대학교의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해 주는
학위가 나온답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믿었던
부분은 아니었어요..
요즘 세상 흉흉하잖아요..
사기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이게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어서 대외적으로 사용할 때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아무리
좋은 제도라고 한들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
아동학사 평생교육원에서
얼마나 들어야 따는 지
이것 아니겠어요??
빠르면 빠를 수록
오히려 좋잖아요~
저번에 방통대나
사이버대에 문의했을 때
2년이 걸린다는 말을
들었던 탓에 당연히
그 정도 걸리겠지??
하지만 혹쉬 모르니까
학은제 전문 멘토님께
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알고 보니 8개월만에
유보통합 대비가 가능한
플랜이더라구요..!!!!
어떻게 했냐면요!
일단 4년제를 따려면
전공, 교양, 일선
기준에 맞춰서
총 140점을 채워야 하는데,
보통 수업으로만 듣는 다면
3년 반? 정도 걸린데요 ㄷㄷ
그런데 아동학사 평생교육원이
일반대와 다르게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따로 존재해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 경우에는 두 개??
정도 활용하게 했어요
일단 이미 전문대졸이라는
학력을 가지고 있어서
성적증명서를 제출해
이전 대학에서 들었던
점수들을 전적대 라고
하는 제도를 이용해
가지고 올 수 있었는데
2년제는 80점
3년제는 120점까지
반영이 가능하더라구요!
원래 전공이 다르면 일부만
반영이 된다던데
저는 다행히 같은 전공이라
전부 가져올 수 있었어요
남은 60점을 채우면 되서
아동영양학, 부모교육론 같은
전공과목으로 첫 학기를
채웠던 것 같아요
수업으로는 두 학기에
1년에 최대로 들을 수 있는
42학점을 맞추고
남은 점수는 국가자격증을
만드는 걸로 진행했는데
현재 하고 있는 일과는
상관이 아예 없긴 했지만
하나만 따도 18점이나
대체해 줘서 기간이나 학비를
줄일 수 있게끔 해주셨어요!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8개월만에 유보통합을
대비할 수 있었던 겁니다!!
이런 식으로 커리큘럼을
계획해두고 15주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일주일에 하나씩
1시간가량의
영상이 올라오는데
14일 안에만 보면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정해진
시간대는 따로 없이
제가 볼 수 있을 때
접속해서 보면 되었죠!
심지어 재생이 되게
틀어둬도 출석으로
처리가 되는 방식이라서
제 경우에는 핸드폰으로
틀어두고 업무를 하거나
컴퓨터로 틀어두고 최소화
누른 다음에 공부를 하는 등
정말 이렇게나 막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자유롭게
진행했답니다 :D
근데 여기도 대학이라
인강을 듣는 중간에
과제, 중간, 기말고사 등
테스트의 경우에는
감독관 따로 없이
오픈북으로 보면서
성적을 평가하는
요소들이 나오는데요~
이건 어디를 방문해서
진행을 하는 게 아니라
수강을 듣는 것과 똑같이
인터넷으로도 가능하고
과제는 주제가 나오면
멘토님께 SOS 요청하면
어렵지 않게 제출하도록
노하우를 알려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죠
이렇게 차곡차곡 모은
140학점을 학위로
인정시키는 행정처리를
과정의 마지막으로
아동학사 평생교육원을
통해 8개월만에 유보통합
대비를 마치는 거죠!!
약간 후일담인데
이게 수업을 듣는 건
엄청 쉬운데 직접 행정을
하는 게 꽤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 멘토님이 처음엔
유선상으로 알려주시다가
제가 너무 헷갈려 하니까
원격으로 도와주셔서
신청까지 할 수 있었죠...
혼자서 했다면 시기를
놓쳐서 아마.. 6개월 뒤에
받았을 것 같네여..
어쨌든 아직까지는
근무하고 있는 얼집이
좋아서 그런지
4년제 학력을 사용할
일이 별로 없지만
이후에 대학원을 가서
정교사까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ㅎㅎ
여러분들도 진짜로
개정되기 전에 미리!!!
아동학사 평생교육원을
통해 준비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이후에 실행되고
후회하지 마시구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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