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일반편입 확인하고 1년만에 입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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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쌤

안녕하세요~~

부쩍 추워진 요즘!!

편입을 준비하기

알맞은 시기라는 건

다들 잘 모르실 텐데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너무

어렵게만 준비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고졸 학력이었던 제가

직접 진행할 만큼 쉽고

누구나 성공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D

살짝만 먼저 이야기를 드리면

간호학과 일반편입을 준비해서

입학을 하는 것까지

단 1년만에

가능했습니다!!

어떻게 돼???

궁금하신 분들은

딱 5분만 집중해 주세요~

---

고졸로 남았던 이유는

대학을 안 가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던 건 아니고

재수를 했을 뿐이에요..

사회적인 위치, 취업할 때

고용되는 부분들, 전망 등

모든 것이 골고루 좋았던

간호사가 장래희망이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보건계열이

난이도가 높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 것 같은데

나름 노력을 하긴 했지만

전부 떨어져 버린 겁니다...

수시, 정시 전부 다요..ㅠㅠ

무슨 장난일까 싶어서

다시 봤더니??

불합격!! 글씨만

선명해질 뿐이었죠카카..

이대로라면 그냥 재수를

해야지만 갈 수 있던 터라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막막한 생각이 앞을 가려

고민과 걱정을 많이 하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오잉?? 다른 방향으로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로

2년제 학위를 만들고

원하는 대학에 원서를

넣을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한다면 신입학으로

1학년부터 다니면서 4년을

낭비하는 게 아니라

3학년부터 들어가서 보다

짧게 끝낼 수 있더라구요!?

오오오 !!

진짜 된다고??

어떻게 되지!!!??

궁금한 마음에 정보를

조금씩 모으게 되었어요

일단 어느 곳으로 지원을

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조금씩 있겠지만

대부분 전적대인

GPA와 시험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예외는 국립대!

국립대의 경우에는

공인영어를 본대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어쨌든 지원하는 전형은

똑같다는 거예요!

그러니깐 면접, 시험, 영어

이런 건 사실 그 뒷문제고

이것부터 먼저 정해야 합니다

전형은 일반 / 학사

이렇게 두 방향으로 나뉘는데

어떤 걸로 선택하냐에

따라서 준비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전자로 지원하려면

전문대 졸업자 또는

학은제로 80점을 갖췄다면

원서를 제출할 수 있고

후자를 선택했다면

4년제 졸업자, 또는

학은제로 140점을 맞추면

지원이 가능한 거였죠!!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성적 미달로

인해 원하는 학교로 못 갔고

관심이 있는 곳이 아닌

다른 전공으로 입학을 한다..??

등록금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매우 비싸니깐

이곳에 투자하기엔

너무 그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은제를 통해

간호학과 일반편입을 준비를

해보자!! 다짐하고 결심했는데

엥..? 어떻게 해야 하지??

뭘 시작해야 하나..??

처음 들어보는 제도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는겁니다..ㅠㅠ

그래서 인터넷을 헤매다가

학은제 멘토님과 연락이 닿아

상담을 하게 됐고

제 상황과 조건에 맞춰서

어떤 커리큘럼이 더 효율적일지

말씀을 해주셨죠!!

일단 쌤이 제일 먼저

물어보셨던 질문이

학사? 일반? 어떤 걸로

지원을 할지

여쭤보시더라구요

사실 어떤 걸 해야 할지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등등 자세히 아는 건 없어서

조금은 구체적으로

설명을 요청드리니

일단 일반은 지원하는

조건을 만드는 게

1년이라는 짧은 시기안에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해져 있는 정원을 뽑는 건

아니고 해당 연도의 대학

상황에 맞게 바뀌는지라

경쟁률이 있다고 하셨어요

아예 반대로 학사는

지원 조건을 만드는 것부터

난이도가 있어요

거의 3년에서 3년 반이

걸리는 과정을 거친 다음

시작해야 해서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은

있지만 원서를 내는 사람이

적어서 경쟁률이 낮죠!

다만 학생을 뽑는 게 1~2명

더 심하면 0명인 곳도 있다 보니

지원을 하는 해에 0명이면

지금까지 했던 노력이

도루묵이 되는 겁니다..

설명을 듣다 보니깐

저에게는 간호학과 일반편입으로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왜냐면 부모님이 재수를

하는 것보다는 그냥 성적에

맞게 가라고 했던 터라

1년만에 어떤 것을 이루고

결과로 보여줘야 했어요..!!!

그래서 쌤께 이러한

내용들을 말씀드렸더니

과정에 대한 플랜은

신경 써서 관리를 해줄 테니

자격증이나 영어 공부에

집중을 해달라고 하신 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ㅠ

간호학과 일반편입을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2년제 학력인

80점을 만드는 건데

해당 학점을 이수하는 데에

쓰였던 건 학은제인데요!

앞서도 언급했듯이

생소하다 보니깐 진짜로

믿을 수 있나??

온라인으로 된다구??

하면서 놀라움과 의문이

스멀스멀 올라왔었는데

멘토님의 설명으로 쏙

사라졌지 뭡니까~ ㅎㅎ

일단 고등학교를 마쳤다면

따로 시험이나 면접 없이

직장인, 주부, 만학도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운영이 되고 있다 보니

비교적 평준화된 난이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쉽다는 거죠~

수업은 대학교와 똑같이

이루어져 있다 보니까

들어야 하는 과목을

개강반에 맞춰서

신청을 미리 하고

날짜에 맞춰 듣고

모두 수료를 하면

정규 대학교의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위가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대외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

어쨌든 제가 직접 했던

후기를 말씀드리는 거니깐

실제 산증인으로 확실히

믿을 수 있겠죠??

일단 2년제 학력은

80점을 전부

채워야 하는데

아무렇게 막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전공 45 교양 15 일선 20

해당 기준에 맞춰서

들어야 했는데 여기서도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

이렇게 정해져 있었어요

그러니깐 인강으로만

듣는다면 2년이 걸리는

플랜이었죠... 다다

그런데 말이죠...!!!

쌤이 강의를 듣는 것과

동시에 학점을 대체하는

다른 방식을 병행한다면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셨는데

직접 적용했던 것만 기억나구

다른 건.. 쌤에게

여쭤보시는 게..ㅎ..

저는 어떻게 했냐면

일단 수업으로는 두 학기에

자격증을 두 개 만들기로 했는데

고졸 학력이 만들 수 있는

가장 높은 18점을 주는

매경테스트라는 자격증과

컴퓨터 엑셀을 검정하는

컴활 1급 이렇게 만들면

기간이나 학비가 모두

줄어드는 과정이라서

안 할 이유는 없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8개월만에

간호학과 일반편입에 필요한

조건들이 갖춰지는 거예요!

사실 헉! 두 개나 만들어야

한다고..?? 덜덜 떨었는데

한 달~두 달가량 공부했더니

합격을 받을 수 있었어요!!

물론 멘토님이 기출문제나

여러 주의 사항을 알려주셔서

편하게 했지만요..ㅎㅎ

이렇게 계획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개강 날짜에

맞춰서 시작하게 됐는데

이게 실시간이나

비대면이 아닌 녹화된

영상으로 구성되어서

매 주차에 하나씩 업로드가

되는 방식이더라구요~

그러다 보니깐 1일, 3일

다소 짧은 기간에 전부

봐야 하는 게 아니라

14일 안에만 보면 넉넉하게

인정을 해주니 그 안에만

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게다가 아침, 점심 언제든

본인이 괜찮은 시간대에

자유롭게 들으면 되는데

심지어 그냥 영상을

틀어만 둬도 출석으로

자동 처리가 되는 거라

컴퓨터로 틀어두고

자격증 공부를 하는 것,

핸드폰, 태블릿 등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출석을 할 수 있어서

밖에서도 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여기도 학교라

중간, 기말고사, 과제 등

평가되는 요소가 있었는데

정해진 기한 내에

제출을 인터넷으로

하면 되었죠

물론 사람마다 난이도를

느끼는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멘토님이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쉽게 했어요~

이렇게 차곡차곡 80점

잘 모았지?? 인정해 줘!!

라는 행정처리를 마친다면

간호학과 일반편입을 날짜에

맞춰서 지원하면 되는 거죠!!

아참 저는 12월 지원까지

3개월가량 남아서 영어만

무진장 공부했어요!

물론 자신은 없지만요..

그래서 원서를 넣을 때

성적+면접 보는 곳,

GPA만 보는 곳 등등

다양한 곳으로 지원서를

넣어보라고 했던 멘토쌤..

진짜 신의 한수입니다..

두근두근 걱정의 날이

지나고 제 노력이 결과로

나오는 최종 발표날!!

무려 인서울 합격!!!

이라는 결과를 받고

3학년으로 입학했어요

이 모든 건 쌤이 관리를

해주셨던 성적이

4.21이었던 것도

크게 작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수업을 듣는 게

1학년부터 들었던 게 아니라

따라가기는 힘들지만..

제가 많이 노력해서

면허증을 발급받는 미래를

생각하며 힘내고 있답니다 ㅎㅎ

혹시 저처럼 비슷한 상황에서

수능을 망쳐서 재수에

길에 빠지시려는 분들..!!

너무 어렵게만 하지 마시고

보다 쉬운 방법으로

간호학과 일반편입

1년만에 조건 만들고

지원해서 본인의 꿈

이루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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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