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되는법 알아보고 편입 준비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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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되는법 알아보고
편입 준비했던 김ㅇ아입니다
이전에 합격하면 후기 남기겠다고
멘토쌤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보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행정일을
맡아서 하고 있었는데요!
따로 일이 힘들거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
제 직업에 대한 전망이 없고
불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일로 나이가 들었을때 까지
먹고 살 수 있을까? 하는 걱정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 병원에도 키오스크가 있고
대부분 기계로 기록을 하고
저는 아직 기계에 미숙한 분들이나
잡 정리나 발주를 맡고 있었죠
점점 제가 할만한 일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걸 느껴서
오래 할 수 있고 전망이 좋은
직업들을 생각해봤는데요
처음엔 간호사를 생각했다가
아무래도 일이 힘든편이라
오래 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포기하고
다른 보건관련 직업을 알아보다
물치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인구 고령화로 인해서
노인성 질환이나 만성 퇴행성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병원도 노인전문병원이나
치매, 재활병원등으로 세분화되었는데
이 중 물치사가 취업 할 곳은
점점 늘어나 보였죠
전망도 괜찮은 편이고
아무래도 정년도 다른 직종에 비해
긴편에 축하기 때문에 관심이 갔어요
그래서 물리치료사 되는법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전문대학이나 대학에 있는
물치과를 졸업하고
국가면허시험에 합격을 해야
될 수가 있더라고요
물리치료기초, 물리치료 진단평가
물리치료 중재, 의료법규
실기로 시험은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시험 합격률도 약 80% 중반대로
대학을 졸업한 사람 중
제대로 공부를 했다면
합격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고등학교만 졸업을 하고
진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대학을 들어가려면
수능을 봐야 했는데요
일을 하고 있던 상황이라
고민이 이만 저만 아니더라고요
약 1년이상을 오로지 공부에만
투자를 해야 하다보니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하루라도 더 젊을때
졸업하고 물치사가 되어야겠어서
공부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그러다가 우연히 고졸이
4년제 물치과를 편입으로
진학했다고 하더라고요
찾아보는데 수능 이외에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고졸이 편입학을 통해서
진학을 할 수 있는
방향이 있더라고요
두 가지의 전형이 있는데
일반과 학사로 지원을 할 수가 있고
일반은 2년제 학점인 80점을
가진 사람이 4년제를 3학년으로
원서를 넣는 거였고
학사는 4년제이고 140점으로
3학년을 넣는 거더라고요
둘의 차이는 경쟁률이었고
일반적으로는 일반이 더 높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알고 있기론
그렇게 하려면 이미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람만 되는 줄 알았는데요
물리치료사 되는법 알아보다보니
꼭 재학 중거나 졸업을 하지 않아도
고졸이 가장 효율적으로
진학을 준비할 수가 있고
빨리 졸업 할 수 있어서
저도 편입을 준비했죠!
근데 지원조건에 해당이 되어야 해서
80점 또는 140학점을 채워야 했는데
채우기위해 제가 선택했던건
온라인 학습제 였습니다
이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였는데요
원격대학 개념이어서
직접 출석 하나도 없이
모두 인터넷으로 학위까지
받을 수가 있었고
편입에 필요한 학점도
모두 취득이 가능했습니다
물치사가 되기 위해서
제가 선택 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거였고
사실 저에겐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기도 했죠
그래서 시작을 하려고
알아보는데 어디서
수강신청을 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또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우연히 멘토쌤을
알게 되었습니다
쌤께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근차근
알려주셨는데요
물리치료사 되는법 알아보고
편입 준비하려면
일단 학습제 수강신청을 하고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기본인
학점을 채우는게 우선이라 하셨습니다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진짜 모두 다 온라인이더라고요
그래서 일을 하면서도
수강이 가능했고
대학개념의 과정이다보니
출석, 과제, 시험으로
구성이 되어있었는데요
출석은 매 주차마다
과목 당 하나씩
녹화된 강의가 올라왔었고
그걸 최대 2주 안에만
시간표 없이 자유롭게
수강을 하면 되었습니다
듣는 수업은 물치에 관련된 건
아니었고 열려있는 과목을
들으면 되는 거였죠
저는 가장 난이도가 낮고
수월하게 진행이 되는 과를
쌤이 알려주셔서 들을 수 있었고
전반적으로 크게 어려운 건
없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과제나 시험은
쌤께서 서포트를 해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할 수가 있었죠
제출기한이 넉넉해서
주말에 마다 차근 차근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한 학기에 15주 과정으로
1년에 두 학기가 있었는데요
학기를 진행 하면서
기간도 저에겐 중요했는데요
물리치료사 되는법 알아보고
편입 준비하는 기간은 기본적으로
2년이 걸리는 것 같았는데요
쌤께서 연간이수제한이라고
1년에 수업으로 채울 수 있는
학점이 제한이 되어있는데
1년에 42점, 한 학기에 24점으로
정해져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수업이외에 학점인정되는
방법으로 점수를 채우면
연간이수제한 상관없이
80점을 채울 수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수업으로는 두 학기를
들어서 42점을 채우고
나머지는 쌤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채워서 80점을 1년만에
채울 수가 있었는데요
그럼 준비하는 시간 1년과
3학년으로 들어가서
졸업하는 시기까지
합쳐서 3년이면 4년제를
졸업할 수 있는 거였죠!
그런데 이렇게 딱 계산이
떨어지려면 쌤이 말씀해주신
개강반으로 들어가야했습니다
저는 중간에 고민 하느라
개강일에 가까워질때 까지
수강신청을 미뤘었는데
그러다 과목이 마감이 되어서
반이 밀릴 뻔 했죠
근데 다행히도 쌤이
다른 과목으로도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그걸로 들어가서 딱 맞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반년정도가
밀릴 수가 있어서
꼭 쌤께 들어갈 수 있는 반을
여쭤보고 여유있게 미리 수강준비
하시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지금은 물리치료사 되는법을
알아보고 편입 준비까지
다 끝내서 서류를 넣었고
합격발표가 나서 이렇게
후기를 적게 되었는데
쌤이 끝까지 행정처리나
그런 거 빼먹지 말라고
집착? 해주신 덕분에
미루다가 간신히 행정처리를 하고
깔끔하게 원하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혹시 잘 모르거나
준비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쌤께 꼭 여쭤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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