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치료사 되는법 물리치료학과가 입학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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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귿쌤

안녕하세요~

재활치료사 되는법을 찾은 후

물치과 3학년으로 편입하여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20대

후반 이 O 정이라고 합니다 ㅎ

저는 정시나 수시를 통해서

입학한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학과를 나왔는데요

비전공자도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처음 이 과정을 시작한 이유는

단순히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고3 때 보건 계열은 경쟁력이

높은 전공이었고, 현실적으로

제 성적으로는 도전이 어려웠죠 ㅋ

재수를 선택할 생각은 없어서

성적에 맞는 학교에 진학했고,

졸업까지 무사히 마쳤답니다!

여기까지만 들어보면 평범한

얘기처럼 들리지만, 일을 하면서

학력의 벽을 제대로 실감했죠

게다가 하던 일이 미래 전망이

밝은 직업도 아니었고, 언젠가

없어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보다 안정적인 직업이

무엇일까 찾다 보니 보건 계열이

확실한 선택처럼 느껴졌어요

그러던 중 재활치료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후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됐답니다

재활치료사 되는법은 관련

전공을 마친 후에 국가시험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저에게는 첫 번째 조건인

전공 학위가 없었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이었답니다

그렇다고 다시 수능을 보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판단해

고민이 많아졌던 거 같아요.. ㅜ

당시 평점이 좋지 않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한 터라 재도전이

맞는 선택일까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 모집 요강을

살펴보니 신입학뿐만 아니라

편입학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특히 3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는

전형이 따로 존재하였기에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다만 정확히 어떠한 제도인지를

모르고 감이 잡히지 않아서

1:1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어요

멘토님께 연락을 드려보니 제

상태에 맞는 효율적인 플랜을

설명해 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재활치료사 되는법에는 다양한

루트가 존재하였는데 제 선택에

따라 계획이 달라지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건 학점을 올리면서

4년제 학위를 취득해 학사 편입을

준비하는 플랜이었답니다^^ :D

우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학력을 개선하는 거였는데 이를

위해 활용한 것이 나라에서

주관하는 학점은행제였죠!!

처음 접하는 제도라서 그런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런데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운영되고 법적으로 동등하게

인정된다는 내용이 요강에

자세히 명시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는

중이라 안심이 되었답니다!!

또한, 별도의 시험이나 면접

없이 고등학교만 나왔어도

쉽게 할 수 있는 구조였죠^^

다만 정규 과정의 커리큘럼과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니,

개강반 일정에 맞춰 신청한 후

공식 날짜에 듣기만 하면 됐는데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시작일을

제가 선택할 수 있어서 상황에

맞게 조율이 된다는 점이었죠!!

다만 지원을 하기 위해 전공 60,

교양 30을 포함 140점을 얻어야

학위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ㅜ

또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학점이 제한되어 단순히 인강만

들으면 오래 걸린다 하셨어요..

하지만 전 이미 전문대를 나와

이전에 이수한 점수를 끌고 와

점수를 꽤 줄일 수 있었습니다

성적 증명서를 보내드리니 쌤께서

80점이나 인정된다고 하셨기에

남은 60점만 빠르게 채우면 됐고,

기간이 훨씬 단축될 수 있었어요

정말 이때 재활치료사 되는법을

안 찾아보고 수능을 치렀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합니다.. ㅋㅋ

이후 멘토님께서 전공과 연계된

자격증을 하나 추천해 주셨는데,

생각보다 수월하면서 가산점으로

일정 부분이 대체가 가능했어요

덕분에 시간과 학비가 줄어들어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8개월 만에

학력 개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플랜을 세우고,

일정에 맞춰 강의를 들었는데

직장 생활과 병행해야 해서

과연 가능할까 걱정이 됐지만,

실시간 강의가 아니라 녹화된

교수님의 영상이다 보니 편하게

스케줄 조절을 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15주로 이루어진 강의는

하루 만에 몰아서 들어야 하는 게

아니라 2주라는 넉넉한 기간을

주셨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ㅎ

그래서 그런가 솔직히 인강을

듣는 거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별문제가 없었던 거 같은데요

중간에 평가와 리포트가 2번씩

있다 보니 어렵진 않을까 살짝

걱정이 들었던 게 사실이랍니다ㅜ

특히 전 평점이 너무나도 중요한

상황이라 쌤께 도움을 요청하니

참고문헌과 여러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제게 제공해 주신 덕분에

편하게 마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이렇게 해서 모두 충족했다면,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해야 했는데

멘토님께서 학습뿐만 아니라

처리까지 세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어렵지 않았죠

재활치료사가 되는법에 대한

절차를 미리 제대로 알아보고

시작하니, 보통 2년에서 길게는

4년이 걸리는 과정을 저 같은 경우

8개월 만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곳에 시기에 맞게

원서 접수할 수 있었고, 목표했던

재활치료사 되는법에 대해 좀 더

나아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ㅎ

이후 12월에서 1월 사이에 각각

원하는 대학에 지원했고 필요한

절차를 따르니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가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요

전공과 관련 시험을 통과한 후에

면접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죠

이 모든 커리큘럼을 다 마친 후

최종 합격이 확정되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올해 3학년으로

편입하게 되었고, 이제 졸업을

눈앞에 앞두고 있는데요 ㅎㅎ

첨에는 적응이 쉽지 않았지만,

전공 공부를 틈틈이 하면서

익숙해지니 괜찮아졌답니다!!

여러분도 재활치료사 되는법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까지가 제 경험담이었고,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전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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