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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건축공학 전공 온라인으로 1년도 안걸렸어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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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건축공학 전공으로

1년만에 학력개선을 하게 되면서



승진도 연봉도 올릴 수 있었던

저의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전문대의 학력으로 남들 보다

공부도 더 해주며 자격증을



하나라도 취득을 하게 됐던 것이

사회적 첫 출발이 좋았어요



초봉도 만족 했고 근무도 좋았고

이직에 대한 생각 없이 수년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냉정한 사회이기도 해서

인생의 오르막 구간이 찾아 오더라고요



더 높히 올라가기 위해서, 더 나은

직무를 가지려면 스펙개선이 필요 했는데

큰 영향력이 끼치는 건 학력이였고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힘들도 피곤 하지만

학업까지 이어갈 방법을 찾아야 했죠



대학원도 찾아 보고, 방통대도 보고

사이버대와 학점은행제까지,



야간 또는 온라인 과정을 고려 하며

기관들 마다 비교를 해보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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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심 기대 했던 것은

야간 과정이 있던 대학원이였는데



제가 일 외에 세상물정은

아예 모르고 있었나 봐요^^



기본적으로 4년제 학력이 있어야

진학조건으 충족 되기 때문에

사실상 당장 보기 힘들었고



나머지 온라인 기관들 중에선

결국 학점은행제 건축공학 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하는 쪽으로 봤답니다



결정적인 이유로는 기간이였는데

그걸로 인해 경제적인 부분도

많은 해소가 되었거든요



원래라면 저는 편입 준비를 하고

합격을 해서 2년간 대학을 다녀서

졸업을 해야만 했었지만



이 교육 제도를 이용할 경우엔

반절인 1년으로 줄어 들었죠



정확하게는 10개월도 안걸렸는데

이것 저것 행정처리를 하는 것까지

여유롭게 잡은 기간이 1년이랍니다



덕분에 당장은 4년제 학력개선만

하겠다는 생각이 대학원까지

고민 하는 계기도 됐었고요



아무튼 제가 왜 1년만에 전문대졸에서

4년제까지 학력개선을 할 수 있었냐면



동일 전공으로 졸업을 했다는점과

갖고 있던 국가자격증 때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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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고

불리는 이 제도에서는 대학처럼

꼭 수업만 듣는 건 아니더라고요



학년이란 구분은 없지만 4년제

학위를 취득 하기 위해서는

총 140학점을 맞춰야 했었는데



제가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취득 했던,



그리고 경력이 쌓이고 취득 했던

국가기술자격증들이 모두 학점으로

채워지게 되더라고요



제가 보통 갖고 있었던 것이

산업기사랑 기사를 갖고 있었는데



원래는 총 4개를 갖고 있었지만

2개는 같은 중복으로 인정이 됐고



건축, 건설안전산업기사 이렇게 두개를

학점은행제 건축공학 전공 과정에

16점씩 32점을 인정 받았답니다



거기에 전문대에서 수강 했던 수업

80학점만큼 끌어 오고 나니까



사실 저는 112학점으로 시작을 했고

28점만 더 채우면 끝나는 과정이였죠



이미 전공은 모두 채워진 상태였고

나머진 대부분 교양 이력만 채우면 돼서

사실 수업도 어려운 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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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독학사라는 시험 제도를 통해

교양 이력도 채워줄 수는 있었는데



만약 다채워도 어짜피 수업 자체는

최소 6개는 들어야 한다고 해요



확실히 직장인들에게 최대한

맞춰진 교육제도라고 들었던 것이

이런 부분 때문이지 않을까 싶었죠



그리고 이렇게 학점을 수월하게

채우다보니까 학위를 취득 하려면



최소 6과목인 18학점은 수업으로

들어야 하는 규정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한 학기에 24점까지

수강을 할 수 있어서



고작 두 과목 때문에 한 학기를

더 해야 했던 입장이기도 했는데



그 당시 제가 출장도 많았고

야근도 많았기도 하다 보니까



차라리 가급적이면 신경 쓰지 않고

학점은행제 건축공학 전공 과정을

수료 하고자 반반 나눠 듣기로 했었네요



아, 어짜피 학위도 2월, 8월로

신청 하고 수여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당시 아무리 빨리 끝내도 바로 학위를

취득할 수 없어서 그냥 쉽게 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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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학비가 조금 더 들긴 했지만

그래 봐야 학원을 다니는 정도였답니다



제가 생각 하던 일반 대학교처럼

수백만원이 나오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교양 수업 같은

일반 교과목을 들어서 낮았었지



만약 학점은행제 건축공학 전공 학점을

채워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그러면 학비 차이가 3배는 난다고 해요..



제가 일하는 분야의 수업을 듣는거라

지식적인 부분으로 도움은 되겠지만



솔직히 저도 많은 자격증을 땄고

지금도 일하는데는 문제가 없어서

꼭 그래야 하나 싶긴 했죠..



그리고 대학원까지 고려 중이니까

전문성을 키운다면 석사 과정에

배우자는 생각이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수업을 듣다 보니

저는 솔직히 조금 놀랬었어요



강의들이 모두 녹화본이라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과목수가 적어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 스케줄에 맞춰 수업을 듣는 게

사실 심적으로도 엄청 안정감을

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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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시험이나 과제들도 있어

대학교와 거의 똑같긴 했었지만



모두 원격으로 하기도 했었고

이 땐 담당 선생님의 도움까지

받으면서 응시를 하다 보니까



제가 응시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노력과 신경 쓰는 범위가

굉장히 줄어 들기도 했어요



느낌으론 과외를 받는 듯한

기분이 얼핏 들기도 했었는데요



동일 전공 학위를 취득 하는 이유가

건축사를 생각 하는 것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학점은행제 건축공학 전공 과정을

추천해 드리고 싶기도 한답니다



저야 취득한 자격증들이 많아서

전공은 건축이긴 하더라도



수업은 그저 교양만 듣고 학위를

개선할 수 있기도 했었는데요



이건 개개인 상황에 따라 조금씩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큰 틀의 의미들 정도로만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간적인 부분, 경제적인 부분,

그리고 일을 병행 하더라도

수월 했던 난이도 등등



여러 효율적인 부분들을 기억해 주시고

여러분들도 보다 쉽게 학력개선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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